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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하이베베 사용법 위치 찾기 ♡

by bkllove 201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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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베베 사용법 위치 찾기

 

 

꽁가입니다:D

추적추적.. 초겨울의 비가 단풍잎들을 조금씩 떨어뜨려주네요^^

 

봄이 되었다고 좋다고 유모차 방풍커버를 벗기고 걸음마 연습을 시키던게 어제같은데!!

 

시간 참 빨리 흘러요~~~ 으허헛.

 

 

 

 

 

오늘은 태아 심음측정기 '하이베베' 사용법과 후기 포스팅할께요:)

 

뱃속에서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지....

병원에 가지 않으면 알길은 없고-

 

임신초기에는 유산 확률이 높다고 하고... !

 

막막 불안한 시점에.

이 하이베베로 아랫배에 오리조리 ~해주면

 

콩닥콩닥♬

 

엄마 나 여기 있어요~ 하고

심장소리를 들려주며 우리를 안심시켜주죠.

 

저도 중고로 구해서 열심히 심장소리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CD는 보지도 않았고..

젤 대신에 로션이랑 저렴이 알로에젤 이용했었답니다. ㅋㅋ

 

초음파 젤. 은근히 구하기가...

 

 

▶ 하이베베 사용법

 

1. 태아심음측정기로 아기 심장소리 들을 수 있는 시기는?

최소 10주차가 되어야 들린다고 해요:)

저는 조바심으로 똘똘 뭉쳐있던 시기라 이리저리 한참을 찾아서 9주차에 성공했었답니다^^

 

초기에는 콩닥콩닥 소리가 아닌

아주 작은 소리로 쉑쉑쉑쉑~쉑쉑쉑쉑~ 소리로 들려요^^

 

 

 

 

 

2. 하이베베 언제까지 사용하나요?

보통 태동이 느껴지는 시기가 되면 필요없다고 하는데...

저는 출산할때까지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태동이 느껴지면 하이베베를 이용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지만 막달이 되면 가끔 태동이 안느껴질때가 있거든요.

 

그때 하이베베로 아기 심장소리를 찾아보면 마음이 놓이죠.

 

 

▶ 하이베베 위치 찾기

3. 태아 위치 찾는 방법은?

12주가 지나면 그리 어렵지 않게 쉑쉑 소리를 찾을 수 있지만. 그 이전에는 소리를 찾기가 쉽지 않죠~

 

그러나! 저는 9주차 부터 아주 옹골차게 심장소리 매일 듣고 안심했었어요!

 

 

① 먼저 에너지가 꽉찬! 배터리를 넣으시고

소리를 최대로 올린 후!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주세요.

 

(배터리 약이 부족하면 잡음이 많이 들려요)

 

 

 

 

 

 

② 그리고 센서의 모서리 부분으로 아랫배 부분을 살포시 눌러줍니다~

 

 

 

 

 

③ 심장소리가 잘들리는 위치는 음모 부근!

음모 윗부분!

 

 

 

 

4. 아기 정상 심장박동수-

16주 이전의 태아 심장 박동수는 160~180bpm 사이!!

저도 이렇게 측정됐었어요~ 가끔 200이 넘기도 했는데 이건 엄마 심박수와 아기 심박수가 동시에 잡혀서 그런거라고 하구요.. 60~80bpm은 엄마 심박수^^

 

임신중에 가장 고맙게, 유용하게 잘 사용했던 제품이었어요-

 

병원에 가지 않고도 우리아가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

하이베베 참 괜찮은 제품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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