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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7가지 공유♡

by bkllove 2016.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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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초기 조심해야할것 

7가지

 


 

 

 

 

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덥지만 활기찬 계절!

여름의 한가운데로 향하고 있는 지금...

어디로 놀러를 가야

스트레스 좀 풀고 올 수 있을까~

요즘 놀 생각만 하고 있는

김꽁가아줌마네요:) ㅎㅎㅎ

 

오늘은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7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임산부가 되면

어디 조심해야할것들이 한두가지뿐일까요~

 

입에 들어가는 모든것은 물론

우리가 숨쉬는 공간의 공기와 온도

스트레스 관리, 운동, 자세, 속옷까지....

 

내가 겪는 모든것들이

뱃속의 아기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니

과하게 조심해도 나쁠 것은 없지요^^

 

유난떤다는 말 듣기 싫어서

쿨~한척 임신전과 똑같이 행동하시면

아니됩니다!

 

특히나 임산부 전체 유산의 약 80%는

임신초기 14주 이내에 일어난다고 하고

 

이 시기에 태아의 신경관이 발달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하니까~

우리 유난 좀 떨어야 한답니다^-^

 

내새끼는 내가 지켜야죠:)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첫번째]

 

남편과의 러브러브♡

성관계 주의하기!

 

 

태아가 성장하는 자궁안은

무중력상태와 양수로 인해

외부의 자극으로 부터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지만

 

과격한 성관계로 인한 물리적 자극은

자궁환경에 위협이 될 수 있답니다.

 

임신 중 질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고요.

 

또한 정상위 성관계는

여성의 배를 누르는 자세이기때문에

더욱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중 성관계에 대한것은

 

임신중 관계 주의사항 알아두기 

 

읽어보시면 도움 될 듯 싶어요:)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두번째]

 

열탕목욕 & 사우나 피하기

 

 

임신초기 태아는

아주 작은 세포에서 시작한

열에 민감한 생명체라고

볼 수 있답니다.

 

세포를 이루는 물질이

대부분 단백질이라는 것 아시지요~

이 단백질은 열에 의해 쉽게

변형이 되기 때문에

열탕목욕이나 뜨거운 한증막이나 사우나는

우리몸의 체온을 높여

임신초기 태아에게 좋지 않습니다.

 

물론 우리 신체는 36.5도의 정상체온을

유지하려고 하겠지만

뜨거운 외부환경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양수온도가 높아져 결국엔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목욕탕 바닥 얼마나 미끄럽습니까요~

조심해야죠^^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세번째]

 

커피와 녹차?

카페인 적정량 섭취!

 

 

임신 중 카페인 섭취는

 

소아 백혈병에 걸릴 확률 증가

산모의 칼슘, 철분 흡수 방해

수면장애, 불안장애 발생

등 태아의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답니다.

 

단, 하루 4잔 (카페인 400mg) 이상

꾸준히 마셨을때 발생하며

아메리카노 한잔 정도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카페인이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은

알고 있어야 하겠죠?

 

미국 FDA에서 권고하는

임산부 카페인 하루 섭취량은

약 200mg으로

약 2~3잔 정도의 커피에

들어 있는 양이랍니다.

 

커피외에

녹차나 초콜릿, 탄산음료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고려하여

섭취하시면 될 듯 싶어요.

 

커피를  꾸준히 드셨고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임산부 커피 영향 및 브랜드별 카페인 함량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네번째]

 

안하던 운동은 시도하지 말자!

 

 

평소에 꾸준히 하던 운동 말고_

안하던 운동은 말입니다!

 

임신전에는 쓰지 않던 신체부위와

근육을 사용하는 것은

다칠 위험도 있고 임신 중 피로도를 높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어요.

 

임산부에게 좋다는 요가와 수영도

임신 안정기에 들어서는 12주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고

 

임신초기에는 가벼운 조깅이나 워킹.

아니면 평소 꾸준히 하던 운동을 1시간정도

제한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몸조심해야 한다고

무조건 눕거나 쉬는 것보다

하루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면

입덧완화는 물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임산부 운동 꼭 해야하는 이유+주의사항

 

 

보시면서 운동은 우리몸에 도움되게 !

 임신 중 체중증가 관리하면서!

시도해보자구요.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다섯번째]

 

아파서 약먹어야 할땐

임산부 등급 약으로

 

 

임산부가 조심해야할것으로

아플때 복용하는 약도 포함됩니다.

 

혼자의 몸일땐(?)

어떤 약을 먹어도 온전히 내몸의 치료를 위해

작용하지만....

 

임신중에는 엄마가 섭취하는 모든것들이

태아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한알을 먹어도 임산부가

섭취해도 되는 등급의 약으로

처방받아야 합니다.

 

특히 항생제나

스테로이드제같은 피부염 약은

기형아를 유발하는 약물인 만큼

꼭 임산부임을 알리고

그게 맞는 약을 처방받으셔야 한답니다.

 

 

관련 포스팅

임신초기 약복용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여섯번째]

 

임신초기 출혈은 착상혈?

 

 

임신초기에는 새로운 생명이 잉태된 만큼

엄마의 몸은

아주 큰 대변화가 일어난답니다.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

가슴도 커지고 아프고.

기미가 생기기도 하고_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염이 생기기도 하며

자궁환경이 변하면서

분비물이 많아지고

질염이 발생되기도 하고요

 

수정란이 자궁내벽에 착상하며

통증을 일으키거나

착상혈이 보이기 합니다.

 

이런 일반적인 증상들로 인해

임신초기에 속옷에 피가 묻어도

친구가 그랬듯- 착상혈이겠거니~

하고 지나가는 분들 있지요?

 

여러분,

착상혈은 임신테스트기로

두줄로 확인되기 전에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병원에서 임신된 것을 확진 받은 후

보이는 출혈은 좋지 않은 징후랍니다.

자궁환경이 불안정하거나

유산의 증상일 수 있어요.

 

'그럴수있다.'라는

인터넷의 정보만 믿을 것이 아니라

피가 보이면

바로 산부인과로 내방하여

진료를 받아 보셔야 해요.

 

유산방지주사를 맞거나 다른 조치로

위험증상을 예방할 수 있어요^^

 

 

 

임신초기 아랫배통증 원인 및 주의사항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일곱번째]

 

사람이 많은 곳.

 

임산부는

어떤 질환에 걸렸을때 

(주사제 및 약물복용 한계로인해)

치료가 자유롭게 되지 않기때문에

최대한 유행성 질환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최선이랍니다.

 

임신중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기도 하고요

 

겨울철에는 감기나 독감이 그렇고_

유행성 질환이 빈번히 나타나는 여름에는

특히 사람 많은 곳이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했다고 유난떤다'

 

유난 떤다고 나쁠 거 있나요?

그쵸~?

 

유난 안 떨어서 태아가 잘못되는 것보다

유난 떤다는 말 듣더라도

내 아기 내가 지키는게 최선입니다.

 

 

 

 

 

 

 

임신기간 동안 이 한몸 소중히!

나 스스로 여왕마마 모시듯이 ^-^

 

몸조심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초기에

꼭 준비해 두어야야 할 사항 중

태아보험 가입은 

 

 

태아보험 가입요령 및 사은품 주의사항

 

 

꼭 읽어보시고 가입하세요.

 

한번 가입하면 

최소 20년 납입해야 하는 비용인 만큼

꼼꼼한 비교가 필요해요.

 

이상 꽁가였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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