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임신

먹덧 괴로움.. 언제쯤 없어질까요?

by bkllove 2015. 11. 3.
반응형
■ 먹덧 ■

 

안녕하세요. 꽁가임돠!

춥지만 하늘은 맑은 날이 요며칠 계속되네요~

곧 엄청나게 추워지겠죠! ^^

 

오늘은 먹덧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임신 5주차부터 슬그머니 찾아오는 입덧....

을 살짝 비켜간 먹덧!!

 

마요네즈를 한통 마시고

하루종일 배를 타는기분이라는 입덧에 비하면

조금 나은편이라고는 하지만...

 

 

먹지 않으면 메슥거리고 울렁거리는 건.

입덧이랑 별반 다르지 않지요~~

 

오히려 공복이 오래되면 

바로 토덧으로 번지는 경우도 많고요.

 

 

 

 

먹덧의 공통적인 증상에 대해

알아볼까요?

 

 

- 계속 먹고 먹어도 배가 허한 느낌

 

  - 많이 먹어도 금방 또 먹어야 속이 다스려짐

 

 - 배가 불러야 울렁증이 사라짐

 

-속이 비면 울렁대고 미식거림.

 

-공복시간이 길어지면 토덧으로 변함

 

 

요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입덧을 하는 분들은

 

"먹덧이면 참 좋겠다~~~"

 

라고 하지만...

 

심하게 먹덧을 겪고 있는 분들은

 

배가 꺼지면 또 울렁거림과 메슥거림이 생기기에

배를 계속 채워줘야한다는 부담감

 

 

가장 큰 걱정은,

 

이렇게 먹어서...

초기부터 살이 급격히 불어날 수 있다는 걱정!

으로 그리 마음이 편치만은 않죠.

 

먹덧으로 초기부터 몇키로씩 급격하게 찌고

임신성 당뇨(임당) 판정으로 고생하시는 분도 있고요.

 

 

이 먹덧의 굴레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공복이 되면 또 그분이 오시기에,

그렇다고 계속해서 먹을 순 없으니까!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식&식품을

먹어주는 것이 좋아요.

 

포만감이 오래가는 음식은

대표적으로 육류!!

 

그중에 지방이 비교적 적은

소고기나 닭고기(안심이나 가슴살) 섭취로

임신초기에 꼭 필요한 단백질 공급과

포만감을 동시에 얻는 효과를 얻으시면 됩니다:)

 

 

또 공복이 되면 증상이 심해지므로

조금씩 자주 먹는 습관으로

최대한 배가 비워지지 않게 하

 

계속 먹어야 속이 편해지므로

가급적  칼로리가 낮은

식품으로 배를 채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중기부터 나타나는 임신성 당뇨와

임신중독증(임신성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

고열량의 음식을 필요이상 많이 먹게되면 안되요!

 

 

과일중에서도

방울토마토나 바나나, 키위같이

포만감을 주면서 비교적 당분이 적은것을 섭취하시고

 

지방이 많은 돼지고기보다는 소고기나 닭가슴살.

사이다보다는 탄산수.

 

평상시에는 쌀뻥튀기 같은 것으로

공복이 되는것을 예방해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