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새지않는 벤티 사이즈 텀블러 득템!

 

 

 

 

안녕하세요~

날씨 좋은 날. 꽁가입니다

 

에구 이제 날이 좋은걸 넘어서...

덥기까지 하네요 ^^

 

아침에 좀 쌀쌀하여

니트입고 나왔는데,,,씁~

ㅋㅋ

 

오늘은 매일 가던 스타벅스를 가지 않았슴다-

어제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쏟고 민망하여. ㅋㅋ

오랜만에 '더카페'로 왔어요.

 

역시나 음료값도 저렴하고 조용하고~

좋으네요:D

 

그런 요기서...

지난주에 구입한 스타벅스 텀블러를 포스팅해요 ^^;;

 

 

 

한번 가면 오래있기 때문에

벤티 사이즈 텀블러로 구입했는데요.

 

첨엔 텀블러가 아닌,

보온병인줄 알았어요~

너무 단단하고 커서요.ㅋㅋ

 

요색이랑 파란색이 있었는데

나름 핑크를 좋아하는 여자이므로!

핑크색으로 골라서 가져왔어요:D

 

 

 

 

 

지금까지 몇개의 텀블러를 구입했었지만-

사실 텀블러가... 밀봉이 잘 안되잖아요.

 

아무리 꽁꽁 닫아놔도 옆으로 늬여놓으면

조금씩 새는 현상...

 

그런데 이 텀블러는 뚜껑을 닫고

쉐이키쉐이키~ 마구 흔들거나

거꾸로 들어도

절대 새지 않아요!

 

오오~

이 부분 완전 좋아요^^

 

뚜껑도 적당히 빡빡해서

무게감 있구요.

 

 

 

나름 크기를 가름해보기 위해

카메라 렌즈 뚜껑과 비교해봤어요.ㅋ

 

한손으로 잡히지 않을만큼

엄청~ 두껍고 커요.

 

스타벅스가 여름들어서 이런 저런 텀블러를

자주 내놓는 것 같아요.

 

사실 스타벅스 로고가 아니라면 

텀블러 가격 35000원이 좀 터무니 없지만

 

요거 하나 사두면

음료를 구입하지 않고도

스타벅스에 당당히(?)

앉아 있을 수 있기에.....ㅎㅎ

 

암튼 비싸요~

 

요렇게 생긴 보온병은 52000원 정도 하더라구요.

쩝.

 

 

 

 

안쪽은 요렇게 스테인레스재질로 되어 있어서

아침에 얼음을 가득넣고 뚜껑 꼭 닫고 나가면

오후까지 얼음이 녹지 않고 남아있어요.

 

거의 보온병 수준!

 

무슨 텀블러가 35000원이나 하나며

투덜거렸지만

텀블러를 사면

스타벅스 커피 무료 쿠폰도 주고~

 

활용도가 꽤 높은 것 같아요.

 

올 여름 이 텀블러를 들고 다니며

요기저기 스타벅스 탐방 좀 해야겠어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