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타 꽁~101 프랑스 자수 배워보기:) 프랑스 자수♡ 꽁가입니다:) 요즘 괜시히 새로운 취미를 하나 갖고 싶어서... 프랑스자수를 배우는 책을 하나 샀어요. 혹시나 태교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공유하려고 올려봅니다^^ 제가 산 것은 이렇게 기본적인 툴도 함께 들어 있어서 처음 프랑스자수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딱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저두 처음 해보는 거라서... 태교에 도움이 되겠다! 싶으면(?) 완성된거 한번 올려볼께용~^^ 아기자기 하죠?^^ 쭉~~하다가 아기 관련 용품이나 태명등을 새겨도 좋을 것 같고...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잠시 머릿속을 식힐때도 좋을 듯 해요. (저는 이런 용도로^^) 그림도 아기자기하니~ 제가 산 책 말고도 프랑스자수를 배울 수 있는 책 많더라구요^^ 일단 기록할겸_ 포스팅에 남겨봐요:) 2017. 2. 3. 쉬어가는날, 자존감수업 꽁가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찾아온 인후염과 편도선염으로 이불속에서 끙끙 앓다가 겨우 노트북에 앉았네요. 계속 누워있으면 몸이 더 찌부둥(?ㅎ)해지니까_ 일부러라도 움직여서 활기를 찾으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래도 몸이 아프니 테이블에 앉아 예전에 봤던 책을 들춰보는게 최선이네요:) 자존감수업 ( 윤홍균 지음 ) 처음 읽을땐, '아~~~ 그럴수 있겠네' 라는 가벼운 생각으로 자기전에 심심풀이로 잠깐씩 읽었었는데 다시 처음부터 꼼꼼히 읽어보니 엄마로써_ 아내로써... 내가 갖고 있는 자존감이 얼마나 관계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한번더 곱씹어 보게 만드는 내용들이 상세히 잘 적혀있는 것 같아요. 이따금 한번씩 엄마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마음이 불편할때. 아내로써 부족한 점이 많다고 느껴지거나 다툼이.. 2017. 1. 25. [꽁가블로그] 2016년 블로그 결산 결과♡ [꽁가블로그] 2016년 한해 블로그 결산 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오늘 블로그에 접속을 하니 지난 한해동안 티스토리 블로그가 얼마나 활약(?)했는지 수치로 환산하여 그 결과를 쨘! 하고 보내주었네요. 가끔 방문자수만 확인하고... 내가 쓴글이 누락되진 않았는지만 확인했었는데, 이렇게 수치로, 표로, 그래프로 꽁가 블로그의 현황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나서 기록할겸 결과를 올려봅니다:) 2016년 한해... 블로그에 매일 로그인했으나 포스팅은 많이 안했다고 생각했는데_ 전체 티스토리 블로그 중에서는 자주 포스팅을 한 편인가봐요^^ '부지러너' 뿅~~ 이렇게 상을 받았으니 2017년엔 진짜 더더욱 부지런해져서 공부 많~~이 해서 알찬 글을 많이 올려야지요^-^ 꽁가블로그 글 중_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읽은 포.. 2017. 1. 18. 유방&갑상선 검진 받고오다. 꽁가입니다^^ 밤이 많이 많이 늦었네요~~ 요즘들어 잠이 없어진 아들덕분에 늦은 시간 겨우 재우고 나와 정리 했더니 이 시간이네요^^;; 낮에 청소와 살림을 못하는 대신,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거니까 더더 좋은거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언제부턴가_ 아니 돌이켜 생각해보니 단유를 한 후로 몸이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_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했어요~ 저 80년대 생인데 말이죠!!^^ 체력이 떨어지니 어딘가 조금만 아파도 살짝쿵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마침 자궁정기검진을 한지도 꽤 된 것 같아서 자궁과 난소 초음파 검진 겸! 