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호칭 시가호칭
정확하게 알아두기
매일매일 날좋은 5월.
이제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그래도...매년 5월이 가장 기분좋고~ 날도 좋고~
ㅎㅎㅎ
오늘은 가까운 가족이 아니면 매번 알쏭달쏭한!
처가호칭과 시가호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호칭이란게...
자칫 잘못사용하면 민감한 분들에겐
기분을 상하게도 하는 아주 묘~한 녀석이죠.
저도 몇년동안
남편이 남동생을 '도련님'이란 호칭으로 불렀다가
1년 전에 결혼을 하셨음에도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결혼한 남편의 남동생을 '서방님'이라고 불러야함에도
지금껏 '도련님'이라고 지칭하고 있어요...
쩝;;;
왠지 서방님은 남편한테 해야할 것 같은데..ㅋㅋ
참 알면 알수록 어려운 우리나라 호칭!
정리해볼께요~~
■ 처가 호칭 ■
비슷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명절마다- 혹은 가족모임마다
호칭가지고 서로 말씀 나누시진 않으세요?
ㅎㅎㅎ
전 어렸을적부터...
가족 5명 이상. 모였다!하면
호칭가지고 서로 맞다~아니다~하면서
투닥투닥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심지어 70세,,,80세 넘으신 어른들도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ㅋ
그만큼 어렵고 헷갈리는 가족간의 호칭. ㅋ
■ 시가 호칭 ■
요거슨...
제가 잘 알아두어야 할- 시댁 호칭!
제 남편은 남동생 한명이 있지만...
간혹 1년에 한번정도 사촌간에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호칭들도 숙지를 해둬야 한답니다.
잘 모를땐 그냥^^
호칭 없이 말을 시작하기도 하고..ㅎㅎ
괜히 정확치 않은 호칭을 불러서
서로 민망해하기 보다는
그게 낫지 않을까요?^^
아마 ...
오늘 이렇게 공부했어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된답니다^^
이렇게 처가호칭과 시가호칭 말고도-
가족이 참 많죠?
예를 들어.
내 오빠의 부인.
혹은~ 내 누나의 남편..등등!
마지막으로 정리합니다.
내 오빠의 아내 : 올케
('새언니~'혹은 '언니~'라 부름)
내 언니의 남편 : 형부
('형부~'라고 부름)
내 남동생의 아내 : 올케
('올케~'라고 부름)
내 여동생의 남편 : 제부
(O서방~' 혹은' 제부~'라고 부름)
■ 남편입장
내 형의 아내 : 형수
('형수님~'혹은 '아주머님~'이라 부름)
내 누나의 남편 : 매형
('매형~'혹은 '자형~''매부~'라고 부름)
내 남동생의 아내 : 제수
('제수씨~'혹은 '계수씨~'라 부름)
내 여동생의 남편 : 매부
('O서방~' 혹은 '매부''매제'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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