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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학부모총회 옷차림으로 좋은 스타일 3가지

by bkllove 201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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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꽁가입니다.

겨울이 가고~ 3월이 오면서.. 어느덧 봄이왔네요^^

새학기가 시작된지 2주가 지났네요.

이맘때쯔음... 우리 아가들 학교에서 학부모총회란걸 하죠.

 

 

 

 

 

개인의 사생활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 있는 학교인만큼,

또! 아이들의 친구와 그 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보는 눈이 있는만큼 학부모총회때 입고갈 옷차림이 신경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겠지요.

 

어떤 자리에서든~

어느 정도 자리에 걸맞는 복장을 갖춰입어야지만 자기 스스로도 주눅들지 않잖아요.

새로운 선생님과 아이의 친구들! 그리고 다른 학부모님들에게 트레이닝 바지와 운동화 신은 모습을 보여줄 순 없겠죠?

 

요즘엔 아이들이 더 잘알아요~

엄마가 단장하고 학교에 오면 더 좋아해요^^

 

물론 비싸고 화려한 옷차림이 아닌 학교에서 열리는 학부모총회인 만큼 단정하고 단아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께요~~

 

 

1. 무채색계열의 세미정장 

 

 

 

 

 

 

 

 

 

 

 

혼자만 탁! 튀고 싶지 않은 분들은 무난하게 이 무채색계열의 세미정장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느 정도 격식을 차려야 하나 정통정장을 입기에는 부담스러운 자리에서는 위 사진과 같은 무채색계열의 자켓을 입고 가방이나 스카프를 있는 것으로 선택하여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겠죠^^

여성스러운 느낌을 원하실때는 무릎정도 길이의 원피스나 치마를 매치하시면 되고 활동적인 느낌을 원하실 때는 편한 바지를 선택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단, 자켓과 브라우스, 원피스, 바지, 가방, 구두를

모두 같은 계열의 색으로 매치하는 것은 금물!

 

자켓을 어둔색으로 입으신다면 원피스나 바지는 밝은계열로

자켓을 밝은색으로 입으신다면 원피스나 바지는 어두운 계열로 매치하는 것이 깔끔하고 예쁘겠죠^^

 

 

 


 

 

2. 화사함을 원할 땐 원색보단 파스텔톤 

 

 

 

 

 

 두번째는 밋밋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풋풋한 봄의 완연한 기운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한 스타일입니다.

 

조금 밝은계열의 화사한 느낌을 주고 싶으시다면 빨간색,주황색 같은 쨍~한 원색보다는 위 사진과 같은 파스텔톤의 옷들을 추천합니다.

 

쎄보이는 원색보다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파스텔톤 의 옷을 베이지색계열 혹은 무채색계열과 매치한다면 좀 더 밝은 느낌의 엄마로 보이게 해줄거에요^^

 

 


 

 

 

3. 피해야 하는 스타일

 

 

 

 

① 미니스커트

② 9cm 이상의 킬힐

③ 화사한 꽃무늬+원색 매치

④ 지나치게 화려한 악세서리

⑤ 노출이 심한 옷

 

이상! 깔끔하고 단아한 스타일로 아이들에게 뿌듯함을 선사하는 엄마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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