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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태아 성별 반전 가능성 및 정확도

by bkllove 2016.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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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연휴... 재미지게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임신 중 태아의 성별이 바뀌는..

성별반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처음에는 딸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아들이라고 한다면!

 

(혹은 그 반대/~)

 

엄마 아빠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 밖에

없겠지요.

 

성별 상관없다! 할지라도

마음속에 원하는 성별이

분명 있을테니까요^^

 

실제로 이러한 성별반전은

임신 중 흔하게 일어나는 경우랍니다:)

 

 

 

 

 

 

 

 

성별반전

 

1. 태아 성별 반전 - 성별결정시기

 

아기의 성별이 결정되는 시기는

정자와 난자가 수정되는 순간이랍니다.

 

그렇게 결정된 성별은 그 어떤 경우라도

절~대 변할일이 없지요!!

 

 

아빠의 정자는 X염색체를 가진 정자와

Y 염색체를 가진 정자로

크게 구분이 되는데

 

이 두 정자 중 어떤 염색체를 가진 정자가

난자와 수정되느냐!에 따라

성별이 결정되게 되는거지요:)

 

성별은 순전히 아빠의 정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봐도 무방하죠^^

 

 

 

 

 

 

 

 

2. 성별 반전 -

태아성별반전은 왜 일어날까?

 

성별반전이라는 것은

실제로 성별의 반전이 발생한다는 것이 아니라

초음파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에서의 오류로

발생되는 것이랍니다:)

 

 

태아는 12주부터 성기 모양이 변하게 되고

일반적으로 초음파를 통해 성별을 확인하는

시기는 16주 전후!

 

 

이때는 태아의 성기 모양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기 때문에

 

 20주 이후에 확인하는 태아 성별과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또, 16주에 성별을 확인할 때

탯줄을 성기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고

성기가 엄마의 장기나 태아의 몸에 가려

안보이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16주에 확인하는 성별은

70%정도만 신뢰하고 -

 

좀 더 정확한 성별은 25주 이후에

(정밀초음파 검진 이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성별에 대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3. 성별반전 -

정확한 태아 성별 확인 시점은?

 

초음파를 하는 의사샘들도

임신 16주를 전후로 확인하는 성별은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아들인 것 같다.

 

딸인 것 같다.

 

라는 식으로 표현을 해주시죠.

 

좀 더 정확한 성별은

정밀 초음파 검진(20주~24주) 이후에

확인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 확인한 성별을 토대로

출산 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이런 초음파 오류로 인한

성별반전이 흔하지는 않지만 200명 중 1명 꼴로

임신 후기 성별 반전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니

아주 적은 확률은 아닌 것 같아요.

 

아무래도 초음파 장비도

측정하는 사람과 태아의 자세에  따라

오류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인 것 같네요.

 

 

 

 

 

 

[임산부가 꼭 알아둘 것]

 

태아의 성별은

아마 엄마가 가장 궁금해하는 것중

하나일텐데요.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고

출산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 중요한 것은 태아의 건강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해요:)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들이

알고 있어야 할 필수 정보 몇가지를 링크할 께요.

 

임산부 분들은 링크 내용 꼭 확인하시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아보험 가입요령 Tip & 주의사항

 

 

임신 배나오는 시기 및 첫태동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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