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주스 어떤거 먹이시나요?

 

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오늘은 그냥 가볍게..

저희 아가가 먹는 주스에 대해서 써볼까해요.

 

만 15개월인 저희 아가는...

 

아침에 일어나 분유한병 거~하게 드시고 오후에는 주스 하나씩 꼭 마셔주면서 수분을 보충하지요. ㅎㅎㅎ

 

뭐,

달아서 먹는거겠지만요. ㅋㅋㅋ

 

이유식 시절만해도.

사과며 배며.. 과일들을 모조리 갈아서 주스라고 주곤 했었는데..

 

이제 저도,

요령이 생겨서 그냥 편하게.

마트에서 주스를 하다가 주게되었네요. 우히히

아기가 크기도 했고요^^

 

그래도 제 친구들 보니 집에서 직접 주스를 만들어 먹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물론... 싱싱한 과일로 엄마가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 것 만큼 좋은것은 없겠지만요:)

 

 

 

 

 

미안한 마음을 담아,

그래도 아기가 먹는 주스인만큼 유기농으로 고르고.

용량도 적게 들어있는 요미요미로 하루 하나씩 주고 있답니다^^

 

이렇게 쓰니까 무슨 체험단 당첨되서 쓰는 것 같지만 순전히 제돈으로 ㅋㅋㅋ 

 

항상 애정하는 쿠팡의 로켓배송 할인을 받아서 구입하고 있어요. ㅎㅎㅎ

 

 

 

 

사과와 배,

사과와 배 포도,

그리고 종합과일?

이렇게 세가지 종류로 나뉘어져있는데

저도 번갈아가면서 시키고 있어요.

 

맛은 비슷한 것 같고.

달달한것도 비슷한 것 같고^^

 

100% 유기농 과즙으로 되었다고 하니.

농약 많이 치는 과일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고. 합니다:) 

 

 

 

 

가끔 혼자 들고 먹다가 음료수가 푹 솟을 때도 있지만,

용량이 작아서 아가 혼자 딱 먹기에 좋고.

빨대가 달려있어서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괜찮더라구요.

 

아직 빨대컵을 이용하는지라

물대신 드릴때도 있고요. ㅎㅎㅎ

 

마트에선 하나에 1000원꼴인데,

쿠팡이나 위메프같은 소셜?에서 구입하면 할인받고 뭐하면... 개당 600원선에 구입할 수 있어요.

 

전 그래서 항상 할인할때를 노려서 구입한답니다^^

 

역시 육아용품은 소셜이 가격도 제일 저렴하고 배송도 빠르다는 생각이... 흐흣.

 

그러고 보니. 기저귀도 분유도 떨어져가네요.

이 포스팅 마치고 스마트폰 찾으러 가야겠네요^^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