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이 줄었어요 없어요 라고 느낄 수 있는 경우

안녕하세요 ^^ 꽁가에요~!

태동이 시작되면 많은 분들이 태동 느낌

횟수에 신경쓰게 되죠

특히 저같은 경우 주치의가 태동은 

임산부가 태아 상태를 자가진단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 방법이다 

라고 얘기를 해서 그런지 

조금 예민하게 신경썼던 것 같아요

하지만 태동이 가끔은 너무 없다고

느껴지거나 전에 비해 줄었다고 느껴

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어떤 경우에 그럴 수 있는지 

정리해봤어요

[정상적인 태동 느끼는 횟수]

사실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책에 나와있는 것을 그대로 정리해보면

보통 태아는 태동을 2시간동안 10회

정도하고 그 중 2회 정도는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고 되어 있답니다 

다시말해 다른 것에 신경쓰고 있는 것

이 아닌 태동을 느끼려 노력했다면 

2시간 동안 2회 정도는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태동이 줄었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일단 임신막달이 되면 태동이 전에 비해

줄었다고 느껴질 수 있답니다 

이유는 태아의 몸집이 커지고 또 태아도

태어날 준비를 하면서 머리가 아래로

내려와 엄마의 골반에 고정되기 때문이죠

그럴경우 아무래도 태아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좁고 또 머리가 골반에 고정되어

움직이는게 불편하다보니 태동이 전에

비해 줄었다고 느낄 수 있답니다 

또, 이게 출산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또 다른 경우는 

태아의 위치가 바뀌었을 때라고 합니다

태아의 몸집이 어느정도 커지면

양수 속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닌 특정 위치에 고정되게 되고

그럴경우 태동이 느껴지는 위치가 

비슷한 위치에서 느껴지게 된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태아의 위치가 바뀔 수

있죠 

그럴경우 임산부는 늘 느껴지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태동이 느껴져

태동을 전보다 잘 감지하지 못 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태동이 없어요?]

태동이 너무 없다고 생가되는 경우는

일부러라도 태동을 느끼려 노력해보는게

좋답니다 

물론, 태아도 늘 움직이는게 아니고 

잠을 잘 때도 있기 때문에 한동안 태동이

없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임산부가 느끼기에 너무 

오랫동안 태동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확인차원에서 태아의 움직임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참고 할 수 있는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초코우유를 드세요 

저도 주로 사용했던 방법인데 

당분이 들어가면 기분이 좋은건 

태아도 마찮가지인 듯 

초코우유처럼 당분이 높은 음료나 음식을

먹으면 태아의 태동이 활발해진답니다

저도 태도이 없을때 자주 이용했던

방법인데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렇게 초코우유를 마시고 

배가 태아와 잘 밀착될 수 있도록 

천정을 보고 똑바로 누워 조용히 태동을

느껴보는 것이죠 

저는 그렇게하면 대부분은 30분 이내에

태동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태동이

없거나 느낄 수 없다면 그 때는 안심차원

에서라도 한번쯤 병원에 연락 후 필요하다면

태아 상태를 초음파로 관찰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답니다 

[태동시기 알아둘 것]

태동이 있다는 건 임신중기 이후를 보내고

있다는 것인데, 이 때부터는 하나 둘씩

출산을 위한 준비를해야 하는 시기랍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것중 하나가 바로 

태아보혐을 준비하는 것인데, 준비를

할 때도 임산부가 여러가지 체크해야 할 것

들이 있답니다 

대부분 임산부들이 임신중에 준비하고

출산직후부터 조산, 인큐베이터, 난산

등에 들어가는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아직까지

준비 전인 분들은 아래 남긴 포스팅 참고해

더 늦기 전에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태아보험 가입요령 Tip &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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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동이 줄었어요 또는 없어요

어떤 경우이고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는지

정리해봤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이상 꽁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