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프티검사 VS 양수검사
태아 염색체 이상유무 확인, 어느것이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꽁가에요!
임신초기에는 임신기초검사부터 시작해서..
자궁경부암검사와 갑상선검사.
그리고 대망의 1,2차 기형아검사까지....!!
여러가지 검사로 인해 마음졸이고 애태우고..
오히려 많은 검사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았던 것 같네요.
오늘은 태아 염색체의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대표적 검사인
니프티검사와 양수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니프티 검사와 양수검사 언제?
→ 1,2차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 판정을 받았거나
→ 만 35세 이상의 고령산모이거나
→ 가족과 친인척중 염색체 이상자가 있거나
→ 태아 목투명대가 3mm 이상으로 측정되었거나
→ 염색체 이상이 있는 아이를 출산한 적이있거나
위의 다섯가지 중 한가지에 해당하셔도
태아의 염색체를 검사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하는 것을 권하고 있답니다.
과거에는 1,2차 기형아 검사에서
고위험군이 나오면
대부분의 의사들이 양수검사를 권했다면
현재는 양수검사보다 위험도가
현저히 낮은 니프티 검사도 함께
설명해주며 선택의 여지를 주고 있어요.
양수검사는 기술의 발전으로
과거와는 다른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하지만
주사침으로 직접 양수를 채취하는 방식이
변하지 않는 한
100% 태아가 안전하다고 볼수는 없겠죠.
산부인과에 따라 차이가 나긴 하지만
대략적인 검사비용을 살펴보면
양수검사의 경우
약 50만원~80원선으로 비용이 발생되며
니프티 검사는
80만원~120만원선으로 비용이 발생됩니다.
위에 정리된 표를 보면
니프티 검사가
검사의 정확도도 높고
혈액을 채취하는 검사방법으로
안정성도 확보된 검사이긴 하지만
니프티 검사에서 태아의 염색체에
이상이 있다는 소견이 나오면
추가로 양수검사를 해서
이상을 확진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이상.
니프티 검사와 양수검사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 딱이죠.
임산부는 감기 걸리면 힘들답니다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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