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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꽁~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생활습관

by bkllove 2011.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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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는 왜 건조해 지는걸까?

 




1. 합성비누와 바디클렌저의 과도한 사용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고 있는 비누와 바디 클렌저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다. 이것이 피부의 보호막인 피지막을 파괴시켜 결과적으로 우리 피부속의 수분을 쉽게 증발시키게 한다. 사람이 태어날때는 약산성의 성질을 가진 피부였다가 이러한 알칼리성 제품의 사용으로 피부보호층을 파괴시켜 건조한 피부로 피부타입이 바뀌는 것이다.

2. 건조한 공기에 피부 방치
요즘 날씨가 조금만 추워도 히터를 틀어 공기를 따뜻하게 단다. 하지만 이 히터가 공기중의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있는 수분까지 빼앗아 가는 촉촉한 피부를 방해하는 주범이다. 그래서 겨울과 봄. 대기가 건조한 계절에 피부가 건조해짐을 느낄 수 있다.

3. 뜨거운 물로 자주 샤워하거나 세안할 경우
 뜨거운
물이 우리 피부에 닿으면 피부 표층이 뜨거워져 피부속의 수분 증발이 촉진된다.

4. 잦은 흡연과 음주
흡연을 통해 생성되는 일산화탄소가 우리 몸속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체내에 있는 산소를 결핍시킨다. 산소를 이용해서 대사작용을 하는 세포들이 생성하는 수분량이 떨어지면서 결국 우리의 피부는 건조해지게 된다.
또한 음주를 하면 체내에 들어온 알코올을 효소가 분해를 시작하면 많은 양의 수분이 필요하게 되는데  결국 우리 피부속에 있어야할 수분을 뺏기게 되는 셈이다.

5. 뜨겁거나 매운음식 섭취
너무 뜨럽거나 매운음식을 섭취하면 얼굴에 빨개지면서 땀을 흘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피부표면을 뜨겁게 하면 우리 몸은 땀을 배출함으로써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하려는 성질이 있는데  그 땀은 결국 우리 몸을 구성하는 수분이므로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6. 근육 운동 부족으로 인한 내부의 수분생성 부족
우리몸의 근육들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이 되고 혈액순환이 촉진되면 혈액속의 산소들이 우리 피부속의 세포들에게 활발하게 대사작용을 시켜준다. 이러한 대사작용의 결과로 우리는 수분을 공급받게된다.



부가 건조해지면 ............??



1. 피부의 잔주름이 빠르게 늘어난다.

2. 하얀 각질이 잘 일어나고 간지럽다.
3. 유수분 균형이 안 맞아 피부 트러블이 자주 일어난다.
4. 멜라닌 색소 침착으로 인한 피부톤의 변화가 일어난다.
5. 피부 탄력이 떨어진다.



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생활습관



1. 천연비누 or 약산성 세안제품 사용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화학 클렌져는 우리 피부에 보호막인 피지막을 파괴하고 필요한 유수분을 동시에 빼앗아 버리므로 천연비누를 사용하거나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여 몸속의 노폐물만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한 되도록이면 적당량을 사용하여 세안제품을 최대한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일이다.

2. 과일과 야채 섭취
몸속에 각종 비타민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의 대사활동이 활발히 되지 않아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여 음식속에서 충분한 비타민을 공급받도록 하자.
 
3. 미지근한 물로 세안
뜨거운 물은 피부표면의 온도를 증가시켜 수분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너무 차가운 물은 피부속에 쌓인 더러운 노폐물 제거가 힘드므로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여 수분은 지켜주고 노폐물만 제거하도록 하자.

4. 금연과 금주 실천
흡연으로 생성된 일산화탄소와 니코틴은 우리 몸속에 들어와 산소의 결핍을 일으키고 세포에 쌓여 피부세포의 대사활동을 떨어뜨리게 되므로 되도록 금연하는 것이 피부수분을 지켜주는 길이다. 또한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이 수분 감소를 일으키게 하므로 술을 마실때 술의 5배정도의 물을 함께 섭취하던가 되도록이면 금주를 실천하도록 한다. 

5. 습관적인 보습제 사용
아무리 촉촉한 피부를 위해 애를 써도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피부의 건조함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샤워를 하고 세안을 하면 꼭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건조한 공기로 부터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수분에센스와 수분크림을 기초 화장품처럼 꼭 챙겨바르면 피부속 수분증발을 막는데에 도움을 준다.

6. 가습기 사용
건조한 공기중에 피부가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는데는 시간문제다. 잦은 가습기 사용으로 공기자체를 수분감있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7. 충분한 수분(물) 섭취
아침에 일어나 물을 마시는 걸로 시작해서 하루종일 물을 수시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최소 2~3L의 물을 섭취하여 우리 몸속의 신진대사로 원활하게 일어나도록하고 수분도 공급받자.

8.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세포의 운동으로 이어져 몸속의 이곳저곳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따라서 충분한 운동으로 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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