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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가입니다:)
요즘들어... 출산 후 살이 2차 폭발을 시작하는지...
밥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프고_
배가 안고픈 것 같은데도 자꾸 먹고 싶은(?)
이상한 증상이 계속되고 있어요ㅠ_ㅠ
몸무게의 앞자리수가 바뀐지 오래인데.
다시 예전으로 바꾸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이렇게 맛난거 앞에선 ㅎㅎㅎ;
엄마야 ㅠ_ㅠ
걱정하면서도 자꾸만 젖가락을 바삐 움직이는 흘러내리는 뱃살을 소유한 1인입니다.
오늘 점심먹고 먹은 간식ㅎㅎㅎ 이에요.
살찔려고 작정한 것 처럼 먹었네요.
지난번 시도한 다이어트를 재빠르게 다시 시작했어야 했는데...
제대로 해보려고 미루고 미루다(?) 이지경까지...ㅋㅋ
(언제 다시 시작할지 모르니 먹어두자.. 뭐 그런 심정..ㅋㅋ;;)
얼마전 새로생긴 초밥집에서 흐물거리고 질긴 연어초밥 먹고 우웩~
했다가.
어제 새롭게 찾은 초밥집이에요:)
역시나 먹을때 사진기를 먼저 꺼내기란 힘든일이지만...
그래도, 포스팅 해볼 요량으로 이렇게 잽싸게 한장 찍었어요 ㅎㅎㅎ
나중에 날씬쟁이가 되어 돌아볼때... 아 2016년 4월 14일에는 살뺄생각이 전혀 없었구나. 하고 떠올려보려고 기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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