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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꽁~

남자친구를 만드는 최고의 기술은 웃는얼굴.

by bkllove 201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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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나도 몰라~ 웃는 여잔 다 예뻐~♥




1년 전쯤 유행 했던 CF의 멘트처럼 웃는 여자를 못났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
물론 외모를 떠나서- 웃을 때 풍겨 나오는 이미지, 인상으로만 본다면 말이다.

이 말인 즉슨- 본인의 얼굴이 아무리 못났다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라
면 얼마든지 웃는 얼굴 그 자체로-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를 커버할 수 있다.



                                                                 (이미지 출저 : 네이버 이미지 검색)



사실 '잘' 웃는 기술은 자신감을 넉넉히 가지고 있는 여성들에겐 필수옵션이다.

자신감에서 우러나오는 여유로운 미소는 사람을 기분 좋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남성들은 그 은은한 미소로 포용심이 넓은 여자라는 인식을 자연스레 갖게 된다.

우리 여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 한가지가 바로 도도한 여자는 '무표정'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난 도도한 여자야'라는 느낌을 상대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일부러 일명 '시크'한

이미지를 연출해 내기
 
해 상대의 말에 잘 웃지도 않고 호응도 하지 않는 어리석은
 
연애기술을 구사한다.


그래서. 여자들이여 성공했는가?

물론 밀고 당기기를 하기로 했다면 모를까-
 
이런 방법은 "난 너 따위에게 관심 없으니 연락하지 마시오"라고 상대방에게

무언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해를 불러 일으킨다.

2번 이상 데이트를 한 남성과 연애하기 바로 직전 상황에서는 그것이 밀고 당기기의

귀여운 기술로
 여겨질 수는 있다.

하지만 한번이면 충분하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검색)



여자인 우리- 입장을 바꿔보면 쉽다.

매일 시종일관 진지함을 유지하는 남성과
자신의 말 한마디에도 호통하게
 
웃어 줄 주 아는 남성이 있다면 - 누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겠는가


당연히 후자이지 않을까?

그렇다고 너무 까불이 처럼 웃어재끼는 남성은 가벼워 보이기도 하고

또 진지한 이야기를 했는데도 계속 
상황 파악 못하고 웃기만 한다면 기분이 나쁠 것이다.

그럼 다시 바꿔서 - 우리는 그러지 않으면 된다.

적절한 타이밍에 호탕한 웃음으로 상대의 말에 맞장구도 쳐주고
 
반가운 인사에는 가벼운 미소를 보이며
상황파악잘하는 센스 있는 여자가 되면 된다.

물론 무표정의 도도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말에 잘 웃어주는 그런 여자를 원한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혹시 외모가 못나서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장 거울

앞에 서보자.

팔자주름이 아래로 축 쳐져 있진 않은가?

세상 근심걱정 다 짊어 지고 있는 사람처럼 입꼬리가 내려가 있진 않은가?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이유는 당신의 외모가 못나서가 아니라,

집안,학벌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어두워 보이는 당신의 무표정한 얼굴 때문이다. 

웃으면 행복해진다는 무한도전  노긍정씨 말처럼 거울보면서 한번 씽긋- 웃어보자.

대부분의 남성들이 그렇게도 사귀고 싶어하는 항공사의 승무원들을 보면 

상냥하고 환한 미소로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2배, 3배 더 발산하고 있다. 

친절하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기 위해서 볼펜을 입에 물고
 
"개구리 뒷다리~"를 외치며 환한 미소를 계속해서 연습한다.

이것은 바로 남녀노소 구별 없이 웃음이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기분좋게 해주기 때문이다.

처음만는 사람에겐 경계심도 풀어주게 한다.

단지 '웃음' 하나로 말이다.

가족,친구,학교,직장으로 스트레스 받은 것들을

고스란히 얼굴에 담고 있지는 않는지-

시작도 못하는 연애의 원인의 무표정한 얼굴에서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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