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로 성별 맞춰보기, 전과정 정리 & 팁!

안녕하세요 꽁가에요 ^^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많은 분들로 부터

질문을 받고는 하는데, 그 중 특히 많은 것이

태아 성별에 대한 질문이더라구요 

아들인지 딸인지 궁금한 건 특별히 원하는

성별이 없더라도 어쩔수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가지 성별 추측 방법 중

베이킹소다로 성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정리를 해봤답니다

1. 준비물 준비하기와 적합한 시기

베이킹소다 성별 확인법을 해보기 위해서는

우선 몇가지 알아두고 준비 할 것이 있어요

# 종이컵 2개

# 베이킹소다

# 아침 첫 소변

3가지랍니다

종이컵 2개를 준비하는 이유는

한 쪽에는 소변을 

다른 한 쪽에는 베이킹소다

를 담기 위해서랍니다 

그리고 당연히 베이킹소다를 준비해야

하는데, 이 때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베이킹소다가 아닌 베이킹

파우더를 갖고 테스트를 해보는 거에요

참고로 베이킹파우더는 아니랍니다 

마지막으로 소변이 필요한데

저도 처음에는 임신 확인 후 아무때나

베이킹소다로 성별 테스트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적어도 임시 10주는 지나야 

성별에 따라 각각 다른 호르몬이 소변에

포함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테스트를 해 볼 때는 적어도 임신 10주가

지난 후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에 잘 동안 호르몬 분비가 

가장 왕성하기 때문에 아침 첫 소변으로

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고, 처음에 나오는 

소변은 여러가지 불순물들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중간 소변부터 종이컵에 담아 

테스트를 하는 것이 좋답니다

2. 테스트 방법 정리

이렇게 모든 준비물이 준비되고 시기가

되었다면 테스트를 해보면 되는데 

하나의 종이컵에는 베이킹소다를

다른 종이컵에는 소변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이 두가지를 섞어주면 되죠

섞을 때도 나름의 법칙이 있는데 

베이킹소다를 소변이 담긴 컵에 부워서

텍스트를 하는 것보다 베이킹소다가

담긴 컵에 소변을 부워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천천히 부워주세요

갑자기 확!! 부우면 마찰력 때문에 

무의미한 거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섞어주고 난 다음에는 

섞인 것에서 어떤 반응이 생기는지를 

지켜보면 된답니다

3. 베이킹소다 성별 확인법 결과

이미 잘 알고 계신 분들도 있을텐데

결과를 말씀드리면 

섞었을 때 

# 거품이 뽀글뽀글 난다면 아들

#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 딸

이랍니다 

4. 이 방법의 정확도는?

사실 방법 자체가 미국에서 예전부터

내려오는 민간요법이기 때문에 정확도를

논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저는 이 방법으로 태아 성별 테스트

를 해보지 않았는데, 해 본 분들이 말하는

결과를 들어보면 

맞았다는 분들도 있고 

틀렸다는 분들도 있어 

복불복이더라구요

하지만, 소변에 성별에 따라 다른 성분이

다를 수 있다는 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는 것 같았어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임테기와 비슷하게

소변을 이용해 아들인지 딸인지를 

테스트 할 수 있는 테스트기가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해보고자 하는 

분들은 직구로 구매를 해 이용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이 또한 정확도에 대한 의견이 분분

한데, 한가지 보다 정확한 태아 성별을

확인하고자 할 경우 소변 샘플을 보내

보다 면밀한 검사를 요청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고, 그렇게 확인한 성별은

정확도가 90%가 넘을 정도로 정확하다

고 하더라구요 

물론 비용이 10만원 정도이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요 ^^

아기의 성별은 저 역시 궁금했던 터라

임신했을 때 여러 임산부들의 글들을

찾아봤던 기억이 나는데, 

아래에 태아 성별 확인시기와 방법을

자세히 정리한 포스팅을 남길테니

궁금한 분들은 같이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태아 성별 확인시기 및 구별하는법

---

오늘은 베이킹소다 성별 확인법에 대해

정리를 해봤답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이상 꽁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