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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꽁~

평범해서 감사한 하루♡

by bkllove 2017.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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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가입니다:)

 

벌써 2016년이 갔네? 했는데..

쪼르륵 시간을 보내고 나니 2월의 중순을 지나고 있네요:)

 

매일매일이 너무 비슷해서

무료하네~~ 싶다가도,

이렇게 큰 이벤트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기도 하고 그러네용 ^-^

 

찬기운이 가득한 바람이 불긴 하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 고맙기도 하고,

 

주말에 독박육아 안하고

남편과 시간 분배해가며 육아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이고..

 

춥고 길었던 지난 겨울동안 감기로 병원 한번 안갔던 우리집 어린이에게도 고맙네요.

 

생각해보면 감사한 일이 많은데,

때때로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앞만 보고 욕심만 내는 것 같아 '아차' 싶을때도 있어요~

 

  

 

 

 

 

요리를 참 못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음식을 몇가지 차려낼 수 있는 실력(?)은 있어서 그것도 좋고,

(저 갯나물은 처음으로 무침으로 만들었는데... 소금을 들이부어서(?) 물로 헹궈서 먹었다지요;;;)

 

 

가끔 친구 만나서 쉴새없이 떠드는 것도 좋아요:)

 

(수다로 스트레스 푸는 아줌마 1인!)

 

 

 

 

 

 

올해의 목표는

'미리 걱정하지 말기!'

'걱정 사서하지 말기!'

 

2016년에 이어...

'생각없이 살기!' 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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