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꽁가에요:D
오늘은 초기 임산부들의 주관심사:D
내 배는 언제부터 나오게될런지~
태동은 언제쯤 느끼게 되고..
느낌은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 가질께요!^^
임신을 하면,
콕콕대는 아랫배 통증부터
잦은 소변과 유방통증에
감기증세같은 근육..
변비까지!!
내맘대로 통제가 안되는
몸의 변화때문에 임신초기 우울증을
겪는 임산부분들 많다고 하죠.
초산 임산부분들은
대게 임신 15주차부터 아랫배가 땡땡해지며
조금씩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둘째 아기를 임신하셨다면
이것보다 조금 더 빠른 13주차 부터
배가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구요.
이것은 지극히.
자기자신만 알수 있는 변화...!
실제로 남들이 알아볼만큼 배가 나오려면
최소 18주는 되어야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임산부들의 배나오는 시기는 사실
개인의 신체상태(몸무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조금만 살이 불어나도 알수 있는
마른체질의 산모라면
평균 14주차 정도만 되어도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알아챌 수 있을거에요.
나의 사랑스런 아기가
발로 통통 차고 꼬물대는 그느낌!
이제 곧 느끼시겠죠?^^
첫태동은
빠르면 17주차, 보통 18주차가 되면
엄마가 느낄 수 있어요.
날씬쟁이 엄마는
15주차 부터 느낄 수도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아기를 감싸고 있는
배의 지방층이 얇을 수록
그 감도가 높아지기 때문이겠죠?
^^
15주~18주 사이의 태아는
아주 작고 움직임도 활발하지 않기때문에
속방귀가 뀔때처럼-
배에 까스가 차서 자꾸 꾸르륵 대는 것처럼!
꼬르륵~~
공기방울 터지는 듯한 느낌으로
시작됩니다.
저도 자려고 누웠다가
"아기가 나에게 신호를 보내왔다"며
신이나서 남편한테 알려줬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자기직전!
저녁밥이 다 소화되고 속이 다 비워졌을때-
평평한 바닥에 누웠을때 잘 느껴진답니다.
태동이 잘 느껴지지 않으신 분들은
이렇게 속을 비우시고 침대에 누워서
한번 느껴보세요~
꼬륵~꼬륵~ 콩콩
아기가 신호를 줄거에요.
혹시나 느껴지지 않더라도
걱정마세요!
20주가 지나고 나면 귀찮을정도로
빵빵~~차대고
꿀렁꿀렁 ~~ 움직이는 것까지
다 느낄 수 있을테니까요^^
임신 후기 30주가 지나면
혹시나 배를 꿇고 나오지는 않을지
걱정까지 하게 됩니다. ㅎㅎ
태동으로 자다가 깨는 사태까지 여러번...
겪으실거에요^^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신
산모분들.
한참 입덧으로 고생중이신 분들 많겠지요?
또,
슬슬 산후조리원도 투어다니러 가셔야 하고~
국민행복카드는 발급받으셨나요?
(50만원 정부지원금 받으셔야쥬~♡)
지역 보건소에서 엽산이랑 철분제,
각종 혜택도 체크하셔야 하고요.
그리고
태아보험도 20주 전에는 가입하셔야죠!^^
(최대 22주까지가 가입가능 기간이에요~)
저희 아가도 태어나서 설소대가 짧아서
설소대 수술도 받고 실비보험도 몇번 청구하고.
임신기간에 보험에 가입한거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아기가 태어나면 생각보다 훨~씬 더 정신없고
보험까지 챙길 여유가 당분간은 없어요.
(진심..ㅠㅠ!)
태아보험에도 여러가지가 있고
보험에 가입하는 여러방법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태아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서
1위~3위로 대중적으로 많이 가입하는
보험을 객관적으로 비교설명 받고
가입하시는 것 추천합니다.
아래 사이트는 제가 가입한
모든 보험사의 상품을 취급하는-
규모도 꽤 크고 가입부터 보험금청구대행까지
모두 활용가능한 보험비교사이트에요.
(사은품 체크는 물론이구요. 하핫)
상품별로 견적도 요청하시고요~
실비보험 위주로 해야
신생아때부터 혜택 많이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생명보험은 나중에 해도 상관없죠)
아기로 인해 변화되는
즐거운 하루하루를 즐기시며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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