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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입덧 시기 및 증상 체크해보기

by bkllove 2015.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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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입덧 시작부터 끝나는 시기와 증상 알아보기


 

꽁가입니다:D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주 상쾌하고 좋은 기분으로.

.

.

우리를 너무나 힘들게 하는

입덧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입덧 시기

 

 

입덧의 시작시기는

보통 임신 5주차부터 시작하여

16주차까지 이어집니다.

 

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12주차 정도가 되면 서서히

입덧이 줄어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16주차 정도가 되면

대부분의 임산부 분들이

냉장고 문을 열수가 있게되지요^^

 

소수의 임산부들은

분만을 할때까지 입덧을 하기도 해요.

 

 

제 친구 0경씨는

출산 전날까지도 변기를 부여잡고

울기도 많이 울었지요~ ㅠ

 

그러나

대부분의 임산부들은

길~게하면 20주차 정도면

입덧은 끝나게 됩니다.

 

 

 

입덧 증상 체크 

 

처음 입덧증상

 제일먼저....

입맛이 뚝- 떨어집니다.

 

그리고 서서히... 

두통과 울렁거림이 시작되면서

냉장고 문을 열게되는 것이 두렵기 시작합니다. .

 

특히나 김치와 양념냄새 등

자극적인 냄새를 맡게되면

울렁거림과 멀미현상이 더 심해지게 되고

 

급기야 양치질을 할때면

구역질과 구토를 하게되어

양치질하는 시간이 무서워지지요.  

 

하루종일 기력이 없는 것은 기본!

 

입덧이 가장 심해지는 8주~12주에는

옅게 풍기는 사람냄새(특히 입냄새는 쥐약!)에도

울렁거림이 생기지요.

 

 

 

 

 

 

입덧을 줄이려면  

 

 

입덧은 공복에 그 증상이 심해진답니다.

 

따라서,

공복상태(빈속)가 되지 않게

적은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입맛이 없겠지만

태아의 성장과

입덧이 더 심해지는 것을 막기위해

꼭 조금씩 챙겨드셔야 해요.

 

 

또, 뜨겁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입덧을 더욱 악화시키므로

입덧기간에는 피해주시는 것이 좋구요.

 

여러가지 양념이 혼합된 요리보다

 소고기 구이, 조갯국, 오이냉국,

닭가슴살 샐러드,데친 브로콜리,토마토와 같은

단일 식품으로 만든 요리가 도움되며

 

 

 

 

맑은 공기 공급 위해

실내에 있을때는 계속해서 환기를 해주고

 

⑤ 집에서 누워 쉬는 것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하며 바깥공기를 쐬어주는 것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외출시에는

참크래커, 아이비와 같은

담백한 과자를 휴대하여

공복상태가 되지 않게 계속 섭취해주시고요^^

 

 

입덧을 하는 임신초기에는 

 

입덧을 하는 시기인

5주차부터 12주차에는

임신초기로 우리가 준비할것들이 참 많아요~

 

지역보건소에서 엽산제도 받아와야하고,

국민행복카드 발급받아서

50만원 지원금도 챙겨둬야하고요.

 

산모교실 일정도 미리 체크해두면 좋고

베이비페어도 일정도 알아둬야겠죠!

 

특히 임신 초기에만 가입가능한

태아보험에도 가입해야하구요~

 

보험은 가입할때마다 참...

보장내용은 어떤걸 넣어야 하는지...

다른 사람들은 얼마정도 납입하고 있는지~

 세심히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아요..

 

특히 아기에 관한 것은 더욱 그렇죠~

 

 

태아보험에 대해 궁금한 것 많지요?

 

최근에는 많은 예비엄마들이

여러 보험사를 한번에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태아보험비교사이트를 많이 이용하시는데,

 

그 중에서 규모가 크고

보험서류대행은 물론, 

전 보험사의 모든 상품을 취급하는 곳을

추천해드려요:D

 

저도 가입한 곳이기도 하구요^^ 

 

 

 

 

꼼꼼히 따져보고

꼭 보험사별로 실비위주로 견적받고 싶다고

요청하시고요^^

 

요즘 계절이 바뀌는 것이

실감나는 날들입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상,

입덧시기와 증상에 관한 꽁가블로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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