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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꽁~101

휴대용 핸드폰 테블릿 거치대 찐 사용기 리뷰 저희는 초등학생 아이가 있다보니 외출 시 아이에게 유튜브를 보여 줄 때가 있어요 다들 아시죠 왜 그런지는 ^^;; 보통 밥을 먹을 때나 카페에 가면 보여주는데, 아이가 볼 때마다 제가 늘 신경쓰이는게 자세더라구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을 받칠 때가 마땅치 않다보니 바닥에 두고 보고 그러면 아이 고개가 아래로 떨어져 거북목이나 일자목 되는게 아닌가 라는 걱정이 들었죠 그래서 하나 구매한게 휴대가 되는 핸드폰 테블릿 거치대에요 바로 이 제품인데요 보시느 것처럼 접으면 이렇게 납작하게 접을 수 있죠 그래서 외출 할 때 가방에 쏙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그리고 핸드폰 거치대는 무엇보다 얼마나 잘 버텨주는지가 중요한데, 생각보다 굉장히 단단하고 꽤 큰 테블릿도 고개가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잘 버.. 2024. 3. 28.
강화도 대형카페 가혜리 주말에도 붐비지 않고 좋았어요 얼마 전 날씨가 좋았던 주말 저랑 남편은 나가고 싶은데, 아이는 집에 있고 싶고 ㅎㅎ 결국 아이는 집에서 TV보고, 저희 부부만 외출을 하고 왔답니다, ^^ 아이가 어렸을 떄는 진짜 상상도 못 했는데 이제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니, 이런 여유도 생기고 좋네요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집에서 멀지 않은 강화도에 있는 카페를 가기로 하고 가혜리 카페라는 곳을 갔다왔답니다 일단 주말이였는데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덕분에 주차장도 북적이지 않았죠, 주차장은 실외 주차장으로 굉장히 넓은 편이라 주말 사람이 많아도 주차는 크게 어렵지않을 것 같더라구요 ^^ 빵과 브런치 모두가 가능한 곳인데, 브런치는 소소 오히려 저는 빵이 더 맛있더라구요 금방 밥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빵을 거하게 먹지는 않았고, 적 .. 2024. 3. 17.
5살 친구관계 엄마는 항상 고민중. 다섯살 어린이의 친구관계 안녕하세요. 꽁가에요:) 엄마된 후 항상 그렇듯..... 우리아이의 발달에 따라 관심사가 계속 계속 이동하죠^-^ 저 역시도 임신, 출산 과정을 겪을땐 거기에 몰두 했다가... 100일.. 첫돌, 3살, 4살,,, 5살!! 아이가 커갈수록 고민거리와 관심사가 계속 변하게 되네요:) 그래도 이 임신,출산,육아블로그인 이 꽁가블로그에 애정을 더더욱 심기 위하여 매일 매일 접속하고 댓글과 방명록 살펴본답니다^_^ 제 아들은 이제 딱 48개월차에 들어서는 5살 어린이에요. 지난 3월부터 유치원을 다니고 있고 한창 친구관계를 알아가는 사회성 돋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예전과는 다르게... 아이의 사회성이 발달에 따라 엄마도 어느정도 건강한 친구관계를 맺을 수 있게 교육을 해주고 기회를.. 2018. 7. 18.
엄마가 된 후의 화장품, 아니 립스틱? 꽁가에요:) 100% 꼭 모두 그런것은 아니지만,,, 여자들은 출산을 한 후 본격적인 육아를 시작하면서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되죠. 질끈 묵는 머리스타일 (어짜피 묶게 되더라도 그 와중에 머리도 자름 ㅋ) 고물줄이 짱짱한 편한 바지. 혹은 레깅스에 긴 티셔츠... (심지어 외투도 엉덩이를 덮어야 함) 특별히 외출할 일이 없다면 세수안하고 머리 안감는 일도 다반사 (이 시간에 앉아서 밥먹는게 더 ...ㅋ) 분명 출산전과 비슷한 몸무게로 돌아왔지만 희안하게 체형이 변해서 뭘입어도 태가 안나고 말이죠 ㅠ_ㅠ 전 그 중에 가장 큰 변화는 화장대와 화장법(이라고 할 것 까진 없지만) 아이가 붙잡고 서고 집안의 모든 물건들에 호기심을 보일때쯤 화장대 위의 모든 화장품을 욕실로 옯겨두었어요. 또, 예전엔 집밖에 .. 2018. 4. 19.
