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가장 빠르고 좋은 방법(나 혼자 생각)

안녕하세요:) 꽁가임돠~

 

사실 전...

오늘은 아침부터 급-체한 덕에 지금 이 시간까지 머리가 헤롱헤롱. 가슴이 턱턱+답답. 배도 살살 아프고 등까지 결린것 같고...ㅋㅋㅋ

 

손발도 차갑고 그러네요~~

 

원래 급체하게되면,

1 - 물 이외에 음식 섭취 금지!!

2 - 소화제 사서 복용!

 

 

그리고 기다림.... 혹은?

 

- 매실액 물에 타먹기!

- 무우국 끓여 마시기

- 손따기( 아 싫으다ㅠ.ㅠ)

 

 

등등의 노력으로 체한기운을 없애고자 노력하게 되죠...

 

 

 

 

 

시간이 지나면 체한건 낫기는 하죠잉^^

 

그렇지만 이 체한기운이 없어질때까지 온몸이 저리고 기력이 딸리는 기분에 ( 특히나 껌딱지 아기를 케어해야 하니께요^^) 빨리 빨리 치료를 해야하지요...

 

그래서 전.

조금은 무식한 방법이지만... 너무 괴로울땐

화장실로 바로 직행하여 토를 해버려요.

 

꽉꽉 막혔던 가슴과 아프던 배가... 오바이트 한번으로 사악. 사라진답니다.

 

 

 

 

음.

요건 그냥 순전히 제 생각_ 저만의 방법이어요.

 

부끄럽지만.

 

이 방법이 체했을때 가장 빠르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엄마는 오래 아프면 안되니까!!

조금 무식할지언정... 금방 체기가 사라지니까 .. 하게되더라구요.

 

그러니까 체했을때 정말정말 힘들때_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을때 ...  마지막 방법으로 한번 시도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