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및 주의사항 알기

임신초기에 알아두어야 할것

 

꽁가에요:D

오늘은 사랑스런 아기천사를 만난

우리 예비엄마님들을 위해 임신초기에

조심해야할것들과 체크해야할것들을

하나씩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께요.

 

차례차례 확인해보세요.

 

 

 

 

 

 

[첫번째]

전자파는 어떻게 조심해야 할까요? 

 

임신기간 중 전자파에 노출된

아기일 경우 나중에 주의력결핍장애(ADHD)에

걸릴 확률이 높고 두뇌발달 저해는 물론

인지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해요.

 

 전자파를 100% 차단할순 없지만 

전자기기 사용을 의도적으로 줄이거나

멀리하는 방법으로 전자파의 영향을

충분히 줄일 수 있답니다.

 

컴퓨터같은 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할땐

전자파 차단 담요같은 제품을 이용하여

차단해주는 것도 좋으며

 

특히 스마트폰은

당분간 멀리 하거나

사용시간을 줄여보자구요:D

 

 

 

 

 

 

[두번째]

하루 한잔 커피는 과연 괜찮을까요?

 

임산부의 하루 카페인의 섭취양은

 200mg 이하로 제한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커피제품마다 커피전문점마다

커피 한잔당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의 양은

 90~200까지 두배이상 차이가 난답니다.

 

따라서 커피 이외에도 우리가 먹는

 

 

위와 같은 식품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니 내가 먹는 음식과

아래 브랜드별 카페인함량 참고 하셔서

하루 커피 한잔 이내로

제한하여 드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시중에 파는

커피믹스의 카페인 함량은

1개당 40~70mg 사이랍니다.

 

 

 

 

 

 

[세번째]

임산부에 좋다는 요가?수영? 넣어둬요~

 

임산부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있는 요가와 수영.

 

이 두 운동뿐만 아니라 걷기 운동을 뺀 모든

운동은 임신 12주차까지 자제해주세요.

 

특히나 안하던 운동을 시도하는 것은 

새롭게 쓰는 근육들로 인해 몸에 무리가 갈수있고  

태반형성이 안되어 불안한

자궁환경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이 뿐 아니라

배근육을 사용하게 되는 계단오르기나

무거운 것 들기도 최대한 조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번째]

팬티에 보이는 모든피는 옳지 않아요.

착상혈은 누가 판단하나요?

 

임신초기에는 태반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시기라

전체 유산율의 80%가 임신 14주차이전에

발생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궁내벽도 완벽하게 발달하지 못하고

아기집과 태아도 불안정한 상태지요.

 

혹시라도 팬티에 피가 보인다면

인터넷 검색으로 자체적으로

해당 증상을 파악하지 마시고

다니시는 산부인과로 가셔서

초음파 검사를 꼭 해보세요.

 

유산끼의 대표적인 증상이

'출혈'과 '복통'이니까요.

 

 

 

 

 

[다섯번째]

태아보험은 임신초기에 가입해야 해요.

 

임신 하신후에 태아보험에 가입하기로 하셨다면

기형아 검사전인 임신 10주차이전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22주까지 가입할 수 있어요)

 

본래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의 한형태로

'선천성 장애'와 '조산에 의한 미숙아 출산'

에 대비한 신생아 특약의 헤택을 보장 받기위해

가입하는 것이지요.

 

혹시나 초기의 유산끼로 인해

유산방지주사를 맞으시거나 각종 검사에서

고위험도의 결과가 나오게되면

심사에서 가입거절 당할 수 있으니

초기에 알아보고 가입해두시는 것이 좋답니다.

 

 

 

[견적 상담 신청하기]

 

 

저의 경험상

개인적인 설계사를 통하는 방법보다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입율에 따른 보험사별 견적비교도 쉽고

객관적이며 사은품의 혜택도 가장 컸어요.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질문도 편하게 할 수있고,

소비자로써의 요구를 당당하게 할수 있어요!

 

가입할때 주의사항 알아보시려면

아래 포스팅을 꼭 읽어보세요^^

 

▶ 태아보험 가입요령 및 사은품 주의사항

 

 

 

 

 

 

[여섯번째]

따뜻한 것이 좋다고 핫팩과 사우나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여성의 몸은 '따뜻'해야

생식기관이 건강할 수 있다고 인위적인 방법으로

자궁이 있는 아랫배를 따뜻하게 해주곤 합니다.

 

그러나 임신을 하고 난후에는 ,

특히나 임신초기의 태아는 세포와 다름없는-

온도에 굉장히 민감한 상태로써

 

엄마의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고

양수의 온도가 조금만 변화되어도

태아는 안전하지 못하답니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추운곳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는다면

여성의 몸은 일정 온도로 유지되고 있으므로

일부러 핫팩이나 사우나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니,

하지 않으셔야 해요.!

 

 

 

 

 

이상, 임신초기에 조심해야 할 사항들과

유의해야할 점 알아보았습니다^^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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