마음이 편안해지는 우리집 꽁가에요:) 오늘은 일을 하려고 노트북을 켰는데 오늘따라 고요해보이는 거실이 참 좋아서 기록해둘겸 사진을 찍었어요:) 아파트 저층이라서 봄,여름,가을,겨울마다 뚜렷하게 나무를 통해 계절을 확인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지금은 겨울이라 앙상한 나무들만 보이지만 봄이 되면 다시 푸릇푸릇 나무잎이 달리고 여름이면 앞이 안보일정도로 나무들이 풍성해져요:) 고층살땐 못 느꼈던 계절의 정취를 거실에서 매일 느끼게 되니 이래서 사람은 땅을 밟고 살아야 한다고하나보다~~ 하고 혼자 생각해봤어요. 이제 이곳으로 이사온지 1년. 만족도가 매우 높은 집이에요. 집에 있으면 마음도 참 편안해지고요. ↑ 똑같은 사진 같지만 자세히 보면 나무들이 초록이에요:) ㅋㅋㅋㅋ 마음이 편안해지는 꽁가가 사는집이었습니다:) 2018. 2. 9.
아쉬운 아이의 성장. 꽁가에요:) 지난번엔 눈이 참 많이 왔었죠... 사진첩을 보다가 집에 오는길에 갑자기 함박눈이 빠르게 내려서 집에 못올뻔한 기억이 나서 찍어둔 사진 올려보네요^-^ 저날, 올림픽대로는 각종 접촉사고로 아수라장이었다고 해요 ㅠ_ㅠ 시댁 갔다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10분만 늦었어도 우리도 집에 못 올뻔했어요. 앞이 안보일만큼 퍼붓던 눈. 눈이 올때마다 우리집 두 남자는 신이나서 밖으로 나가요^-^ 눈사람을 만들어야 할 사명이 있는 것 처럼../ ㅎㅎ 아빠랑 둘이 노는걸 보면 나중에 크면 어쩌나... 형제 있음 좋을걸.. 하는 생각도 드는데 아빠가 중학교때까지 놀아주면 되겠죠? ㅎㅎㅎ 하루하루 빠르게 성장하는 아들보면 자라는게 참 아쉽기도 해요. 아기의 티를 벗어나는게... 포동포동 볼살 못 깨무는게 아쉽기도 .. 2018. 2. 2.
윤식당의 여파- 비빔밥과 잡채 꽁가에요:) 요리하는 것에 큰 솜씨가 없는 저는... 왠만한건 사먹는게 시간도, 돈도 절약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TV에서 인기 많은 윤식당만 보면 왜이렇게 몸이 간질간질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지난번에도 급- 재료 사다가 비빔밥을 해먹었었는데 이번에도 남은 야채 모아서 다시 또 만들어보았답니다. 재료 하나하나 다듬고 볶다보면 '그냥 사먹는게 낫겠다~~~'하는 생각이 절로 들지만 또 맛있게 먹어주는 남편이 있으니 열심히 불앞에서 지지고 볶고 그랬어요:) ㅎㅎㅎ 시금치와 당근, 불고기, 버섯, 콩나물 그리고 계란과 밥. 우리몸에 필요한 탄수화물과 단백질과 각종 야채들이 조화롭게 모여있는 음식인 비빔밥. 비빔밥 한그릇 뚝딱 먹으면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게 되는거니까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이렇게 챙겨먹.. 2018. 1. 31.
아이 배도라지즙 기침 줄여주기♡ 아이 배도라지즙 과연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요즘들어 계속 콜록콜록 기침을 하는 아이때문에 배도라지즙을 시켜보았어요:) 시중에 파는 어른들도 함께 먹는게 사실 더 저렴하고 제품도 다양했는데 혹시나 아이가 배도라지즙을 거부하고 안먹을까봐 예쁜 그림이 그려져있고 빨대가 달려져 있는 엘빈즈 배도라지즙으로 구입해보았답니다. 병원약을 먹던 지난 일주일은 기침없었는데. 약을 중단하자마자 콜록콜록~ 밤에 기침하느라 잠을 잘 못자네요. 건조한 날씨탓도 있겠지만 (가습기를 최대로 틀었음에도...) 계속되는 기침에 계속 약을 먹을수도 없고 해서 배도라지즙이 효과가 있을까 해서 먹여보려고 해요. (사실 큰 기대는 없지만 음료수 대신 먹이려구요^^) 오늘 어린이집 끝나고 오면 한번 시식해드려야죠? ㅎㅎㅎ 저는 한해한해.. 2018. 1. 25.
