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태열 관리에 좋은 다섯가지 상식

 

신생아 태열

아기태열관리에 좋은 다섯가지 상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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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꽁가입니다^.~

 

오늘은 출산 후 육아의 첫걸음!

신생아들의 태열관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께요.

 

신생아 태열은 엄마들이 조금만 방심해도

생겨나는 아주 흔한 신생아 증상이랍니다.

 

신생아 태열은 주변환경만 조절해주면 금방 호전되지만

이를 방치했을 경우에는  

유아 아토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발견 즉시!

원인을 찾아서 관리해줘야 해요.

 

 

 

 

 

 

태열관리의 다섯가지 상식

 

①

신생아 태열의 가장 많은 원인은 건조함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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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태열이 생기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태열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여러가지 설이있는데,

몇가지 나열해보자면,

 

- 양수속에서 10개월 동안 있다가 건조한 공기에 적응할때 발생

- 유전적 알레르기 질환이다.

-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

- 출산 후 바뀐 환경에 적응하는 스트레스때문.

- 높은 온도의 환경에 의한 열독 발산

 

등등 너무나 여러가지가 있기때문에 내 아이가 왜 태열증상이 나타나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관리해줄 필요가 있답니다.

 

 

 

 

이 중 가장 큰 원인으로 뽑히는 '건조함!!'

 

대부분의 신생아 태열은 아기가 있는 환경의 건조함만 해소해줘도 어느정도는 해결된다고 하네요.

이때 필요한 것은 가습기겠죠.

 

또 더욱 중요한 것은 건조함으로 부터 아기피부를 직접 지켜주는 '보습' 이에요.

화학약품이 들어있지 않은 로션, 크림, 수딩젤 등으로 아기피부를 수시로 촉촉하게 지켜주세요.

 

이때 남들이 좋다고 하는 한가지 로션과 크림을 고집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제품을 써보면서 내 아이에 맞는 제품을 찾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 건조함만 잘 관리해주면 대부분의 태열은 가라앉는다고 하니

 

 

 

 

 

 

 

②

태열관리의 첫걸음은 주변온도 조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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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들의 기초체온이 성인보다 높다고 하죠?

신생아를 키울때는 방온도가 24도가 넘지 않도록 시원하고 선선하게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옛날에는 집구조의 특성상 우풍이 쎄고 난방을 잘해주지 못하여 아기를 꽁꽁싸매여 키웠지만 현대에는 그렇지 않죠.

특히나 봄, 여름철에는 22~23도로 집안 온도를 조절함으로써 아기가 더운 온도로 인해 태열이 생기지 않게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③

모유수유가 만사능통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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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신생아 태열에는 모유수유가 좋다'라고 알고 있죠. 그러나 태열의 원인은 위에 말씀드렸듯이 음식의 알레르기나 거부반응으로도 나타날 수 있답니다.

즉, 엄마가 먹는 음식이 모유수유를 통해 아기에게 모두 전달되고 있기때문에 각종 로션크림으로 보습을하고 집안 온도를 낮춰줘도 태열이 호전이 없을때에는 모유수유를 잠시 중단해보세요.

 

내 아기의 태열이 왜 발생되는가의 원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④

신생아 태열은 시간이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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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들이 신생아들의 태열은 많은 아기들이 겪는 흔한 증상이니 보습만 잘해주고 시원하게만 해주면 괜찮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보습과 온도가 가장 큰 원인이니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일부 아가들은 그럼에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긴 시간동안 관리해주었음에도 호전되지 않을때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치료법만 믿을 것이 아니라 당장 소아과에 데려가셔서 내 아이의 증상을 의사쌤께 보여주세요.

 

아이의 증상과 위험도에 따라 연고를 처방해줄 수도 있고 원인이 다른곳에 있을 수 있으니까요.  

 

 

 

 

 

⑤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자라는지 확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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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태열은 일종의 피부질환이므로 아기가 있는 방의 환경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면류의 얇은 옷을 입혀주어 피부가 숨을 잘 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하루에 2번 이상 환기를 시켜주어 맑은 공기로 순환될 수 있게 만들어주세요.

 

또한 아기피부가 닿는 이불도 천연성분의 순한 세제로 수시로 빨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