유방쪽과 갑상선쪽도 초음파 검사를 받고 왔어요~^^ 최근 가슴이 콕콕 찌르는 증상이 나타나고 등쪽이 아파서 어디가 아픈건지 걱정이 되었던 와중에 쇠뿔도.. 2017. 1. 9. 드라마 도깨비 열혈 시청중♡ 꽁가입니다^^ 저는 TV를 자주 보진 않지만... 한번 재밌는 프로그램에 빠지면 본방사수는 물론, 녹화해서 똑같은거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고~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습죠!^^ 가장 마지막에 집착했던 프로그램은 TVN에서 했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풋풋한 대학생활의 느낌이 생각나서 보면 참 기분 좋아지곤 했는데_ 회를 거듭할수록 내용이 이상해져서 10회까지만 보고 그 후론 TV 끝- 그런데,,, 그런데 요즘 우연히 재방송으로 보게 된 도깨비 2회를 보고 이게 드라마인가~ 영화인가*.* 영화같은 배경과 연출에 뿅~ 주인공 도깨비의 기럭지와 얼굴에 뿅~ 각자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우수한 연기 실력을 뽐내는 주인공들에 뿅 ^---^ 중간중간 안자연스럽게 나오는 ppl광고가 좀 과하긴 하.. 2016. 12. 31. 육아...엄마의 자존감에 대하여. 꽁가입니다:) 오늘은 요즘 저의 최대 관심사. 아이의 육아와 엄마의 자존감...에 대해서 살짝 적어보려구요. 아이가 커갈수록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건가' '혹시나 맞고 오면 어쩌지' '혹시나 친구를 때리면 어쩌지' '이럴 땐 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맞는건가..' '나의 조바심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는 것들이에요. 엄마가 강하고 단단해야, 아이가 그것을 믿고 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랄텐데... 하는 걱정도 있고요 아마도 제 스스로가 약한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어서겠죠? 정말로 잘 키우고 싶은데. 밝은 아이. 웃는 아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나름대로 이런저런 육아서적을 들춰보며 육아에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했지만_ 요즘 문득. 아이를 잘 키워야겠다는 그 마음이 .. 2016. 11. 23. 둘째 고민...? 꽁가입니다:) 다시금 따뜻해진 날씨덕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외출을 했다지요^-^ 하지만 여전히 미세먼지로 가득한 하늘. 오늘 광화문 집회에 꽤 많은 분들이 모일텐데 ... 저녁엔 미세먼지도 말끔히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시국이 시국인지라_ 요즘 뉴스를 보고 있노라면, 너무 황당한 나머지 웃기기도 하고 어처구니 없어서 슬프기도 하고... 전 그러네요...ㅠ_ㅠ 씁쓸합니다. 우쨌든!! 오늘은 둘째고민~~?? 에 대한 속마음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뽀뽀~~하면 냉큼 달려와 입술을 쭉- 내밀어주는 귀여운 아드님의 애교가 늘어날때마다 둘째 생각이 안날수가 없는 요즘이에요. 이 아이와 비슷한 우리의 아이가 또 태어나면 어떨까... 상상만해도 아직 생기지지도 않은 아기가 너무 이쁘기만한데. 저희집의 2세 고민은 저의 .. 2016. 11. 7. 마니산 산책 나들이. 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예전에 자주 등산하러 갔던 마니산에 다녀왔답니다^^ 아이 어린이집 끝나고 바로 슝~ 역시 공기도 맑고 여전히 파릇파릇 한적한 마니산. 아이가 위험하지 않게, 원없이 뛰어 놀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집에서 40분 정도 가면 되는 곳이라 선택했는데_ 없어도 너~~무 사람이 없어서 살짝 무섭기도 했어요 ㅎㅎㅎ 식당 아저씨와 매표소 아저씨 포함해서 10명 봤을까나. 덕분에 아이와 신나게 뛰고 걷고 장난치고^^ 흙도 만져봤다가.. 벌레에 인사도 하고.. 지압길도 걸어보고.. 