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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각도법으로 알아보는 태아 성별 구별법

by bkllove 201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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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신을 하게되면... 환희와 기쁨으로 초기를 보내다가 12주차쯤 되면... 슬슬 "우리 아가 딸일까, 아들일까"  궁금하시죠? ㅎㅎ

 

저도 초음파로 아가의 형체가 다리까지 뚜렷이 보일때 혹시나 성별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여러 커뮤니티와 폭풍검색으로 여러 정보들을 검색했드랬죠^^

 

물론 12주차에는 대부분 성별을 구분할 수 없다는 답이 대부분이었지만 그래도 초음파상으로 보이는 "성별 각도법"으로 어느 정도 유추는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나름 정확했다고 말하는 맘들도 많으시구요~

 

자, 우리도 태아 성별 각도법!!

알아보도록 해요^^

 

 

 

 

태아 각도법이란!

 

태아 각도법이란

초음파상으로 찍혀진 태아의 누워있는 옆모습을 보고 태아의 성기가 솟아있는 각도를 측정하여 성별을 파악하는 방법이랍니다.   

 

- 12주차에는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성기부분이 돌출되어 있고 아직 완벽히 기관이 형성되지 않았을 시기이기때문에

돌출 된 성기가 어떤 각도로 있느냐에 따라 성별을 파악 할 수 있답니다.

 

물론 초음파상의 사진을 보고 유추하는 것이라 100%정확하지는 않다는 점~

 

 

 

 

 

 

사진으로 알아보는 성별 각도법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보면서 파악하시는 것이 쉽겠죠^^ 요 각도법으로 성별 파악하시려면 우리 아가들 초음파 사진을 옆으로 꼭 찍어서 척추와 성기의 각도를 볼 수 있어야 겠죠~~

 

 

 

 

 

사실 요런 초음파 사진을 정확히 찍기가 쉽지 않죠~

그럼 크게 확대한 사진으로 다시 설명!

 

 

 

 

 

이제 이해되셨나요?^^

딸이든 아들이든 - 어떤 성별이든 모두 소중한 우리 아가지만 사실 궁금한건 사실이에요.ㅎㅎ

저도 12주차에 요 각도법으로 성별을 알고 싶어서 계속 초음파 사진과 동영상을 돌려봤지만...

요렇게 성기가 돌출되어 있는 장면을 포착하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ㅋ 16주차까지 기다리다가 의사쌤이 알려주셨어요 ㅎ

 

아들!

딸을 원했던 남편은 서운한 기색이지만 하늘색 이쁜 옷들을 준비할 엄마마음은 참 기쁘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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