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목투명대검사
목투명대검사 정상수치/측정이유
꽁가입니다:)
신나는 금요일이에요~호호.
매주 금요일마다
저희 아파트에 장이 서는데. ..
거기서 파는 뻥튀기 사먹는게
저의 소박한 낙이랍니다. ㅎ
이 포스팅을 쓴 다음.
슝~하고 달려나가야겠습니다^^
오늘은 태아 목투명대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일단은_
태아 목투명대가 무엇인지
알아봐야겠지요?^^
태아 목투명대란
태아의 목 뒷덜미부근에
초음파로 보여지는
투명한 공간을 뜻한답니다.
이곳의 두께가 3mm이상이면
다운증후군, 심장기형, 뇌와 위장관 기형
구순구개열 발생 등의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래서 기형아 검사를 할때
이 항목을 넣어
태아 기형아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게 됩니다.
태아 목투명대는
임신 10주에서 14주 사이에
관찰이 잘되어
1차 기형아 검사할때
피검사와 함께 시행되며
이곳의 두께가 두꺼울수록
태아에 이상이 있을 확률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목투명대가 두껍다고해서
무조건 기형을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두꺼울 수록 염색체 이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태아 목투명대 정상수치
NT검사라고 불리는 이 검사는
병원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2.5 ~ 3mm 이내가 넘으면
재검사를 하거나 고위험군으로 판단하여
양수검사나 융모막검사같은
태아 염색체 검사를 권유하게 되요~
3mm 이하로 측정되면
정상수치로 판단합니다.
물론 목투명대가
3mm 넘는다고 하여
무조건 태아염색체 검사를
권유하는 것은 아니고
피검사와 산모의 나이 등
다른 항목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고위험군인지
저위험군인지를 판단하게 된답니다.
물론 고위험군으로
결정난다고 할지라도
양수검사와 니프티검사,
융모막검사와 같은
태아 염색체 검사 여부는
산모의 선택에 달려 있고요~
그리고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이 태아 목둘레가
초음파 기계의 성능이나
태아의 위치와 각도에 따라
잘못 측정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측정할때
여러번 측정하는 경우가 많고
태아 목둘레 검사만으로
고위험군이라 판단할 수 없는
요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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