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와 정자의 생존기간]
안녕하세요. 꽁가에요:)
오늘은 건강한 임신의 시작점인
난자와 정자가 만나는 과정과
난자와 정자의 생존기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께요^-^
그리고 언제 관계를 해야
난자와 정자가 잘~만날 수 있는지도
알아봅니다!
일단,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정도
난자의 생존기간은
난포에서 난자가 배란된 후
12시간에서 최대 24시간까지입니다.
그에 반해 남성의 정자의 생존 시간은
평균 3일정도 = 72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정자는 생존 환경에 따라
생존 기간이 크게 차이가 나는데
건강한 정자가 최적의 환경에 있을때는
최대 일주일(7일)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난자의 생존기간 = 24시간
정자의 생존기간 = 평균 3일
생존력 높은 정자의 경우
최대 일주일이나 생존할 수 있으니
여성의 임신가능성의 거의 없는
생리기간에 관계를 맺어도
그때 자궁속에 들어간 슈퍼정자가
여성의 배란일까지 생존하면....
임신을 할 수 있는 거지요.
그래서 여성의 몸은 365일
임신이 가능한 하다!라고 말하곤 해요:)
무튼,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관계를 맺어야
임신이 잘 될 수 있을까요?
산술적으로 따져보자면
여성 난자가 12시간~24시간으로
생존기간이 짧으니
여성의 배란일 전후에 관계를 맺어야
임신 가능성이 높다는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암요~
그러나
난자는 배란이 되는 즉시
노화가 시작되고 시간이 갈수록
수정능력을 상실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해요.
즉, 여성의 난자는
배란 된 직후가 가장 생식력이 좋은,
수정 될 확률이 높은
건강한 상태라는 거지요!
좀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오전 1시쯤 난자가 배란되었다면
그때 딱~ 정자를 만나야 임신이 될 확률이
높은거에요:)
다음날 오후가 되면
난자는 노화가 진행되어
생식력을 거의 잃은 상태이기때문에
배란 된 직후에 정자를 만나야 하는 것이죠.
이말은
난자가 배란이 되기전에
정자가 이미 여성의 생식기관에
들어와서 생존해있어야 하는 말입니다.
여성의 배란일이 되기전 2-3일전에
관계를 맺어야
임신가능성이 높다는 말이지요:)
지난번 작성한
(배란점액 관찰법)
이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여성의 배란점액이 분비될 때 관계를 해야
정자가 생존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서
정자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아 남아
임신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과
기간이 일치합니다.
배란점액이 분비 될 때
관계를 해야
정자의 생존력도 높아지고
건강한 난자와 바로 만날 수 있어서
임신 확률이 높아진다는 뜻이지요.
많은 스트레스와
높아진 결혼연령..
허약해진 체질과 건강상태로
갈수록 임신이 잘 되지 않고
유산률도 높아지고 있다고 해요.
난자와 정자의 생존기간을 잘 알고
숙제일만 잘 맞춰준다면
우리 아기천사가
좀 더 빨리 찾아오지 않을까요?^^
물론,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이
임신성공을 좀 더 빠르게 당긴다는 것도
잊으시면 안되고요^_^
임신준비하시면서
궁금한것들-
배테기 사용법이나
착상증상-
배란일 계산법 등등!
혼자 찾아보지 마시고,
꽁가 블로그가 운영하는 네이버카페인
'나도엄마'에 놀러오셔서
우리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
네이버에
'나도엄마 176' 검색하시면 되요^-^
이상 꽁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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