꽁가블로그 2017년 결산 정리♪ 꽁가에요:) 매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마다 결산 정리를 해줘요. 재작년도에도 블로그에 정리를 해뒀던 것 같은데... 2017년 결산은 개인적일로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네이버 커뮤니티 '나도엄마'에 집중하고 소통하고 싶어서... 상대적으로 블로그는 좀 소홀히 했어요 ㅠ_ㅠ 그래서 2017년도에 올라온 글이 많이 없지요. 임신과 육아에 관한 글을 주로 썼고 작년에도 그러했어요. 블로그가 생성된지 8년이 되었고 포스팅을 본격적으로 한건 2013년 9월쯤... 횟수로 6년차네용^-^ 꽁가블로그에 올라온 글이 공감도 많이 받고... 글도 종종 올려서 그런지 부지러너로 표시되네요~~ 므흣:) 하루방문자수는 평균 1만 2천명 정도.... 그래서 총 400만명 이상이 꽁가블로그를 다녀갔어요. . 꽤 높은 방문자수죠.. 2018. 1. 12.
한끼식사로 좋은 비빔밥 만들어먹기:) 꽁가에요:) 개인적으로 요즘 계속 바빠서 집에서 할일이 참 많았드랬죠:) 본의아니게(?) 집밥을 많이 먹게 되면서 외식을 안하면 속이 편해진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 제가 그동안 외식을 참 많이 했었나봐요. 어제는 자기전. 갑자기 여유로이 TV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티비를 틀었더니. 좋아하는 박서준님이 나오는 윤식당이 딱!! ^---------------^ 이서진과 박서준의 훈훈한 비주얼에 1시간 30분이 어찌 지나갔는지~~ ㅎㅎㅎ 비빔밥 만드는거 보면서 일어나면 당장 비비밥 만들어 먹기로 다짐하고... 하와이와 제주도를 섞어놓은 듯한 스페인의 경치를 보면 어서 여행계획을 세워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바다 풍경과 마을이 참 멋진 곳이었어요:) 아침부터 비빔밥 만들 밥 하느라 다시국물도 내고.. 2018. 1. 8.
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꽁가에요:) 야심한 이밤.......... 전 아이쟤우고 매일같이 나와서 꼭 하는게 있어요. 바로 대추고와 생강즙 마시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어떤분이 집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생강착즙청을 먹어보고 그동안 설탕에 쟤운 생강청과 너~무나도 다른걸 알았지요:) 그분이 파신걸 한통 다 먹고 이제 더이상 안파신다고 해서.. 인터넷에서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생강착즙청. 그리고 같이 먹으면 풍미가 더 좋다고 해서 부랴부랴 구입한 대추고. 대추고와 생강청을 한숟가락씩 넣어서 아침, 저녁으로 꼭 마셔요. 얘네들 먹고나서는 매일 세잔이상 먹던 커피도 1잔으로 줄일 수 있었고 먹을때마다 속이 편하고 따뜻해지는걸 느낀답니다. (2세 준비할때 먹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 2세 준비로 신경쓰는 분들 중 손발이 차거나.. 2017. 12. 20.
신은 명량한 사람에게 복을 내린다. 안녕하세요. 꽁가에요:) 참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할것과 준비할 것이 생겨서 지난 2주간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시간은 지나갔고, 이것 역시 지나가겠지요:)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련 된 양질의 글만 써보자....고 다짐했었는데 가끔은 이렇게 개인적인 글도 기록해두니 저의 생각과 감정이 보이고 회상하기 좋은 것 같아서 오늘도 제 마음을 기록할겸 노트북을 켜보았어요. - 신은 명랑한 사람에게 복을 내린다. 낙관은 자신뿐 아니라 다른 사람도 밝게 만든다. 오전에 우연히 본 글귀에요. 아주 어렸을때 부터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내용인데.. 유대인들이 저 글귀를 읊으며 아이들을 교육하고 살아간다고 해요. 하루를 시작할때, 그 하루가 보여 삶을 이룰때... '명랑'과 '.. 2017.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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