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란점액 관찰법 & 시기 ■
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5월의 연휴! 잘 보내셨나요?
주말과 휴일을 보내고나면...
월요일은 그야말로 떡실신..되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지요?
^^
오늘은 배란점액 관찰법과
배란점액이 관찰되는 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꼬우~
배란점액이란
배란점액은
여성의 배란기간에
에스트로겐 호르몬에 의해서 생성되는
자궁경부에서 흘러나오는
묽은 점액을 뜻해요.
ph 산성환경인 여성 자궁경부를 통과하는
정자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여
알칼리성을 띄는 정자들이
안전하게 난자에 도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신성공의 지름길 역할을 하는
녀석이지요^^
배란점액은 여성의 배란기간인
다음 생리예정일 14일전 쯔음
나온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점액이 나오는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면
아래 배란일 계산법을 통해
자신의 대략적인 배란일을 알고 있으면 좋아요:0
보통,
다음 생리일 14일 이전이 배란기간이므로
이시기쯤.
속옷을 관찰하거나
소변을 볼때 끈끈한 액체가
흘러나오는지 유심히 지켜보시면
평소와는 다른 형태의 분비물이
관찰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배란점액 관찰법
그럼 더 자세히 -
배란점액을 관찰하여
언제 러브러브 숙제를 해야
임신성공에 더 가까워지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 배란일 직전에는 맑은 점액이!! *
보통 생리시작한 후 12일째되는 날부터
속옷을 유심히 관찰하기거나_
깨끗한 손으로 질입구쪽을 만져보시면
투명한 색의 맑은 점액이 묻어나오는걸
볼 수 있을거에요.
배란'전' 자궁경부에는
배란점액이
계란의 흰자처럼 맑고
살짝 끈끈한 물처럼 흘러나온답니다.
그 양도 배란 후보다 많아요.
(간혹 패드를 해야될 정도로 젖기도 합니다)
배란이 완료되면
그 점액은 점점 건조해져서
손으로 만지면
동글동글하게 뭉쳐지는 형태로
변화되면서 양이 줄어든답니다.
색도 불투명한 색으로 변하구요^^
맺어야 할까요?
배란점액이 관찰 된 직후요!
^^
계란 흰자처럼 투명하고 끈끈한 점액이
보이기 시작하면
배란에 임박했다는 신호랍니다:)
앞으로 2~3일 후에는
난자가 배란된다는 거지요~
보통 정자가
48시간~72시간(2~3일간)
생존한다고 하니
투명한 점액이 배출되면
그때부터 이틀간격으로 2-2-2
숙제하시면
임신에 성공될 확률이 높답니다
난자는 배란 후 길어야
24시간 생존하기때문에
배란일 전부터 관계를 맺어야
난자와 정자가 만날 확률이 높겠습니다:)
제가 배란/착상 포스팅을 쓸때마다
말씀드렸듯이_
저 배란점액 관찰법으로 임신에 성공했어요.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_
얼마나 정확하게 배란일을 파악하여
러브러브 모드에 들어가느냐!!가
임신성공의 지름길...이라는건,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배란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알아두고_
아기천사를
건강하게 더 빨리 만나고 싶다면
보시면서 엄마될 준비 제대로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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