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주 초음파 성별 ■
안녕세요~
꽁가에요:)
^^
오늘은, 아기 성별!!
태아의 성별이
너무 궁금한 예비맘들을 위한...
12주 초음파 성별 확인법에 대해
포스팅해볼까해요.
사실 12주차에는 초음파상으로는
아들인지, 딸인지......
태아의 성별을 정확히 구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각도법'이라는 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ㅎㅎ
또
재미삼아 보는 중국황실달력도 있고용ㅋ
그리고 , 산도를 이용한 방법인
베이킹소다를 이용해서
아들인지 딸인지 알아보는 방법도 있지요^^
하나씩 알아보겠슴다!!
■ 각도법 ■
각도법은 아래 사진처럼
아기의 척추와 성기가 이루고 있는 각도 로
성별을 유추하는 것이랍니다^^
10주~12주차에 찍힌 초음파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구별 할 수 있고,
각도를 봐야하므로
꼭 옆으로 찍힌 사진이여야만 해요:)
■ 중국황실달력 ■
옛날~ 아들이 귀한 시절.
중국황실에서 아들을 낳기 위해
출산한 중국여인들을 통계 내서 만든
나름 '과학적' 방법인 중국황실달력!
산모의 '만'나이 와
임신에 성공한 달(月) 을 따져서
아기 성별을 유추해보는 거랍니다~^^
아래 달력에서 본인의 나이(만나이)와
임신에 성공한 달(음력으로)을 찾아서
딸인지, 아들인지 재미삼아 보시와요~
■ 베이킹소다 ■
개인적으로는 정말
말도 안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ㅎㅎ;;;
그래도 해보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아들을 임신했을때(산성)와,
딸을 임신했을때(알칼리) 의 엄마 소변이
ph 산성도가 다르다는 것을 전제로_
성별을 구별하는 방법이라고 해요:)
알칼리성을 띄는 베이킹소다에
엄마 소변을 붓고
그 반응을 지켜보는 것인데,
★
베이킹소다와 섞어서 거품이
부글부글 생기면서 반응이 생기면
아들!!
★
베이킹소다와 소변을 섞어서
아무 반응 없으면
딸!!
요렇게 구별하는 거지요:)
방법은
베이킹소다를
밥숟가락으로 한스푼 종이컵에 넣고
그 두배되는 양의 소변을 부어주는 거에요~
거품이 부글부글 생기면 아들.
안생기면 딸이라고 보시면 되요~
주의할점은
베이킹파우더가 아닌
베이킹소다여야 한다고 합니다.
베이킹파우더는 녹말이나
기타 다른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결과가 정확하지 않다고 해요...
또 아침 첫소변은
전날 먹은 음식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첫소변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요건
재미로 보시는거 아시죵?^^
사실 아들이든, 딸이든
너~무나 소중하고 이쁜
내새끼♡아니겠습니까?
^^
성별만 조금 더 빨리 알고 싶을뿐...
16주가 지나면 진짜 성별을 정확하게 딱!
초음파로 확인 할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보자구요~~^^
그동안!
꼼꼼히 보시면서 ...
출산전까지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
차근차근 살펴보시고요:)
태아보험 가입 예정이시라면
(요즘 대부분 가입하시죵?^^)
읽고 세심하게 확인해서 가입도 해두고요:)
(22주까지만 태아보험으로 가입가능한데
그 전에 유산방지주사를 맞거나
각종 검사에서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가입이 안되니까
초기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아요^^)
이상_
이 포스팅 마치고 투표소로 달려갈 꽁가였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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