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무덥네요!
아~~ 진빠집니당 ㅠ.ㅠ
그래도 기운내서 열심히 포스팅합니다. 허허
^.^~
오늘은 착상혈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임신준비하시는 분들이...
숙제(?) 후 가장 먼저 기다리는 것이
바로 착상혈과 착상증상들이겠죠?^^
저 역시도.....ㅎㅎ
아랫배가 콕콕 찔리는 느낌을
상상으로 어찌나 많이 겪었는지. ㅋ
일단,
착상증상의 하나로 착상혈이 나오는데
이것이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에요.
10명 중 1~3명꼴로 착상혈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때 착상혈의 양은 생리와 확연히 구분이 될만큼
적습니다.
휴지에 살짝 묻어나올 정도의 양이며
간혹 많은 양이라 할지라도
팬티가 살짝 젖을 정도의 양으로
대부분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리처럼 3일이상 지속되더라도
그 양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이에요.
착상혈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생긴다고 해요.
호르몬의 급격한 증가로 생긴다고도 하고요.
만약 임신테스트기상 임신으로 나왔는데
3일이상 피가 보인다면
착상혈이란가보다...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산부인과로 내방하셔야 해요.
보통 착상혈은 옅은 갈색혈을 띄거나
밝은 핑크빛을 띄어요.
또 착상혈의 시기는 보통 배란 후(관계 후)
6일~12일이 지난 후입니다.
생리가 보통 배란 후 14일째 되는 날부터
시작이 되니까 아직 생리할때가 되지 않았는데
피가 보인다면 착상혈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물론. 생리가 불규칙적인 분이라면
예외가 있을 수 있겠지요.
무더운 금요일이지만 ... 항상 그랬듯,
불금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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