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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입덧끝나는시기 및 입덧 심할때 완화법

by bkllove 2016.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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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끝나는 시기 & 입덧 심할때

 

 

꽁가입니다:)

장마가 오려는지...

주말내내 습도가 너~무 높네요;;;

 

 

그냥 더운건 얼마든지 참을 수 있지만

더위+습도↑ 이건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더불어 입덧!!!

 

참을래야 참을 수 없는...

습도 높은 더위보다 훨씬 더 고통스러운 입덧..

 

저처럼 입덧 끝나는 시기만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

 

오늘은 입덧 끝나는 시기와

입덧이 심할때 완화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입덧 끝나는 시기는

평균적으로 임신 16주차 정도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개인차가 아주 많이 반영되는 부분이기때문에

길~게는 20주차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

 

 

저 같은 경우엔

음식만 봐도 울렁울렁~

음식 냄새만 맡아도 웩웩~

하루종일 무기력증으로 침대와 한몸...

이 되었다가

 

그것도 힘들어서 앉았다가..

또 힘들어서 엎드려 봤다가...

 

평균보다 좀 더 힘들었던 입덧시기를 보내고 

약 임신 12주차 정도에 완화되기 시작해서

16주 정도 되니까 일상생활이 어느정도

가능해지더라구요^^

 

 

제 주변 친구와 지인들만 봐도

대부분 16주차 정도가 되면

'괜찮아졌다'라고 말하고요^^

 

그 중에, 한명의 친구는 정~말 괴롭게도..

입덧이 출산때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흔치 않은 경우이지만,

임신기간 내내 토하고 병원가서 수액맞고,

또 토하고...

 

근데 그 증상이 출산을 하니까

그제서야 싹~없어졌다는;;;

 

입덧 끝나는 시기가

출산시점이 되었던거죠. ㅠ_ㅠ

 

물어보니_ 이 입덧이 모계의 영향을 받는건지

친구 어머니와 친언니도 출산때까지

아주 심한 입덧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임산부 중 대부분은

약 임신 12주~16주 사이에 입덧이 끝나고

소수의 분들은 20주 이상,

혹은 출산때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

 

( 제 친구의 경험 삼아 

친정 어머님께 한번 물어보시는 것도?^^)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

지금 한창 입덧이 괴로워서 찾아보시는 거겠죠?

 

저도 첫째 임신...을 생각하면

 '입덧'만 떠오를 정도로

(출산때는 기억도 안남..ㅋㅋ)

 

참 힘들었었어요.

 

앉아도 괴롭고 서있어도 괴롭고

누워있어도 괴롭고......

물만 마셔도 토하고 어질어질~

 

근데 또 태아를 생각해서 뭘 먹으려고 해도

도통 입맛도 없고 말이죠 ;;;

 

 

 

 

 

 

 

   입덧 심할때 완화방법  

 

 

그래서 입덧때문에 힘든 동안,

입덧 완화 방법, 줄이는 방법을

참 많이 찾아보고 했드랬죠^^

 

의학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우리 스스로 조금은 고통을 덜(?) 느끼게 하는

자신만의 습관들을 찾는 수 밖에 없답니다.

 

 

입덧 심할때 완화 방법

몇가지 찾아보자면,

 

수많은 음식들 중, 먹어도 속이 편한...

자신만의 요리와 식품을 찾아서

조금씩 자주 먹어주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답니다.

 

입덧은 공복에 가장 심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예전처럼 삼시세끼 한번에 밥을 먹는것이 아니라

 1시간~2시간 간격으로

조금씩 자주 음식을 섭취해주는 거죠^^

 

 

그래서 소지하기 쉬운 방울토마토나

오이, 바나나, 구운 소고기, 우유, 견과류를

조금씩 자주 먹거나_

(절대 공복 상태를 만들면 안됨!)

 

 

 

 

 

 

 

수분을 자주 섭취하는 습관,

( 맹물이 힘들면 레몬즙을 떨어뜨린 물이나

포카리스웨트도 좋지요^^)

을 가지면 입덧이 줄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입덧때문에 힘드시겠지만...

너~~무 너무 힘드시겠지만.

 

계속 누워있는 것 보다는

아침 저녁으로 30분 ~ 1시간씩

바깥바람, 바깥 공기를 쐬면

입덧이 한결 좋아지는걸 느낄 수 있을거에요.

 

 

입덧이 냄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주기적으로 외부 공기를 마셔주면

속이 한결 편해지실거에요. ^^

 

 

 

 

 

 

 

 

그리고 입덧을 한~창 하고 심해지는 시기는

임신 5주~ 12주 사이 임신초기 기간으로

임산부로써 알아두고 준비해야 할 것들이

꽤 많은 시기이기도 하답니다.

 

지역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해서

엽산제와 철분제를 무료로 받고

 

(그리고 기형아 검사와 구겅검진 등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요!!)

 

국민행복카드(임산부 정부지원금)도

발급 받아서

정부지원금 50만원도(다태아 70만원) 

이용해야 하고요~

 

( 발급 안받으셨다면 꼭~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확인 받고 신청하셔요!)

 

 

그리고 입덧 심할때 그 시기-

 

태아보험에도 가입해야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도 입덧하면서 

(그시기에 해야 한다고 해서..ㅠ)

 

여기저기 전화해보고 방문해서

참 많이도 문의했었어요~  

 

베이비페어에 가서도 견적받아보고...

각 보험사 본사쪽으로 전화해서 견적 받아보고...

 

근데 태아보험을 취급하는 곳이

여러군데이다 보니

 

이걸 상품별로 객관적으로

비교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보험 견적 받아보면 아시겠지만,

몇년 만기를 해야 좋을지,

어떤 보장내용이 꼭 들어가야 하는지

보장금액은 얼만 정도여야 하는지...

 

이런 부분들때문에

태아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참 편해요^^

 

여러 보험사의 태아보험을 객관적 입장에서

장단점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고

가입 후 태아보험등재나 보험서류 접수 등을

대행해주기도 하니까

몸이 힘든 임산부에게 딱이죠~~^^

 

제가 가입한 곳은

태아보험비교몰 이라는 비교사이트에요.

 

 

 

 

보험사별 태아보험의 특징을

객관적으로 설명듣고

견적 받아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입덧 끝나는 시기_ 그 시기가 오기전!

임신초기에 가입을 해두어야

신생아 특약을 포함시켜

태아보험에 가입을 할 수 있어요:)

 

( 신생아 특약은

임신 22주까지만 가입 가능해요^^)

 

 

임신초기,

은근 준비할것들이 참 많죠??

 

어서 힘든 이 시기가 끝나고

안정기인 중기에 접어들어

편해지시기를 바랍니다:)

 

도움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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