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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혜

처가호칭과 시가호칭 정확하게 총정리!

by bkllove 201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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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호칭 시가호칭

정확하게 알아두기 


 

 

 

 

 

매일매일 날좋은 5월.

이제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그래도...매년 5월이 가장 기분좋고~ 날도 좋고~

ㅎㅎㅎ

 

오늘은 가까운 가족이 아니면 매번 알쏭달쏭한!

처가호칭과 시가호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호칭이란게...

자칫 잘못사용하면 민감한 분들에겐

기분을 상하게도 하는 아주 묘~한 녀석이죠.

 

저도 몇년동안

남편이 남동생을 '도련님'이란 호칭으로 불렀다가

1년 전에 결혼을 하셨음에도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결혼한 남편의 남동생을 '서방님'이라고 불러야함에도

지금껏 '도련님'이라고 지칭하고 있어요...

 

쩝;;;

 

왠지 서방님은 남편한테 해야할 것 같은데..ㅋㅋ

참 알면 알수록 어려운 우리나라 호칭!

 

정리해볼께요~~

 

 

■ 처가 호칭 ■

 

 

 

비슷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명절마다- 혹은 가족모임마다

호칭가지고 서로 말씀 나누시진 않으세요?

ㅎㅎㅎ

전 어렸을적부터...

가족 5명 이상. 모였다!하면

호칭가지고 서로 맞다~아니다~하면서

투닥투닥 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심지어 70세,,,80세 넘으신 어른들도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ㅋ

 

그만큼 어렵고 헷갈리는 가족간의 호칭. ㅋ

 

 

 

 

 

■ 시가 호칭 ■

 

 

 

요거슨...

제가 잘 알아두어야 할- 시댁 호칭!

제 남편은 남동생 한명이 있지만...

 

간혹 1년에 한번정도 사촌간에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호칭들도 숙지를 해둬야 한답니다.

 

잘 모를땐 그냥^^

호칭 없이 말을 시작하기도 하고..ㅎㅎ

 

괜히 정확치 않은 호칭을 불러서

서로 민망해하기 보다는

그게 낫지 않을까요?^^

 

아마 ...

오늘 이렇게 공부했어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된답니다^^

 

 
그 밖의 가족호칭!

 

 

이렇게 처가호칭과 시가호칭 말고도-

가족이 참 많죠?

예를 들어.

내 오빠의 부인.

혹은~ 내 누나의 남편..등등! 

마지막으로 정리합니다.

 

 

 

■ 아내입장

내 오빠의 아내 : 올케

('새언니~'혹은 '언니~'라 부름)

 

내 언니의 남편 : 형부

('형부~'라고 부름)

 

내 남동생의 아내 : 올케

('올케~'라고 부름) 

 

내 여동생의 남편 : 제부

(O서방~' 혹은' 제부~'라고 부름)

 

 

■ 남편입장

내 형의 아내 : 형수

('형수님~'혹은 '아주머님~'이라 부름)

 

내 누나의 남편 : 매형

('매형~'혹은 '자형~''매부~'라고 부름)

 

내 남동생의 아내 : 제수

('제수씨~'혹은 '계수씨~'라 부름)

 

내 여동생의 남편 : 매부

('O서방~' 혹은 '매부''매제'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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