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포 터지는 주사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서

 

난포 주사

 

 

안녕하세요. 김꽁가에요.

오늘은 임신준비 중이신 분들을 위해

'난포 주사'에 대해 포스팅해보려합니다.

 

 

 

 

난포 터지는 주사는

배란주기가 일정하지 않으신 분이나

 다낭성증후군, 혹은 인공수정 과정에서-

성숙한 난자가

제대로 배출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난포 성숙 주사의 성분은

HCG라는 호르몬제랍니다.

우리 몸에서 난포가 성숙되어 배란이 되기 직전!

LH라는 호르몬이 급증하게 되고

이 LH의 영향을 받아 배란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HCG호르몬이 LH호르몬과 구조과 비슷하여

난포 터지는 주사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 주사는 다자란 난포가 밖으로 제대로

배출되게 도와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됩니다.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거나

다낭성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배란유도제와 난포터지는 주사는

치료시 꼭 필요한 제제들이겠죠.

 

 

 

 

임신 성공의 첫걸음인 배란!

무배란증상이 있거나

배란주기가 불규칙적인 분들에겐

임신 성공의 지름길이 되는 셈이겠죠^^

 

이 난포 터지는 주사를 맞으면

36시간 이내에 배란이 일어나게 된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통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을 할때는

난포 주사를 오후저녁에 맞게되는데요.

인공수정 난자주입을 오전에 시행하게되고

시험관 시술시의 난자채취도

오전에 시행하기 때문이랍니다.

 

 

 

 

 

 

이렇게 난임시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난포 주사는

부작용을 일으키기도해요.

 

바로 OHSS라 불리우는

난소과자극증후군이랍니다.

 

이 증후군은 인위적으로 배란을 유도할 때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난소가 비대해지고

체액이 농축되어 복수가 차는 증상, 오심,

복부 팽만감등의가벼운 부작용부터

호흡곤간 혈액성 쇼크,간경변 등의

심각한 증상까지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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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작용은 젋고 건강한 여성일수록

일어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배란 유도와 난포 주사를 맞을때는

반드시 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지

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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