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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입덧 속쓰림 VS 소화불량 대처방법 차이

by bkllove 2019.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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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을 할 때 증상이 늘 같은 것은 아니에요

 

어떨 때는 소화불량이 심할 때가 있고 

어떨 때는 속쓰림이 심할 때가 있죠

 

저는 막 심하게 증상이 왔다갔다 했던건

아니었는데, 입덧 초반에는 울렁거림과 

미식거림이 심하다가 나중에는 속쓰림이

심하더라구요 

 

증상의 차이와 완화에 도움되는 방법을

정리해봤어요

 

 

 입덧 소화불량 

 

 

 

입덧을 할 때 소화가 잘 되는게 오히려 더 

이상 할 수 있는데, 소화불량은 거의 입덧

기본 증상이라 생각해도 될 정도랍니다

 

저도 입덧 초기에는 소화불량이 정말

심했는데, 먹은게 없는데도 하루종일 

울렁거리는데 이 때 뭔가를 먹으면 

소화불량이 오죽 심했겠어요 ^^;;

 

뭐를 먹을 때나 안 먹을 때 소화불량이

심하다보니 자꾸 자극적인 것을 찾게되고

탄산음료, 탄산수 등을 자주 먹었던 기억이

지금도 나네요

 

소화불량은 노력해도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소화불량에 그나마 도움되었던 것 

 

 

사실 소화불량이 심할 때는 안 먹는게 

가장 좋기는 한데 임신을 했는데도 또 너무

안 먹을 수 없잖아요 

 

어쨌든 나름대로 방법으로 소화불량을 완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차(TEA)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고 

 

여러가지 차들 중에서 

 생강차, 매실차 

이 두가지가 소화가 잘 안 될 때 먹으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또 다른 한가지는 입덧으로 소화가

잘 안 될 때를 대비해 대부분 임사부들이 

갖고 있는 임산부용 소화제 

 텀스 

라는 제품도 있었답니다

 

임산부가 먹는 소화제이기 때문에 천연으로

된 제품이고, 그냥 씹어서 먹으면 되는 소화제

였어요

 

꽤 유명한 제품이니 입덧으로 소화불량 

지주 있는 분들은 하나쯤 구매해두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소화불량이 끝나니 심해진 속쓰림

 

 

 

저는 입덧이 소화불량 시즌과 속쓰림 시즌

으로 구분되었는데, 소화불량이 좀 좋아져

이제는 좀 먹을만 하나 싶을 때가 되니 

그 다음부터는 속쓰림이 심해지기 시작

했어요 

 

공복에 속쓰림은 물론, 뭔가 뭐를 먹어도

금방 속쓰림이 시작되고 막 신물이 넘어

오는 듯한 느낌

 

그리고 잘 때는 정말 속쓰림이 최고였는데

흔히 말하는 역류성식도염증상 제가 딱

그 증상일 입덧 막판에 겪었던 것 같아요

 

 

 속쓰림이 더 괴롭더라구요 

 

 

 

소화불량은 그나마 짧게 겪고 끝났던 것 

같은데, 속쓰림은 꽤 오래갔고 출산을 한 

후에도 역류성식도염으로 꽤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기도 하답니다

 

입덧으로 속쓰림 있을 때 입덧만 끝나면

괜찮겠지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아니에요

 

입덧 할 때 속쓰림 만만히 봤다가 나중에

저처럼 고생할 수 있으니 초반부터 속쓰림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아둬야 하는데

 

일단, 자극적인 음식 신음식 평소 자주 먹는

편이라면 줄이거나 끊어야 한답니다

 

저같은 경우 소화불량이 심할 때 달고다녔던

탄산수가 속쓰림을 심하게 만든게 아니었나

생각돼요

 

또, 한번에 폭식하지 않고,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공복이 길어

질 때 특히 속쓰림이 심해지기 때문에 공복 

때 먹을 수 있는 비스킷이나 견과류 같은

간식을 평소 챙겨두는 것도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결국 궁극적인 입덧 완화가 

소화불량이나 속쓰림에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이 부분은 별도로 자세히 정리한

포스팅이 있어 해당 포스팅을 아래 남기는

것으로 자세한 설명을 대신할테니 

 

궁금한 분들은 아래 남긴 포스팅도 꼭 

같이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래 참고하세요 ^^

 

 

# 입덧 완화 방법 대표적인 5가지

 

# 임신초기 음식 좋은것 VS 피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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