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기타 꽁~101

합정 버튼 + 빈브라더스 다녀옴 ㅎㅎ 안녕하세요 꽁가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 만나러 홍대에 다녀왔어요. 육아하는 저를 배려하여 항상 저희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약속 잡아주는 그녀 ㅎㅎㅎㅎ 땡큐합니다♡ 점심먹으로 간 곳은 파스타집 버튼. 빈브라더스라는 커피숍이 유명하다고 해서 합정역 7번출구간 김에:) 그 근처에 있는 파스타집에 간건데... 요기도 알고보니 꽤 유명한 곳이었네요^^ 명란젓 크림 파스타랑. 야채그라탕 주문하고~ 점심시간이라 샐러드와 음료수 서비스:) 테이블이 몇개 없는 작은 파스타집이었는데... 맛은 정말 굿굿! 특히 저 야채그라탕... 담백하고 깔끔하면서도 어쩜 저리 맛을 잘내었는지..맛있었어요^^ 요즘 한참 블로그에 빠져있는 이 친구는 음식이 나올때마다 카메라로 찰칵찰칵.ㅎㅎㅎ 예비 파워블로거 예약.ㅋㅋ 음식 말끔히 비우.. 2016. 2. 26.
치인트...요즘 재밌게 보는 드라마^^ 요즘에 무척이나 많이많이 재밌는 드라마 하나.......... 치즈인더트랩! 그동안 드라마 잘 안봤었는데 주변에서 다들 재밌다고 꼭 보라고 해서 1회부터 정주행했드랬죠:) 응답하라 1988도 그렇게 입소문 듣고 참 재밌게 봤었는데. 치인트도 응답하라만큼 재미나네요잉^^ 응답하라는 인간미 물씬 흐르고 옛정을 그리워하게 만든 드라마였다면.. 치인트는 ... 다시금 연애하고 싶게 만드는ㅋㅋ;; 그런 드라마에요:) 무엇보다 등장인물들의 '인물'이 참~~보기 좋아요 하핫. 잘생기고 예쁘고_ 어쩜 다들 이렇게 연예인 같으실까..ㅋㅋ 대학생때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 보다보면 가끔 옛남자친구들도 생각나고요ㅋㅋㅋ 화사한 드라마 배경에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마른여자가 이렇게 매.. 2016. 2. 22.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 꽁가입니다:) 지난번...포천에 갔을때 다녀온 허브아일랜드 살짝 올려볼까합니다^^ 큰 기대를 했던건 아니지만. 거참...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ㅎㅎㅎ 적잖은 실망을 하고 왔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싱그러운 허브향을 잔뜩 맡고 오니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 허브 아일랜드 본장을 둘러보고 "저긴 뭐하고 곳이지?" 하며 찾아가본 허브 힐링센터... 저렇게 큰 건물인데. 들어가면 허브와 관련된 관광상품 파는 1층만...;;; 처음 도착해서 어떤 곳인가...한번 둘러보려고 높은 곳에 올라가서 쭉~둘러봤어요. 주말이었는데도...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던 것 같고. 시설관리도 잘 안되었던 것 같고...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에서 찬찬히 둘러보며 몇가지 동물도 보고 바람쇠고 왔어요.^^ 우리 아가가.. 2016. 2. 19.
복 많이 받읍시다!!^^ 꽁가입니다:) 언제 2016년이 왔나~~싶더니 이렇게 2월이 되고 설날도 돌아왔네요!^^ 우리 며느리들은 연휴가 꼭 좋은것만은(?) 아니죠? ^^;; 오히려 시댁과 친정을 오가고 음식장만과 손님맞이에 정신없는 3일을 보내게 되죠:) 아. 이번연휴는 3일이 아니라 5일이니까.... 그 정신없는 기간이 길어졌을까요.ㅠㅠ 집이 최고인데 말이죠~^^ 혹시나.... 연휴 기니까..... 좀 더 있다가 가라는 시댁.을 겪고 있는건 아니죠?^ 아무리 잘해주시고 편해도... 내남편...내아이들과 함께 있을때가 가장 편하니까요^^ 올해도 꽁가의 임신,출산,육아 블로그 알차고 좋은 정보로 꼭꼭 채워보겠습니다^^ 댓글이 활성화되지 않은 티스토리라서 일방통행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2년동안 임신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2016. 2. 8.
