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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태동느낌 및 위치 시기별로 달라요:)

by bkllove 2016.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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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동느낌 및 위치 ■

 

 

안녕하세요

 

똑제이입니다:)

 

"꼬물꼬물 ~"

꼬르륵 ~"

 

오늘은 우리아가의 첫 신호!

태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처음에 느끼는 첫 태동느낌 은

속방귀를 뀌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우리 방귀 참으면 뱃속에서

꾸루룩~~하고 소리가 나잖아요 ㅎㅎ;;

 

속방귀를 뀌는 느낌!

혹은 방울이 뽀글뽀글..하고

방울방울 올라오는 느낌...!!

 

 

첫 태동이 느껴지는 시기는

첫아이를 임신하셨다면

빠르면 17주차에 느낄 수 있고

늦어도 20주차에는 느낄 수 있답니다:)

 

둘째아이라면 더 빠른,

15주~18주차에 느낄 수 있고요.

 

^^

 

 

 

 

 

 

근데 개인적으로 주변친구들을 보니

좀 마른(?) 친구들이

태동을 빨리 느끼는 편이었고 

 

살집이 있을수록 태동느낌을

늦게 알아채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배를 둘러사고 있는

지방층이 얇을수록

 

태아의 움직임이

잘 느껴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

 

첫태동이 느껴지는 위치는

배꼽 부근!!

 

보통 배꼽 아랫부근에서 느껴진다고 하고요:) 

 

아직 이 시기의 태아는

너무 작고 양수양도 적어서

 

한쪽으로 쏠리거나

여러군데서 느껴지진 않아요~

 

 

 

 

 

 

저두 태동이 느껴지기전에는

하이베베로 아이가 잘 있는지,

 

(왜 그렇게 불안해했었는지..ㅠ)

 

심장소리로 매일 확인하곤 했었는데...

 

태동이 느껴지기 시작하니까

자기가 스스로 먼저

"엄마 나 요기 잘 있어요~"

하고 문안인사를 주시니

 

소통되는 느낌도 들고 좋더라구요^^

 

 

중기로 접어들수록

양수양이 늘고 태아의 성장하면서

태동 느낌은 점점 과격(?)해 지지만

 

가만히 누워서 빵빵 차는 듯한 그 느낌을

느끼고 있으면

 

생명의 신비도 느껴지고

아빠와 소통도 가능(?)해지면서

출산이 다가옴을

점점 실감하게 된답니다^^

 

 

 

 

 

 

임신 30주차가 넘어가면

 

"이제 그만 좀 움직여줬으면...

적어도 잘때만은!!^^;;"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배가 울룩불룩 해질정도로

발차기를 하고

 

허리가 뻐근해질 정도로

태동느낌을 느끼게 된답니다.

ㅎㅎㅎㅎ

 

태동이 느껴지는 위치 또한

오른쪽~왼쪽 할것없이

수시로 변하기도 하구요^^

 

 

 

 

 

 

 

태동을 느낄 때 쯤이면...

이젠 입덧 마무리 되어가고 있지요?^^

(고생하셨어요...ㅎㅎ)

 

이젠 되찾은 입맛에

 

 

임신초기 음식 좋은것VS피할것

 

참고하셔서 맛난거 많이 드시고^^

아기가 잘 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살짝쿵 운동도 꼭 필요하다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임산부 운동 꼭해야하는 이유+주의사항

 

 

 

 

 

이상 꽁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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