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 질염 증상 & 치료방법 확인하기

칸디다성 질염

직접 체크해볼 수 있는 증상 및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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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가입니다.

 

오늘은

70%이상의 가임기 여성이 겪는다는

칸디다성 질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칸디다 질염은

 칸디다 알비칸스로 불리는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염으로

여성에게는 감기처럼 흔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에 걸리는 이유는?

 

 

 

1. 면연력이 떨어지거나

 

2. 질부위를 너무 자주 씻거나 안씻을때

 

3. 꽉 끼는 바지를 장기간 착용했을때

 

4. 경구피임약을 복용할때(부작용)

 

5. 당뇨병을 앓고 있을때

 

6. 소변 후 닦지 않고 습한채로 방치했을때

 

 

 

 

 

 

대부분의

세균성, 곰팡이성 질환이 그렇듯이 평소에는

곰팡이균과 세균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어

질염에 걸리지 않지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이 피곤할때는

이 균들을 이기지 못하여

 해당 질환에 걸리게 되죠.  

 

 

칸디다 질염 증상 체크하기

 

 

▶▷ 흰색의 질 분비물이 생긴다.

두부가 으깨진듯,

혹은

흰치즈를 뭉게놓은 듯한

하얀색 질분비물이 생기는 것이

이 질염의 대표적인 증상이랍니다.

 

 

 

▶▷ 심한 간지러움을 동반한다.

가만히 앉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한

간지러움을 동반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때 손으로 긁거나 자극하게 되면

증상이 더욱 악화되므로

최대한 질부위 접촉을 피하셔야 해요.

 

 

 

 

 

 

▶▷ 질부위가 빨갛게 달아오른다.

염증으로 인해 질부위가 빨갛게

달아오르기도 합니다.

이때 손을 대거나 팬티에 닿으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 질부위가 부어오른다.

손으로 살짝 만져보면

질부위가 땡땡하게 부어 있는 걸

느낄 수 있을거에요.

 

질염에 걸렸을때는

반드시 면팬티를 입어

자극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 성관계시 통증을 동반한다.

성관계로 상대에게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상당한 통증이 발생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칸디다 질염이 발생했을때에는

당분간 성관계를 피하여

자극을 줄여주어야 해요.

 

 

 

 

위와 같은 증상이 2가지 이상 발생될때

보통 칸디다 질염으로 의심할 수 있어요.

 

몸의 컨디션이 회복되고

청결하게 관리하면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전문의의 진단 아래

 항생제처방으로 치료를 해야

빨리 회복할 수 있고 재발의 위험이 없답니다.

 

질염을 방치하면 생식기관의 기능에도

이상이 생겨 임신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으니

증상을 확인하셨다면

빨리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균배양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D

 

 

[관련 포스팅]

 

1. 질가려움증으로 확인하는 질염의 종류

 

2. 세균성 질염 증상과 치료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