아덴나이스 블랭킷 세트 부들부들~ 꽁가입니다^^ 다시금 한파가 찾아왔죠~ 그래도 지난번이 너무 강력하고 강렬해서...이깟 추위쯤은 그냥 춥지도 않네요..ㅋㅋ 추위가 좀 풀려서 아가랑 키즈카페도 가고.. 외출하려고 했더니 요즘 독감과 폐렴이 유행이라지 뭡니까...켁. 매년 겨울마다 유행일텐데...하는 생각에 무작정 나가려고 하다가도 혹시나_하는 마음에 그냥 집에서만 놀고 있네요^^ 오늘은 아기 낳기전_ 출산준비로 구입해둔 아덴나이스 블랭킷 세트 살짝 포스팅해봅니다^^ 얘는 대부분 세트로 팔더라구요... ㅎ 네개나 필요있을까 싶었지만 속싸개로도 활용가능하다기에 세트로 구입했어요. 근데 막상 아기 낳고 사용해보려고 하니...웬걸!!! 속싸개로는 활용도가 낮아도 너~~~무 낮아요. 그냥 블랭킷으로만 사용가능한것같아요. 크기가 너무 크기도 하고... 2016. 2. 3.
좋아하는 말 되새기기! 꽁가에요. 지난 몇개월간...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일로 마음쓰는 일이 참 많았어요. 살다보면... 좋은일도 있고,, 나쁜일도 있고^^ 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항상 좋은일만 생겼으면..하는 바램은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그래도 지나고보니 별일 아닌데 왜 고민했나 싶기도 하고.... 더더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이까짓꺼 힘든것도 아닌데 털어버리자...하고 스스로 파이팅하기도 하구요.. :) '이것 역시 지나가리라' 제가 힘들때마다 떠올리는 말이에요. 저 짧은 문장 하나가... 참 많은 힘을 주곤 한답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파이팅 해야죠!! 너~~무 좋아서 들뜨게 될때. 너~~무 힘들어서 마음이 한없이 무너질때. '이것 역시 지나가리라' 마음속에 최면 걸어보세요~^^ 2016. 1. 28.
힘쎈 엄마. 단단한 엄마. 꽁가에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그냥 개인글... 올려봅니다. 최근에 응답하라 1988이라는 드라마가 참 인기였죠? 저도 기사로 몇번...인기가 많더라_라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야 1회부터 찾아보게 되었어요. 3회부터 10회까지... 대화 한마디 한마디... 참 많이 공감했고, 특히나 엄마를 소재로 만든 5회는 몇번을 돌려봐도 눈물이 나올만큼 깊게 공감되더라구요. 엄마 생각도 많이 나고. 엄마 없이 엄마가 된 내모습과_ 엄마가 되고난 뒤.. 예전 엄마의 마음이 떠올라서 마음이 아프고. 그랬네요:) 역시 부모 마음은 부모가 되어야 안다는 말이 틀리지 않았나봐요.. 흐흣 아기를 낳은 후 일주일이 되던날. 아기 선천성 대사아상 검사결과가 정상범위가 아니라며...재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출산병원에서 걸려온 전화한.. 2016. 1. 21.
기대하는 것의 즐거움. 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요즘 날이 계속 ... 며칠간 너무 춥네요~~ 겨울이긴하지만. 올해는 덜 춥네..하고 마음 놓고 있었는데 체감 온도 영하 -25도까지 내려가는 대한파가 계속 지속되고 있네요. 쩝. 어서 물러가라 훠이훠이~~ 이렇게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는게 참 인기라죠~?^^ 추위에 떨다가.. 반팔나시 입고 반바지로 가볍게 입고 물놀이하면 그야말로 거기가 천국이죠 머:) 그래서 지금 성수기라고...홍홍 저희 가족도 아기가 두돌이 되기전에 따뜻한 쪽으로 여행을 다녀올까 지금 한참 고민이에요. 24개월 미만의 아기는 성인의 약 10%의 비행기표값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고해서. 다가오는 봄쯤에 다녀올까 싶네요:) 얕고 깨끗한 물에서 첨벙첨벙 물장구치는 모습 상상하니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2016. 1. 21.
