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꽁가맘이에요.
요며칠 계속 날이 참 습하죠?
그래도 스스로 기분업업!하면서 하루를 시작해요!
오늘은 태아 성별 확인 시기와 성별각도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꼬우꼬우~
임신을 확인하는 순간의 설레임도 잠시...
우리 애기는 아들일까~딸일까~? 참 궁금해지죠. ㅎㅎ
저 역시도....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 해놓고...
은근한 마음으로는 여리여리 애교쟁이 딸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임신초기에 했었죠!
생각과는 다르게 아주 상귀욤둥이 아들이 태어났지만
임신 초기때 아기 성별을 알때까지의 설레임이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태아 성별은 초음파상으로 확인하게 되는데,
빠르면 14주경에 확인되고 보통 16주~18주 사이에
초음파상에 정확히 보여진답니다.
아기 다리사이로 보이는 무언가(?)를
초음파로 보고 판단하게 되는데/
가끔 아기가 다리를 웅크리고 있거나 탯줄에 가려서
초음파로 못보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요럴때는...
다음 검진일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보시거나
정말x2 궁금하시다면 의사선생님께 양해를 구하고
10분 정도 걷다가 다시 검사하시는 방법이 있지요.
제 친구는 탯줄에 가려서 성별을 안가르쳐줘서..
오후에 다른 산부인과에 가서 초음파를 보더라구요
ㅡ.,ㅡ
전 정확히 16주 5일 되는 날 성별을 확인했네요.
혹시 각도법이라고 들어보셨나요?
15주~17주까지 기다릴 수 없다!하시는 분들은
구별이 살짝 힘들긴 하지만 '각도법'이라는
방법으로 성별을 구별할 수 있답니다.
각도법으로는
10주~12주차에 촬영된 초음파 사진, 혹은 동영상으로
파악이 가능한데,
아래 사진처럼 아기의 척추와 성기가 이루고 있는 각도로
성별을 유추하는 것이랍니다.
각도법으로 유추하려면 이렇게 옆으로 찍힌
초음파 사진이 있어야 겠죠?
저도 이때쯤 찍은 초음파 동영상을
돌려본 기억이 있네요.^^
아들이든, 딸이든 내새끼니 모두모두 이쁘지만*.*
그래도 원하는 성별은 누구나 있겠지요~
딸을 원하시는 분은 딸로,아들을 원하시는 분은 아들로
결정되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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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태아의 성별은 아빠의 성염색체로 인해서
결정되는거 아시죠?
아빠의 XY 염색체중 X가 수정되면 딸로
Y가 수정되면 아들로 되는 것이랍니다.
그러니 진짜 성별은 난자와 정자가 만나는 순간에
땋!!! 결정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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