나무와 꽃들에게 "이쁘다~이쁘다~" 하고 말해주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사진이 좀 어둡게 찍혔는데_ 솔솔~적당히 바람불고.. 해는 저물어가지만 날은 밝았던^^ 겨울,봄, 초여름에 이르기까지 미세.. 2016. 6. 17. 콧바람 쐬러 메세나폴리스&닭발 꽁가에요:) 어제는 오전에 열~~심히 일을 하고 오후에는 합정에 있는 메세나폴리스로 콧바람 쐬러 나갔다 왔어요^^ 친구랑 태국음식전문점 생 어거스틴가서 어려운 이름으로 된 요리 두개 시켜먹고- 빠르게 수다 따따따따다다~~ ㅎㅎ 태국음식 메인 요리 종류가 참 많았는데, 가격이 쪼끔 비싸더라구요~ 메인 요리 하나에 파인애플 볶음밥 하나 요렇게 먹었는데... 저 어려운 이름의 주인공(왼쪽) 참 맛있었어요^.^ 그리고는 그토록 먹고 싶었던 ... 한신포차 국물닭발 먹으러!!^^ 오랜만에 저녁약속으로 잡아서_ 닭발 꼭 먹으리라~하고 나갔는데, 다행히 닭발 먹을 줄 아는 친구라서 수다도 떨고 맛있게 먹고 돌아왔어요:) 집근처에도 한신포차가 하나 생겼으면 좋겠는데. 흐흣. 오랜만에 콧바람 쐬러 서울 다녀오니 기분이 .. 2016. 6. 15. 후덥지근. 참 덥네요~ 후덥지근... 오늘 참 더웠죠? 개인적으로 추운걸 참 싫어해서 항상 봄, 여름만 기다렸던 저인데... 출산후에는 몸의 체질이 변했는지 조금만 더워도 하루종일 땀범벅에 기진맥진해지네요.. 이전엔 한여름 땡볕에 서있어도 땀이 잘 안나서 친구들이 모두 신기해했었는데 말이죠^^;; 동네에 새로 생긴 생과일 전문점 쥬씨. 요즘 아침마다 방문해서 깨알같이 이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이 가격(?)에 이정도 양을 어떻게 팔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ㅎㅎㅎ 아메리카노는 1000원, 1500원 생과일주스는 1500원~2800원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왠지 얼음이 많을 것 같지만...(얼음양은 스타벅스랑 비슷한 수준 꽉참.ㅋㅋ) 많은 얼음만큼 사이즈도 크고 맛도 있고 꽤 괜찮은 곳이에요^^ 요즘같이 더울때 딱이에요~ .. 2016. 6. 13. 또,오해영이~ 드라마 순정♡ 꽁가입니다:) 이번에 또- 포옥 빠진 드라마. 요즘 꽤 인기 많다는 또, 오해영!! ^^ 응답하라 88 이후_ 치즈인더트랩 이후_ 이 드라마가 또 재밌다고 하여... 부랴부랴 1회부터 또 정주행 했다지요:) 평소 TV프로그램은 MBC 무한도전만 꼬박꼬박 볼뿐. 드라마는 거~의 안보는데. 가끔 친구들이 꼭보라- 추천해주는 것만 찾아서 이렇게 보고 있어요^^ 아웅 재미져요~ 또, 오해영이~ ㅎㅎㅎ 드라마 하나에 또 이렇게 삶에 활기가..ㅋㅋㅋ 초단순한 아줌마 마음입니다. ㅎ;; 저 중학교때 완~전 신화팬이었는데. 에릭이 나온 드라마는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이분이 또 이렇게 연기를 쨘~하게 잘하는지 몰랐네요:) 눈빛도 애잔하고_ 뭔가 보호본능도 일으키는 박도경 역할에 딱인듯 싶어요. 드라마지만_ 내용도.. 2016. 6. 7. 아프지말자 내새끼♡ 꽁가입니다:) 즐거운주말. 저희집꼬맹이에게 반갑지않은.. 정~말로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어요. 요즘 유행하는 수족구바이러스. 매년 5월이되면 영유아들에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이 바이러스는 손,발,입속에 수포가 생기고 고열이 동반되는것이 특징이죠. 대부분 일주일이면 자연적회복이 되지만 그 과정동안 입속 수포로 인한 고통으로 밥도 물도 제대로 못먹고 고열로 탈수증상이 와서 힘들어 한다고 해요.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즐겁게 깔깔 웃으며 잘 뛰어 놀았었는데... 아침부터 시작된 고열은 39.4도까지 오르다가 해열제에 붙잡혀 잠시 소강 상태랍니다. 아직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나지않아 수족구라는 확진은 받지 않았어요. 내일오전에 다시 소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답니다~ 부디 찬바람에 잠시 편도선이 부은것이기를. .. 2016. 5. 29.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