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완화 방법
울렁울렁~ 우웩우웩~ 입덧 줄여주는 방법 알아보기
김꽁가.
오늘은 임산부들의 첫번째 난관!!
입덧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지금 너무 힘드시죠?
저 역시 두달간의 입덧으로
저승사자 만날뻔(?)한 기억이 있어요.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고고~!!
<첫번째>
조금씩 자주, 싱겁고 차가운 음식 위주로 먹어요.
공복상태는 입덧을 더욱 악화시킨다고 해요.
그러나 입덧중인데..어디 음식이 넘어가나요?
그쵸?ㅠㅠ
그래도 입덧을 완화시키려면 공복상태를
최대한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자주'먹어서 하루 중
공복상태가 없도록 해주는 것이죠.
이때 속이 울렁거린다고 해서
자극적이고 칼칼한 음식을 먹으면 안돼요.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먹을때는 입덧을 잊게해주지만
먹고 난 후 입덧을 더 심하게 한답니다.
태아에도 좋지 않고요.
두부나 콩, 닭고기살이나 바나나와 같이
담백하면서도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적절히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두번째>
수분을 계속 섭취해주세요.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계속 마셔주세요.
혹 입덧이 심해서 물만 마셔도 구역질이 나신다면
레몬수를 떨어뜨려 드시거나
루이보스티나 현미차, 보리차와 같은
임산부에 좋은 차를 마시며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계속 움직이며 누워있지 마세요.
입덧이 시작되면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아파서... 움직이기 힘드시죠?
계속 누워있으면 우리몸의 장기가 눌리고
소화기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서
입덧이 더욱 심해진답니다.
되도록 앉아서 쉬시고 천천히 걷기 운동을
하시면 입덧이 완화되는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네번째>
손바닥과 손목 마사지를 자주해주세요.
손바닥의 혈을 수시로 눌러서
우리 몸의 대사기능을 높여주고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주면 울렁거리는 속이
많이 누그러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특히 손목에서 팔꿈치족으로 손가락 두마디 정도 아래쪽을 눌러주면
정중신경을 자극하여 입덧을 줄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입덧팔찌가 이런 기능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죠^^
<다섯번째>
바깥활동, 바깥공기를 자주 쐬어요.
입덧은 심리적인 요인도 상당히 크답니다.
울렁거리는 속사정에 집중하며
변기를 붙잡고 있는다고 입덧이 좋다지지 않아요.
친구와 약속을 잡고 쇼핑,외식도 하며
적절한 바깥활동을 해주세요.
또한 각종 냄새로도 입덧이 심해지는데
이는 밀폐된 공간에서 더욱 심해집니다.
집에 계실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자주 시켜주시고
날씨가 좋을땐 자주 바깥공기를 쐬어주세요.
입덧은 냄새로 자극되어 더욱 심해지므로
적절한 환기와 바깥활동이 필요해요.
임신확인을 한 후....
보건소 혜택도 알아보고 산부인과를 정하고
조리원을 예약하고...^^
그 중 제일 먼저 할 일!
바로 태아보험이에요:D
지난번 포스팅에서 많이 물어보신
태아보험 사은품 정보랑 가입율 1~3위 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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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랑 전화번호로 문의신청하면,
설계사분이 사은품 정보 모두 볼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고
거기에서 사은품 고르라고 할거에요.
물론 보험사별 차이점이랑 견적도
알려주실거구요. !
보험료마다 차이 있겠지만
전 순성 오가닉 카시트 받았어요.
추가금 쪼끔 더 내구요. 호홋
태아보험특약은 20주안에만
가입가능하니까 계획있으시다면
문의해보세요!!!
입덧... 완전히 좋아지려면
최소 임신 16주가 지나야 하죠 ㅠㅠ
저도 그날만 기다렸던 생각이 나네요.
곧 지나갈거에요. !!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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