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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다운증후군 양수검사 고위험군 수치

by bkllove 2016.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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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꽁가에요.

 

오늘은

다운증후군 양수검사 수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다운증후군 검사에서 저위험군으로

나오는 수치와 고위험군으로 나오는 수치

 

그리고 고위험군일 경우 진행되는

양수검사에 대해 알아본 포스팅이랍니다.

 

임산부라면 누구나 받게되지만

누구나 긴장하고 떨리는 다운증후군 검사

수치에 대해 알아봤어요.

 

 

 

 

 

 

 

 

 

다운증후군 검사는 임신 12주,16주에

기형아검사를 통해 그 확률을 알아보게 됩니다.

 

임산부의 피를 뽑아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나

다운증후군 위험도를 분석하는 검사이지요:)

 

현재의 기형아 검사는

다운증후군 확률을 보여줌으로써

고위험군에 속하는지 저위험군에 속하는지

판단을 하는데요

 

 

그 기준이 되는 수치는

270 : 1 이랍니다.

 

 

예를 들어 다운증후군 검사에서

100 : 1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면

현재 태아의 상태가 100명 중 1명은

다운증후군 일 확률이 있다라는 것이죠.

 

%로 따지면 1%에 해당하는 것이구요~

 

이런 경우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이라 판단하고

양수검사를 진행하게 된답니다.

 

 

 

 

 

 

 

반대로 양수검사 결과가 300:1 이

나왔다면 정상기준인 270 : 1 보다 낮은

확률이기 때문에 저위험군에 속하고

 

양수검사도 불필요하게 되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1%의 확률,

내 아이가 아닐수도 있고 낮은 수치이지 않을까

생각할수도 있지만

 

임신 중에 하는 검사는

 단 0.000001%의 확률도

배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검사 목적에 준하여 수치를 본다면

절대 낮은 확률이 아니지요.

 

또,  쿼드 검사의 경우에는

다운증후군 검사 정확도가 70~80%,

현재 많이 시행되는 기형아 검사인

인터그레이티드 검사의 정확도는

약 90%에 달하지만

 

정확도가 99.9%에 달하는 양수검사를 통해

태아의 염색체를 직접 채취하여 

다운증후군 여부를

 '확진' 받을 필요도 있는 것이죠:)

 

 

 

 

 

 

 

 

양수검

 

다운증후군 고위험군에 속하게 되면

양수검사를 통해 정확한 태아의 기형 유무를

판단하게 되는데요.

 

그때 시행하는 것이 바로

다운 증후군 양수검사랍니다.

 

양수검사는

태아가 있는 양수에 직접 주사기를 넣어

양수를 채취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무를 판단하는 검사로

상당히 정확도가 높은 검사 방법이죠

 

 

 

 

 

 

 

 

양수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인 비용은 60~80만원 선이랍니다.

 

병원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이며

개인병원보다는 종합병원이 훨씬 비싼 것이

사실이랍니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데 까지는

보통 2주일이 소요되지만

병원에 따라 당일 날

바로 결과를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검사 결과 기간에 대한 것은

사전에 병원쪽을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양수검사의 경우 정확도가 높은 반면

각종 부작용이 있을 확률이 있고,

이 때문에 양수검사를 꺼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직접 태아가 생활하는 곳에 주사바늘이

들어가다보니 그 자체가 불안한 요소로

작용하는 것같네요.

 

물론 그 확률은 미비하지만 양수검사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 배에 주사기 삽입 시 염증 및 감염 발생

* 주사기로 아이를 찌를 가능성

* 조기 양막 파수 부작용

* 조기 진통 유발 가능성

 

등이 부작용이랍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1,000명 당 2명 정도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낮지만

 

그래도 가급적 숙력된 의사가 진행할 수 있는

곳에서 양수검사를 받는 것이 더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더불어 최근에는 이러한 양수검사의 부작용을

차단하기 위해 니프티검사라고 하는 새로운

검사 방법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니프티검사는 임산부의 혈액을 채위하는

방식으로 그 정확도 또한 양수검사와 동일하게

상당히 높답니다.

 

하지만

니프티검사의경우 비용은 양수검사보다

비싼 100만원~130만원 선이랍니다.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임산부라 판단될 경우

병원에서는 당연히 양수검사를

권하지만 임산부가 받기 싫을 경우

안 받아도 된답니다.

 

양수검사는 100%산모가 결정해야 하는

부분이죠.

 

태아의 이상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낳아 기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 받는 분들도 계시답니다.

 

남편과 충분한 상의를 통해

현명한 결정이 필요한 부분이죠.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이상에 따른

기형은 사전에 예방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고

고령 임산부가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래도 신체 나이를 낮추고, 태아가 생기고

자라는 자궁의 환경은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 준다면 확률은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와 관련해 임신초기 또는 준비과정부터

임산부들이 꼭 지키고 알아둬야 할 것에

대한 정보 포스팅을 아래에 링크하니

 

임산부 분들 _

특히 다운증후군에 대한

걱정이나 고령 임산부 분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랄께요.

 

 

 

 

 

오늘은 다운증후군 양수검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저도 그랬지만 임신을 한 많은 분들이

이 기형아 검사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은

다들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본 포스팅 참고하셔

기형아 검사 전 그리고 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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