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확인 가능시기와 임신 확인 방법

임신 확인 가능시기와 임신 확인 방법

 

 

 

추운날이에요~

꽁가입니다^^

 

입덧으로 고생하는 요즘...

저는 일어나면 머리가 어지러워서 바로 찬바람 쇠러 요즘엔 항상 밖으로 나온답니다~

집에서 컴퓨터를 하면 머리가 빙빙빙 돌아서..

노트북을 챙겨 메고 항상 집앞 스타벅스로 와요.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사람들이 많은 곳에 오면 기분전환도 되고

여기 지역 특성상 카페에 아기와 엄마가 함께 많이들 오기 때문에

이쁜 아가들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우리 아가도~ 나중에 저렇게 귀엽겠구낭~하면서 입덧쯤이야. 이겨내야한다!하고 다짐합니다. ㅋㅋ

 

오늘 친오빠와 카톡대화를 하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힘들어도 잘 참아내~","스트레스 받지 말고, 좋은 것 억지로라도 많이 먹고 몸 조심하고,"

"니가 힘든건 순간이지만 아이에게는 평생이야. 그때 형성되는 유전자는..." 

라고.

 

입덧의 어마무시한 힘겨움을 모르는 남자가 이런 얘기를 하니 첨엔 "알았다~"로 대충 대답하다가..

마지막 저 말을 듣고는 폭풍공감 *.*

그렇죠...12주까지 아가의 중요한 신체조직이 만들어진다고 하니

엄마가 힘들다고 끼니를 거르거나 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저 사실 엽산제를 먹으면 자꾸 구토가 나와서 하루쯤 건너뛴적도있어서 급 반성!

좋은것만 찾아서 골고루 잘 먹고 튼실한 몸으로 아기를 지켜내야겠어요.

 

자, 그럼 오늘 포스팅 시작할께요~

오늘은 임신확인 가능시기와 임신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임신 확인 방법에 따른 임신 확인 가능시기!

쉽게 쉽게 정리할께요~

가장 빠르게 확인 가능한 방법부터 써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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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포 임신테스트기

(소변)

 

 

 

임신을 기다리시는 분...또는 임신을 하면 안되지만 실수한 것 같은분...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실텐데요.

임신을 확인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바로 이 원포임신테스트기입니다.

배란일(임신가능일)로 약 8일후부터 반응이 나타나더라구요.

(저는 그랬어요~다른분들은 10일차부터 반응이 나타났다는 분도 계심)

저 같은 경우는 생리예정일과 배란일을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확한 파악이 가능했던 거구요.

배란일을 모르시는 분은 다음 생리예정일로 부터 1주일 전에 한번 테스트해보시면 될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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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내 임신테스트기

(소변)

 

 

임신을 확인하는 가장 빠른 방법 두번째는 바로 국내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 소변내의 임신 호르몬을 측정하는 방법!

전 국내 임신테스트기 중 동국제약 제품과 동아제약, 대웅제약 제품으로 배란 후 10일 되는 날 임신을 확인했어요.

다음 생리예정일 5일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참고로 국내 임신테스트기는 동아제약,00제약 제품이 가장 빠르게 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유명해요~

가장 냉정한 제품은 일동제약... 일동제약 임테기를 통과해야 정확한 임신이라는 소문도: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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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병원에서 HCG호르몬 측정

(피검사)

 

 

임신을 확인하는 방법 중 세번째 방법은 바로 병원, 산부인과에 가셔서 피검사를 하시는 방법이에요.

임신테스트기와 마찬가지로 몸속의 임신호르몬인 HCG를 검사하는 방법인데요.

사실 임신테스트기보다 더 빠르게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번째로 넣은 이유는 병원에 직접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과 피검사 결과가 하루만에 안나오는 곳도 많기 때문에

세번째 방법으로 넣었어요.

 

하지만... 팁으로,

피검사한지 3시간 안쪽으로 검사결과가 나오는 병원도 있으니 정말 임신사실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근처 병원 중 피검사를 직접 분석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병원을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전화해서 거기 임신피검사하면 검사결과 얼마만에 알수 있나요?하고 먼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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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신 초기 증상 확인

 

 

이것도 저것도 다 해봤는데도 왠지 내몸으로 직접 임신을 확인해보고 싶다면...

자신의 몸 상태를 유심히 확인해볼 필요도 있답니다.

임신 초기의 대표적 증상으로는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꼭지가 스쳐도 아파오고~

아랫배가 묵지해지면서 콕콕 찌르는 현상이 생겨요.

저 같은 경우는 감기몸살처럼 이틀동안 앓으며 치통이 생겼구요.

간혹 착상혈이라고 해서 팬티에 갈색의 혈흔이 묻어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임신 초기 증상이 하나도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반드시 테스트기나 병원 방문을 통해 임신 사실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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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초음파기로 아기집 확인하기

 

 

사실 이 방법은 임신테스트기나 피검사로 임신여부를 확인한 후에 하는 방법인데요~^^

피검사하시는 분들의 이해를 조금 돕기 위해 넣었습니다.

처음 피검사를 받으시면 임신이라 할지라도 피검사상에는 임신으로 나오지만 초음파로는 아기를 확인할 수가 없어요.

통상 피검사 수치 10이상이 나오면 임신으로 보고 피검수치 1500이 넘어야 초음파상으로 아기집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요~ 즉, 마지막 생리시작일로부터 5주 후에야 눈으로 아기집을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