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동 시기 느낌 & 배나오는 시기 ♡

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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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가에요:)

오늘 모처럼 하늘이 참 맑네요:)

 

상쾌한 공기를 얼마만에 마시는건지..원!!

^-^

 

오늘은 마음껏

맑은 공기 마시면서

기분 좋~~게 태동시기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할께요^^

 

 

 

 

 

 

뽀륵뽀륵~

    톡톡~

 

 

임신 배나오는 시기와 더불어_

태동이 느껴지는 시기도

개인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어요.

 

몸무게에 따라서_

예민도에 따라서_

아기의 성향에 따라서요^^

 

그러나 태동시기는

평균 임신 17주,18주가 되면

태동이 조금씩 느껴시기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랍니다.

 

둘째나 셋째 임신 일 경우

이 보다 좀 더 빨리 느끼게 되어

15주차 정도가 되면 느끼는 경우도 많고요.

 

물론 그 느낌을 알고 있어서

빨리 깨닫는 경우가 많을 거에요~ ^^

 

저는 17주차에 처음 느꼈는데

그때 제 주변에도

17주~18주 이사이에 느꼈다는

임산부가 대부분이었고

간혹 20주가 넘어도 못느껴봤다는 

친구도 있었는데 22주 정도되니까

알 것 같다고 했었구요~^^

 

고로 17주~20주 이 시기엔 대부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이렇게 태동 시기는 개인의 체형과

몸무게에 따라 느끼는 시기가 조금 다른데_

비교적 마른 체형(배살이 많이 없는~~^^;;)의

임산부라면 태동이 좀 더 잘 느껴지고

태동인지 아닌지 알아차리기 쉽다고 해요~~

 

전 마르지도, 살집이 있지도 않아서

(입덧때문에 초기엔 안찌더라구요~~)

 

딱 평균 시기인 17주차 정도에

느껴졌나봐요.

 

또, 태동이 느껴지기 전에

친구들로부터

태동느낌에 대해 묻고 또 묻고..

해서 계속 귀기울이고 있기도 했구요^^

 

임신하면

빨리 임산부 티 내고 싶어서

'배는 언제쯤 나오나~~'싶기도 하고^^

꼬물꼬물 내새끼

움직이는거 느끼면서 태담도 하고_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를

느끼며 안심하고 싶기도 하구요^^

 

 

 

 

 

 

 

 

 

 

태동느낌

 

 

태동의 느낌은 초기에는 그야말로...

가~~만히 멈춰서 느껴야 느껴질정도로

아주 약한 움직임이에요^_^

 

우리 방귀 참았을때

속에서 꾸루루루룩~~하는 것처럼

그런 느낌??

작은 물방울이 톡-톡-톡- 터지는 듯한

그런 느낌이요~~^^

 

혹시 태동느낌이 긴가민가~

하신다면

가만히 평평한 곳에 누워서 느껴보시거나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앉아서

가만히 있어보세요.

 

그리고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는

소화기능이 활동하기때문에

태동인지 아니지 정확히 알아차리기 힘드니까

초기에는 밥을 먹지 않은 상태가

더 태동이 잘느껴진답니다.

 

물론 처음 태동을 느낀 후 한달만 지나도

태아가 움직인다는걸 단번에 포착할 수 있지만

초기엔 태아가 너무너무너무 작아서

  22주정도까지는 태동 움직임이 크진 않아요^^

 

 

 

 

 

 

 

태동은 30주 전후가 가장 활발하게 느껴지고

그때는 아기발이 배를 뚫고 나올 정도로

발로 차기도 하고 밀기도 하고....

 

태동이 심하면

밤에 잠을 못잘 지경이니까

오히려 어서 출산했으면~~하는

마음이들기도 해요^^

 

오히려 막달이 되면 엄마의 자궁크기에 비해

태아가 너무 커서 움직임이 둔화가 되요.

 

전 막달에 태동이 너무 없어서

병원도 몇번 왔다갔다 했으나_

자연스런 증상이더라구요^^

(막달되면 태동 줄어드는거 알아두세요!^^)

 

 

 

임산부 배나오는시기도

태동시기와 비슷하지만

주수별로 보면 배가 나오는 시기는

2~3주 정도 더 빠르다고 해요.

