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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임신 가능성 스스로 체크하는 법 4가지

by bkllove 201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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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가능성 체크하기

 

 

꽁가에요:D

오늘은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여부를 확인하기전에 관계일과 질외사정 등에 따른 임신 가능성을 스스로 체크해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첫번째>

배란기간에 관계 했나요?

임신 가능성을 체크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일단 자신의 난자 배란기간을 정확히 따져보세요. 대략적인 배란기간은 다음 생리예정일 14일 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다가오는 10월 14일이 생리 예정일이라면 9월 30일 경이 배란일이 되고 9월 28일~10월2일 : 이 기간이 임신가능한 가임기간이 되는 것이죠)

 

건강한 정자와 난자를 갖고 있는 남녀가 이 가임기간에 관계를 맺었다면 통상적으로 임신확률은 약 25%정도로 보고 있다고 해요.  이 기간이 아닌 다른 날, 특히 생리전후에 관계를 맺으셨다면 임신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집니다.

 

 

 

 

<두번째>

생리가 불규칙적인가요?

그러나 여성의 생리가 불규칙적일때는 배란일 계산으로 임신가능성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생리가 불규칙할 경우에는 생리중일때도 임신이 될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더욱이 생리가 불규칙적이라면 한달에 배란이 두번, 혹은 두달에 한번꼴로 배란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는 임신가능성을 가늠할 수가 없어요.

 

이럴 경우 배란증상으로 임신 가능성을 판단해볼 수 있는데 관계일에 아랫배가 땡기듯이 아팠다거나 점액질의 분비물이 많았다면 배란기간일 확률이 높아요. 가슴이 땡땡해지고 유두가 예민해지는 것도 배란기간에 나타나는 증상이랍니다.

 

 

 

<세번째>

질외사정 되었나요?

배란기간(가임기간)에 관계를 맺었다고 하더라도 남성의 정자액이 질내에 삽입되지 않았다면 임신가능성은 급격히 낮아집니다. 그러나 적은양의 쿠퍼액으로 임신 가능성이 있으니 이점은 염두해두셔야 해요. 쿠퍼액으로 인한 임신확률은 1%이내로 매우 낮지만 1%가능성도 배제하면 안되겠죠.

 

 

 

 

<네번째>

임신 피검사나 원포 임테기로 임신확인하세요.

보통 임신확인시기를 관계일로부터 2주 후인 생리예정일 경으로 알고 있지만 산부인과에서 피검사를 하게되면 관계일로부터 8일이 지난 후부터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또는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파는 일반 임신테스트기 말고 원포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면 관계일로 부터 10일이 지나면 확인가능해요.

 

 

 

이상 임신 가능성을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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