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징후
안녕하세요. 꽁가에요:)
하룻밤새 날씨가 훅훅~~
넘 추워졌지요~~
ㅠ_ㅠ
추위를 잘타는 저...
벌써부터 패딩을 꺼내고 싶은 마음이네요.
^-^
오늘은
출산이 다가왔을때 나타나는 신호와
출산에 임박되었다는 출산징후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엄마와 아기.
소중한 생명의 건강.. 어쩌면 생사사 달린 부분이므로
출산 징후는 꼭 알아두는게 좋겠죠?^^
출산이 가까워졌을때
나타나는 징후
(출산하기 2~3주전부터)
출산할때가 가까워지면
엄마의 몸은
아기를 세상으로 내보내기 위한
몇가지 준비를 하게 됩니다.
<1>
배가 내려와요.
배가 처진다고들 하죠?^^
출산이 가까워지면
엄마 뱃속의 태아도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게 되요.
그래서 엄마의 골반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내려오게 되는데
이때 외부에서 볼때는
배가 골반쪽으로
쳐져 보이게 되지요~~
근데 요건 모든 임산부들이
해당되지는 않나봐요.
저도 출산일이 다되었는데도
배가 쳐지지 않아서
"요녀석 좀 늦게 나오려나~~"
라고 말하셨던
시어머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출산징후 2>
잦은 배뭉침이 발생해요.
가진통이라 불리는
불규칙적인 자궁수축은
엄마가 느끼기엔 배뭉침처럼
발생하게 되요~
출산일이 가까워질 수록
그 강도와 빈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배뭉침이 발생했을땐
즉시 편한 자세를 취하며
수분을 보충하면서 휴식을 취하시고
이 배뭉침이 규칙적이진 않은지,
통증이 점점 커지거나 지속되진 않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답니다.^_^
가진통이라면
그 통증이 그리 길게 지속되지 않고
가라앉을 거에요.
<세번째 출산징후>
태동이 줄어들어요.
막달에 들어서면
그토록 활발했던 태아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진걸 느낄 수
있을거에요~
태아의 크기가 크기도 하지만,
출산이 다가옴에 따라
태아의 머리가 아래를 향하고
골반쪽으로 내려와
머리가 한쪽으로 고정되어
움직임이기가 쉽지 않다고 해요.
저는 너무너무 표나게
태동이 없어서
출산하기 한달전부터
매일매일 하이베베로
태아 심장 소리 확인하곤 했답니다^^;;
<4>
분비물 양이 늘어납니다.
출산 징후의 하나로
우리몸이 출산에 대비하기 위해
여러 호르몬을 분비하게 된답니다.
이 과정에서
질분비물의 양이 늘어나게 되지요.
막달이 되어 분비물이 늘어나게 되도
놀라지 마세요~^^
<5>
치질, 치핵 증상이 생길 수 있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도
너무 놀라고 힘들었던 그때!!
배가 점점 불러오고 압박이 됨에 따라_
또, 거기에 태아가 밑으로 내려와
하부에 더욱더 압박을 하게 되면
치질이나 치핵 증상이
발생 될 수도 있어요~~
항문속의 근육이 밖으로 튀어나오게 되는
치핵은 임신 막달에 가장 많이 발생되는데
화장실에서 응가 하실때
조금은 조심해주셔야
치질, 치핵을 예방할 수 있어요.
물론 근본적인 변비해결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말이죠^^
임신초기에서 변비가 심하지만
임신막달때는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충분한 과일과 수분 섭취를 통해
변비가 심해지지 않도록
유의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출산 임박때
나타나는 징후
(출산하기 1주일전부터)
위의 5가지는
출산이 가까워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으로
막달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아두시면 좋구요~~
출산에 임박했을대 나타나는 증상은
- 이슬비침과
- 양수가 새거나 터질 수 있다는 것.
- 진진통의 시작
세가지가
대표적이랍니다.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 세가지 중 한가지만 나타나도
출산이 시작됨을 알리는 것이기때문에
그 신호를 정확히 알아둘 필요도 있어요~~
이상, 꽁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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