 

물론 배나오는 시기도

개인의 체력과 몸무게 마다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 13~15주차에 아랫배가

빵빵해져있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고

약 18주가 되면 타인이 알아볼 정도로

배가 나온다고 합니다^^

 

태동시기와 더불어 배나오는 시기도

알아두면 좋겠죠^^ 

 

 

 

 

 

 

 

 

 

임신초기에 꼭 알아볼 것 

 

 

가끔 포스팅으로 정리하기도 하지만,

임신을 한 후 준비해야 할 것으로

 

 

 

<첫번째>

 국민행복카드(임산부 카드) 발급받기

 

 

최대 50만원까지(쌍둥이는 90만원)

병원, 약국비로 사용할 수 있는

국민행복카드 다들 발급 받으셨지요?^^

 

태아 심장소리 확인 후

임신진단서(확인서)만 있으면

신청가능하니

늦지 않게 발급받으셔서 활용해보세요:)

 

 

 

 

<두번째>

베이비페어, 산모교실 일정 알아두기

 

사실 베이비페어와 산모교실은

개인적으로 임신 안정기인 중기부터

참석하시는 것을 추천하지만

미리 일정 알아두는 것도 좋겠지요?^^

 

특히 베이비페어는

일산 킨텍스와 서울 코엑스,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것이

가장 규모도 크고 많은 브랜드가 있으니

한번에 출산,육아용품을 비교하기

쉬우니 복잡한 곳

여러군데 가지 마시고

가까운 곳으로 선택해서

다녀와보시길 추천해요.

 

그리고 산모교실은

경품때문에 참석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알찬 강의도 많지만

대부분 태아보험 홍보나

광고성 출산용품 홍보로

개최되는 경우도 많으니

경품이나(사실 이게 이유이기도하죵^^)

후기 꼼꼼히 잘 읽어보시고

참석하셔요~~

 

몸만 고생하는 경우도 있어요

ㅠ_ㅠ

 

 

 

 

 

 

<세번째>

지역 보건소 임산부 지원 알아두기

 

 

 

임신초기 엽산지원부터

철분제 무료 지원, 기형아 검사 무료

임당 검사 무료 등등

 

자신이 주민등록상 속해있는

지역보건소에서 임산부로써

지원받을 수 있는 항목이

꽤 많아요~~

 

어디까지 혜택받을 수 있는지

지역마다 다르기때문에

미리 확인해두고 이용하면 편하겠죠^^

 

 

 

 

<네번째>

태아보험은 초기에 가입하기

 

개인적으로 태아보험 가입은

미리 예상할 수 없는 아기의 건강상태와

출산시 위급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최선의 차선책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태아보험을 가입받고 있지만

태아특약항목은

(선천성 장애나 질환, 조산으로 인한 치료,

인큐베이터 비용 등)

임신 22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기때문에

 

임신초기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또한

기형아검사나 정밀초음파검사 등

임신초기에 받는 검사결과로 인해

가입이 거절되거나 각종 서류로

태아 건강을 증빙해야 될 수 있으니

여러 검사가 시행되기 전에

 가입하시는 것을 더욱 추천하구요.

 

(유산방지주사만 맞아도...

관련 서류를 보내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용ㅜ)

 

 

더불어

개인이 비교하고 선택하기에는

태아보험의 종류가 너무나 많고

장단점을 알 수 없기에

태아보험 비교사이트와 같은 곳을 통해

 

 

▶ 태아보험비교몰 견적비교 하기

 

 

 

보험사별로 견적이나 차이점을

객관적으로 비교요청하는 것이

 이 보험에 가입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구요~~^^

 

 

가입하고 싶은데

태아보험에 감이 안 잡히실때

견적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30세만기, 100만기 장단점

어떤 보장내용이 꼭 들어가야 좋은지..등

회사별로 차이점 설명들을 수 있고

 좋은 것 같아요:)  

 

 

 

▶ 태아보험 비교몰 바로가기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꽁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