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 가슴뭉침 푸는법 3가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유수유 가슴뭉침 푸는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많은 예비맘들이

출산 후 완모를 계획하고 있지만,

막상 모유수유를 시작하면 모유의 양,

아이가 잘 먹는지...또는 수면 부족 등으로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흔히 얘기하는 젖몸살 또한 모유수유를 할 때

엄마들을 정말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이고,

실제로 젖몸살(가슴뭉침) 때문에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모유수유를 할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모유수유 가슴뭉침 어떻게 예방하고

풀어야 할지 알아볼께요~~

 

 

 

 

 

 

- 모유수유 가슴뭉침-

 

모유수유 중 가슴뭉침이 일어나는 증상은

젖몸살이 생기기 직전 증상으로

가슴이 딱딱하게 뭉치며, 가슴 표면이 붉은 색으로

마치 염증이 생긴 것처럼 변하는 경우랍니다.

 

또, 염증이 어느정도 시작되면

가슴에 열이나거나 아픈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러한 모유수유 가슴뭉침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모유가 배출 안되는 가슴에 장시간

모였기 때문인데요.

 

 

- 가슴 통증

- 미열

- 가슴이 뭉치는 느낌

- 가슴이 붉어짐

 

 

등이 가슴뭉침 증상이랍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과정에서

가슴뭉침이 생기는 원인이 가슴 안에

너무 많은 모유가 들어있기 때문이라서

 

가장 확실하게 푸는법은 가슴 안의

모유를 빼내는 것 이랍니다.

 

 

 

 

 

 

 

 

모유를 빼내기 위해서는 마사지로

뭉친 가슴을 최대한 부드럽게 해준다음

손으로 유두를 눌러 빼내는 경우가 있고

 

직접 아이에게 젖을 물려 빼내는 방법이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에게 

직접 젖을 물리는 방법이랍니다.

 

 

 

가슴뭉침 푸는법을 간단히 정리하면.,

 

- 아이에게 젖을 물려 가슴안에 모유를

모두 빼내는 것이 중요

 

 

- 아기가 젖을 충분히 먹지 않을 경우

유축기를 이용해 남은 젖을 완전히

빼내는 것이 좋답니다.

 

- 가슴을 냉찜질 해주세요.

(양배추를 붙이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 모유수유 가슴뭉침은 예방이 정말 중요한데,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8회~10회 젖을 물리는 것이 좋고,

모유수유 간격은 최대 4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하

는 것이 좋답니다.

 

 

 

- 수유 전에는 모유를 약간 손으로 짤 것 

 

가슴뭉침이 있다는 것은

가슴 안에 상당히 많은 모유가 있다는 것!!

 

이럴 경우 모유수유를 할 때

한번에 많은 양의 모유가 나와 아

이가 사례까 들리거나

모유수유를 거부하는 경우가 생긴답니다.

 

아이의 모유수유 거부를 예방하기 위해 모유수유 전에 미리 손이나 유축기로 모유를 어느정도 짠다음에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 한쪽 가슴을 집중적으로 물릴 것

 

가슴뭉침이 있어 수유를 할 경우에는

아이가 한쪽 가슴에 있는 모유를 완전히 다 먹을 때까지

한쪽 가슴을 집중적으로 물린 후

 

가슴 안에 모유가 다 빠졌다고 판단되면

 

다른 쪽 가슴을 물리는게

가슴뭉침을 푸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 청격은 꼭 유지할 것

 

가슴뭉침이 있을 경우 유선염으로 쉽게 발전할 수 있답니다.

 

때문에 모유수유를 마치고 난 뒤에는

깨끗한 수건이나 티슈로 가슴을 닦아 청결을 유지해줄 필요가 있답니다.

 

 

- 심한 유선염은 항생제 처방

 

유선염이 심하게 걸렸다면 자체적인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답니다.

 

이럴경우 모유수유 중이더라도 항생제를 처방받는 것이 좋고 병원은 다니던 산부인과를 가는 것이 좋답니다.

 

모유수유 중임을 밝힐 경우 먹어도 모유수유가 가능한 항생제를 처방받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모유수유는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