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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임신 초기 증상 대표적인 것 4가지

by bkllove 2013.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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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 증상 대표적인 것 4가지

 

 

 

 

꽁가에요ㅎㅎ

오늘은 아침에 자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10시도 안된 이시각에 멍~하네요.흑

연휴의 마지막날이니 오늘은 꼭 일찍 자서

 내일 상쾌하게 한주를 시작해야겠어요.

오늘은 임신 초기의 대표적인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임신 초기라 하면 산부인과에서는

통상 임신 14주까지를 임신초기라고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신4주~6주 사이에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4주가 되지 않으신 분이라면

지난 글

[☞ 임신초기 착상증상 5가지]

을 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암튼~ 꼼꼼하게 살펴보는

임신초기의 대표적 증상 4가지에 대해서!!

고고~~

 

 

 

 

[첫번째 증상]

가슴이 커지면서 유두가 딱딱해진다

임신이 되면 우리가 생리할때처럼 가슴이 팽팽해지고 커진답니다. 또 살짝만 슬쳐도 젖꼭지가 쓰리고 아픈 경우도 있구요. 유두, 그러니까 젖꼭지의 색이 짙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임신을 하면 난소에서 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과 같은 호르몬을 분비함으로써 유관의 성장을 자극하고 유선의 발달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해요. 한마디로 임신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때문이라는 것이죠!^^

 

 

 

 

 

[두번째 증상]

소변이 자주 마렵다

임신 초기의 대표적인 증상 두번째는 바로 소변이 자주 마려워서 화장실을 자주가게되는 것이랍니다.

 

임신의 영향으로 자궁이 커짐에 따라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임신 초기에는 체내 수분량이 증가하고 신장기능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본다고 하네요.

 

 

 

 

[세번째 증상]

헛구역질이 나고 속이 메스껍다

보통 입덧이라고 하는 이 증상은 임신 초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음식 냄새와 같은 기타 자극성 있는 향을 맡을 때 구역질을 일으키며 가벼운 구토와 식욕이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보통 일찍 입덧이 생기는 사람은 임신 5주부터 시작되며 임신 13주~14주에 가장 심해진다고 하네요.

 

이 입덧은 우리 몸이 태아를 이물질로 인식한다는 설과 호르몬의 영향이라는 설이 있지만 모두 정확하지 않다고 해요. 즉, 명확한 연구결과가 없다고 하네요.

 

 

 

 

 

[네번째 증상]

질 분비물이 속옷에 보인다

임신을 하게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질분비물이 많이 배출된답니다. 뿌연 우윳빛깔이나 노란 레몬빛깔의 질 분비물이 보이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네요.

 

간혹 두부같이 고체가 섞인 질분비물도 보인다고는 하나 이것은 질염일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까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밖의 임신 초기의 증상으로는

1. 몸이 으슬으슬~식은땀이 나고 미열이 나는 증상.

2. 호르몬의 영향으로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

3. 자궁의 발달로 변비가 생기는 증상.

4. 아랫배가 뭉직해지고 팽팽해지는 증상.

5. 편두통이 수시로 생기는 증상.

들이 있겠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무엇보다 처음 겪게 되는 증상들이 많은만큼 함부로 약을 복용하지 말고 참기 힘들때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증상을 조절하시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그럼 연휴의 마지막날!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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