지난 여행 이야기, 추웠지만 소소한 추억♡ 안녕하세요:) 꽁가에요..홍홍 오늘.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 이라고 기상청에서 그러네요. ??? 아닌디? 춥긴 추운데 그냥 살짝 포근한 느낌도 나는. 꽤나 맑은 날이에요~~^^ 오히려 지난달 동해여행 갔을때가 진짜 추웠던 것 같아요. 나름 겨울바다 보러 야심차게 출발했는데. .. 왠열~~~ 너무 추웠어요! ㅎㅎㅎ 바닷가에서 사진 찍는 10분 정도 빼고는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왔답니다. ㅠㅠ 날이 좀 포근해져서 아기가 바닷가에서 조금 뛰어놀면 어떨까.. 싶었는데 어림도 없었다지요. 요렇게 스파를 할 수 있는 펜션에서 묶었는데.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물도 못 틀어봤다는건 쪼끔 비밀... ㅋㅋㅋ 아.. 아꾸워요. 겨울에 바깥풍경보면서 따뜻한 물에 스파하는 걸. 그노무 술때문에 놓쳐버렸어요. ㅠㅠ 여행을.. 2016. 1. 12.
스시오 초밥부페 저렴하게 배부르게:D 꽁가입니더:-) 오늘도 지난번 천만년만에 외출한 김에 들려 본.. 홍익대 입구쪽에 위치한 초밥 부페집, 스시오에서 밥먹은 사진 쪼르륵 올려보려 해요. 최근에 초밥을 먹은지가 오래되서 초밥~초밥~ 노래를 불러서 친구가 찾아내준 초밥집인데.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먹고 오기 괜찮은 것 같아요:) 앉은자리에서 주방쪽으로 찍은 모습이에요. 'ㄷ'로 초밥이 레일위에 올려져 움직이고 있답니다~ 스시오에 레일이 2층인데 아래층에는 초밥이 놓여져 있고 윗층에는 초밥을 먹고 빈접시를 올려두는 곳이에요^^ 초밥먹은 접시가 테이블에 쌓일일이 없지요^^ 요렇게 앉아서... 먹고 싶은 초밥이 오면 땋! 선택해서^^ 먹으면 되지요~~ 이용가능한 시간은 60분. 60분이 초밥으로 배채우기엔 충분한 시간이더라구요^^ 연어, 소고기, .. 2016. 1. 8.
홍대 까페, 테일러커피 완전 반함*.* 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아주 오랜만에!! 홍대에서 친구와 만나서 초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수다 왕창 떨고 왔어요. 아흐~ 스트레스 팍팍 날려버리고 왔답니다:) 이렇게 신나게 기분좋게 수다를 떨 수 있었던건... 친구가 강추해서 가 본 테일러커피가 생각보다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커피도 진짜 맛있었단 건 안비밀!! 커피 진짜 잘 만들더라구요~~** 메인거리에서 좀 떨어져 있는 곳이지만. 뭐.. 5분정도 더 걸으면 바로 보이구요. 저~기 2층에 테일러커피라고 간판 보이죠?^^ 안에는 생각보다 꽤 넓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멋쟁이 삼촌들이 바로 보여요:) 이 곳을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 모두 까페. 자리를 잡고... 여기서 메뉴 주문하면 되구요:) 가격은 살짝 비싼편이죠? 그래도... 2016. 1. 5.
2015년 안녕~ 한해 마무리. 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2015년의 마지막날. 12월 31일이 되네요:) 초보엄마로 이렇게 저렇게 현실에 적응하다보니 2015년이 된 줄도 모르고 새해를 맞았었는데 어느새 12개월이 지나.. 2016년씨가 오시네요^^ 아직 새 다이어리도 구입 못했는데_ 신랑이 회사꺼 갖다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ㅜ_ㅜ 요즘 애정하는 쿠*의 로켓배송을 이용해서... 내일 잽싸게 받아봐야겠습니다ㅋㅋ 새로운 계획을 하느라 정신없이_ 여유없이 2015년을 보냈는데... 내년에는 조금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삶을 즐길 수 있기를. 일기도 꼬박꼬박 쓰면서_ 가계부도 꼬박꼬박 쓰면서_ 육아일기도 차근차근... 다시 정리하고. 살림에도, 요리에도 취미를 좀 붙여보고.. (특히 요리솜씨 좀..ㅋㅋㅋ) 내년에는 어린.. 2015. 12. 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