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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난황위치 성별 구분하는법:)

by bkllove 2017.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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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황위치 성별


 

 

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정신없는 아침시간을 보내고 노트북앞에 앉았어요.

 

아이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시간은 정말 천지차이 인 것 같아용~

 

후훗.

 

이 조용하고도 고요한 시간에..

 

오늘은 난황위치에 따른 태아의 성별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할께요!

 

사실,

각도법이나 중국황실달력, 난황위치 성별 등등은...

재미로 보는거 아시지요? ^^

 

정확한 성별은 17주차 정도에 태아의 성기로 확인해야 정확한 법~~

 

다들 아시리라 생각하고

난황위치에 따른 성별에 대해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일단 이 방법으로 아기 성별을 파악하려면

임신 약 6주 정도에 찍힌 난황이 보이는 초음파 사진이 필요해요!

 

정말 딱 난황이 찍힌거요~

아기가 함께 찍혔다면,,,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하네용.

 

아기로 인해 난황의 위치가 바뀌어서요~~^^;

 

이 방법은 그야말로 난황(태반)의 위치가 오른쪽에 있느냐, 왼쪽에 있느냐에 따라 성별을 구분하는 거라서

태아로 인해 난황의 위치가 바뀌어 찍힌 초음파 사진은 의미가 없는거지요.

 

따라서 아래와 같은 난황만 딱! 찍힌 초음파 사진이여야 합니다요.

 

 

 

 

 

 

 

 

일단 초음파 사진이 준비되었다면,

위 사진과 같이 초음파 사진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진 모양이어야 하고요.

질초음파 기준이라고 합니다.

 

사진상에서

난황의 위치가

왼쪽에 있으면 아들!

오른쪽에 있으면 딸!

 

이라는 전제로 사진을 봐보세요~~^^

 

 

▶ 아들 난황 위치

 

 

 

 

▶딸 난황 위치

 

 

실제로 난황이 엄마 자궁의 오른쪽에 있으면 아들이고

(초음파로는 반대로 찍힌다고 해요. 그래서 왼쪽편에^^)

 

난황이 엄마 자궁의 왼쪽편에 있으면 딸이라고 합니다.

(초음파로는 반대니까 오른쪽에 보이겠죠?^^)

 

 

 

 

 

 

 

위 사진은 인터넷에서 굉장히 유명한 난황위치에 따른 성별 구분하는 사진이에요.

 

이 방법은 일명 램지법이라고도 하는데,

이 방법을 연구한 학자 이름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난황위치에 따른 성별 구분법은

나름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 논문까지 발표된 방법으로 이 논문에는 난황위치 성별 구분법이 약 98%정확도를 갖는다고 기술되어 있답니다.

 

무작정 재미삼아 보는건 아니니까~~

이 사실을 바탕으로 나름 진지하게 보신 후! 17주 이후에 맞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이상 꽁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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