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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꽁~

눈빛과 맞장구만으로 이성의 호감을 얻어 낼 수 있다.?

by bkllove 201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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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아무나 하나?
맞다 아무나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나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함께 갖고 있다. 그러면 된거 아닌가.  하지만 마음으로는 연애하고 싶은데 실제로 연인으로 이루어지기는 참 힘들다.
서로 보고 배우고 느낀 환경이 다르니 원하는 이성상과 매력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개개인이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모두가 공통적으로 호감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을 진실 된 눈빛으로 바라봐주는 사람과  자신의 이야기에 맞장구 쳐주는 사람이다.  
진실 된 눈빛과 맞장구? 참 말은 쉽지만 상황에 따라 그 모양새도 각각이다.




진실 된 눈빛이 도대체 어떤거야?



진실 된 눈빛? 상상하기 힘들다면 드라마에서 사랑에 빠진 남여 배우들의 눈빛을 보라. 그것이 부담스럽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는 사람의 눈빛을 보라. 그 어느 누구도 자신의 이야기에 집중을 하며 듣는 사람을 내치는 사람은 없다. 신이 나서 더 이야기 하게 되고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자신의 이야기를 진중하게 듣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눈을 마주쳐라 . 그리고 가끔 고개도 끄덕이면서 그녀 혹은 그의 말에 집중하자. 웃긴 얘기에는 함박 웃음도 지어가면서 - 슬픈 얘기에는 미간을 찌푸려 가면서 말이다.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호감을 얻어 낼 수 있을까?



헐리우드의 많은 배우들이 함께 촬영한 상대배우와 사랑에 빠진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진실 된 눈빛 때문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그만큼 눈빛은 이성에게 호감을 얻어내는 가장 효과적이고도 진실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그렇다고 너무 뚫어지듯 쳐다보는 것은 오히려 반감만 살 뿐이다.
그럼?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강도(?)로 적당한 곳을 쳐다보는 것으로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필해야한다.
실제로 면접을 보거나 처음 만나는 사람을 대할때 상대의 눈을 너무 똑바로 쳐다보면 오히려 무례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에 인중이나 코 끝 정도를 바라 보라고 알려준다.
이성에게도 마찬가지이다.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시시 때때로 나의 마음을 눈빛으로 표현하는 방법- 진심을 가득 담아 조금 똑똑하게 어필하도록 하자.



맞장구는 이야기에 공감하고 경청하고 있다는 간단한 표현







웃긴 이야기는 박수를 쳐가며 함께 웃고 슬픈 이야기에는 간단한 아- 그렇구나. 라는 간단한 말 정도로 대화를 하는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현하자. 바꿔서 생각해보면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할때 상대방에 내 이야기를 경청하고 반응을 하면 참 이야기 하기가 수월해지고 편해진다. 내 이야기는 곧 내 마음이고 - 내 마음에 공감을 표현해주는 사람에겐 호감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다. 간단한 말 "아~""그렇구나""정말?""맞아맞아"라는 표현으로 맞장구의 효과를 느껴보자. 데이트를 원하는 이성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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