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상 기간 및 착상 특징 알아두기

착상기간 

착상시 나타나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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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꽁가에요:)

한여름에 접어드는 이 시기...

벌써부터 잘때도 땀이나서 괜시리 여름이 두려워진 1인입니다.

 

출산한 후에 체질이 바뀌었는지

조금만 더워도 참질 못하겠어요 ㅠ_ㅠ

 

오늘은 임신성공의 시작!

착상 기간과 착상기간에 나타나는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고고고고고고!

 

 

 

 

 

 

착상 기간

 

 

 

이 글을 찾아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계획임신을 준비하고

아기천사를 기다리는 분들이겠죠...

 

 저역시 그러했기에

항상 스마트폰 들고

'착상시기''착상기간''착상증상'을 검색하곤 했어요.

 

 

일단 착상이 되는 기간은

관계시 수정이 된 시점부터 7일~10일이

소요된다고 합니다^_^

 

예를 들어,

2월 10일에 딱 배란기간이었고

그날 관계로 임신이 되었다면........

 

2월 10일에 수정란이 만들어져

분열을 하면서 +

나팔관(난관)을 이동하는 기간이

약 7일정도가 소요된다고 해요.

 

약 일주일동안 나팔관을 이동하여

엄마의 자궁내벽에 챡!!하고 안착하는 시점.

착상시기라고 부르는 그 시점 이후에

우리몸은 '임신성공!'으로 인식하고

임신호르몬을 급격히 분비하기 시작합니다.

 

그 호르몬으로 반응으로

우리가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우리가 임테기로

임신성공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시점은

관계 후 최소 8일은 지나야 확인 가능한 것이고요.

 

만약 2월 10일에 관계를 했더라도

배란자체가 늦게 되어 2-5일 늦게 수정이 된다면

착상시기는 그만큼 더 늦어지겠죠.

 

 

 

 

아무튼 배란이 늦어져 수정이 늦게 되었든-

수정란의 이동이 오래걸리든(착상기간)-

 

수정란이 자궁안쪽에 쏙- 파고들고

자리를 잡아야 우리몸이 착상된 것으로 인식하고

임신호르몬을 분비한답니다.

 

이때부터 착상으로 인한 증상이 시작되는 것이고요.

 

 

 

 

 

 

 

 

착상증상은

언제쯤 느낄까요?

 

 

 

위에 썼듯이...

수정란이 자궁내벽에 착- 안착이 될때

우리는 착상증상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수정란이 나팔관을 이동할때는

느낄 수가 없어요............

(이때 증상 나타나면 좋으련만;;;)

 

다시 말하자면

관계 후 일주일 동안에는

절~~대로 착상증상이 있을 수가 없어요.

 

우리 몸이 임신이 된 걸 인식하지 못할때니까요.

 

간혹 관계 후 부터 가슴이 부풀고 배가 아프고...

평소와는 달랐다는 분들 계시는데.

 

그건 배란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이랍니다.

 

 

 

 

 

 

흔히들 착상증상으로 이야기하는

 

- 아랫배 콕콕 찌르는 증상

- 아랫배 뻐근한 증상

- 가슴이 빵빵해지고 예민해는 것

- 착상혈이 나타나는 것

 

이 증상들은 관계 후 10일 정도가 지난 후

착상이 완료 된 시점부터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만약 임신이 되었더라도

 증상은 관계 후 10일 전후부터 나타나는 거지요.

 

근데 또 아이러니 한 것은

이 시기가 생리전증후군과 겹쳐서는 ㅠ_ㅠ

단순 증상만으로

착상이 잘 되었다 VS 안되었다...를

판단할 수가 없어요.

 

 

단, 팬티에 피가 살~~짝 보이고

더이상 생리처럼 터지지 않으면

착상혈일 확률이 높긴하지요^-^

 

 

엄청난 기운으로

이번엔 아기천사가 꼭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

 

혹시 이번이 아니라면,

다음엔 임신준비에 꼭 필요한

꽁가블로글의 글 탐독하시고

어서 아기천사 만나시길 바래볼께요~~^-^

 

이상 꽁가였습니다.

 

 

 

 

 

 

 

 

[관련 꽁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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