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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s : 건강정보

세균성 질염 증상과 치료방법

by bkllove 201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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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질염 증상과 치료방법]

 

안녕하세요~:D

오랜만에 노트북 앞에 앉은 꽁가입니닷. ㅋㅋ

요즘 날씨가 좋아서 노트북 앞에만 있기가 영~ .... 몸이 가만있질 않더라구요 ㅋㅋ

그래도 배가 점점 불러옴에따라.... 치골쪽이 아파지고해서 다시 방콕모드로 돌아서고 있어요.

사랑의 계절. 봄인데도 말이죠ㅠㅠ

 

오늘은 세균성 질염!

질염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여성이 바로 이 세균성 질염때문이죠.

그 세균성 질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과 함께, 치료방법까지~

 

고고!

 

 

 

 

 

질염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어느 여성이라면 한번쯤 겪어보았을 질환이지요.

증상이 거의 없어서 그냥 모르고 지나간 여성분들도 많다고 하구요~

질염이 발생되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세균성'인 만큼 면연력과 위생이 관련되어 있음은 분명합니다.

 

자-

우선 세균성 질염이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죠!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여성의 질내에 해로운 세균들이 지나치게 많이 증식하면서 발생되는 질환으로 이 세균을 '혐기성세균'으로 칭합니다. 이 혐기성 세균은 건강한 여성의 질내에도 평소 1%미만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세균성 질염에 걸리면 이 수치가 100~1000배 가량 늘어나게 되면서 질염의 각 증상을 야기하게 됩니다.

 

▶건강한 여성의 질내에는 몸에 유익한 유산균들이 증식하면서 산성을 유지하게 되는데 질염에 걸린 여성의 질내는 혐기성세균들이 기학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 건강한 유산균들의 증식을 방해하게되죠.

 

▶따라서 한번 질염에 걸린 여성은 이 건강한 정상세균활동이 방해 받으면서 질염이 재발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균성 질염 증상

 

1. 질이 가렵고 화끈거린다.

질염에 걸린 분들 중에 질 부위가 간지롭고 화끈거리는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이 많다고 해요.

 

 

 

2. 냉 분비가 많아진다.

콧물같은 냉 분비도 많아질 뿐더러 냉의 색깔도 노란색과 동시에 연녹색이나 회색을 띄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3. 질 분비물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

질염에 걸리면 말린 생선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고 합니다. 원래 건강한 여성의 냉에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정상!  갑자기 분비물에서 냄새가 난다면 세균성 질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4.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누구나 질염에 걸린다고 같은 증상을 보일 수는 없지요. 많은 분들이 증상이 없어서 질염인줄 모르고 있다가 임신이나 정기검진 같은 진료를 통해 질염에 걸린 것을 알게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세균성 질염 치료 방법

 

 

 

 

 ▶ 일단 '세균성 질염'으로 의심이 된다면 가까운 산부인과로 달려가서 증상을 호소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빨리 받아야 합니다.

 

"나는 별로 심하지 않은 것 같은데~"

하면서 방치해두시면.... 염증이 점점 더 심해져서 '피'를 보며...오랫동안 질염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을 맞이할지도 몰라요.

 

 

이 질염을 방치하면 골반염- 즉 더 큰 병으로 발전되어 치료가 힘들어 지는 경우도 있어요.

골반염이 심해지면 나팔관유착등의 장기 유착을 발생시켜 임신이 힘들어 지는 경우도 있답니다.

 

또한 임신중이신 분들은 이 질염의 세균이 양막을 파괴시켜 조산을 유발시키기도 한다고 하구요.

 

 

 

산부인과 치료법

질염이 의심되어 산부인과에 방문하게 되면... 치료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염증의 증상이 심하면 연고제나 크림제의 바르는 항생제 처방을, 또는 질 속에 직접 삽입하여 소독하는 질정처방을, 그리고 항생제 복용 등의 방법으로 질염을 치료하게됩니다.

 

 

자연 치료법

항생제와 더불어 생활습관을 바꾸어 치료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 면팬티를 하루 2번 이상 갈아 입는다. 

▶ 샤워 후 드라이기나 자연건조 등을 통해 질부위를 잘 건조시켜준다.

▶ 팬티라이너를 사용하지 않는다.

▶ 생리 중일때는 생리대를 자주 갈아준다.

▶ 대중목욕탕이나 수영장 이용을 피한다.

▶ 통풍이 잘되는 헐렁한 하의를 입는다.

▶ 비누나 바디클렌저로 사용을 줄이고 물로만 질을 세척하는 습관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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