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부속옷으로 좋은 세컨스킨 브래지어

 

 

임부속옷으로 좋은 세컨스킨브래지어

 

꽁가입니닷.

20주가 지나 중기로 들어선 후...

하루하루가 다르게 불러오는 배.

그리고~

내 가슴 ㅠㅠ

 

 

 

 

선물로 수유브라를 2개를 선물받았음에도...

더워지는 날씨탓에-

2개로 8월 출산까지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더라구요.

 

또 큰 치수로 선물받았음에도

벌써 작아진다는 ;;

 

 

제가 임신 전에는 80A를 입었었는데

선물받은 건 85B임에도

점점 커지는 가슴은 ㅋㅋㅋ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임신기간동안에도 입고

출산 후

수유브라도도 활용할 수 있다는

'세컨스킨' 브래지어를

이번에 구입했다지요^^

 

임신기간에만 입고 못입게되면

아깝잖아요...쩝.  

 

 

임부 브래지어:D

 

제가 산 세컨스킨의 

'베이직 숏브라탑'이에요.

 

30가지가 넘는

( 비슷한 색깔들이지만;;)

색 중에서 3가지를 신중히 골라는데 ;;

 

 

 

컴퓨터 모니터로 본 색이랑

좀 다르더라구요. ㅋㅋ

 

핑크도 인디핑크로

점 연한색으로 고른건데

코랄색으로 도착...

잘못 배송된건지?

ㅋ

 

가격은 하나당

14000원꼴!

^.~

 

30000원 이상이 무료배송이라

3개 일단 사봤어요.

 

 

 

뒷모습이구요~

뒷부분에 어깨끈 조절하는게 있어요.

 

소재도 적당히 야실야실 부들부들~

하고요.ㅋ

 

특히나 와이어가 없어서

착용해보니

신세계중의 신세계*.*

 

와이어가 없는데도

가슴을 적당히 받쳐주고

 

와이어가 없는 브래지어의

특징이 아래 가슴을 둘러싸는 부분이

좀 쪼이는 경향이 있는데

 

세컨스킨 브래지어는

가슴부분도 굉장히 부드러워요.

 

 

 

 

 

패드는 쉽게 넣었다 뺐다 할 수 있구요.

 

단, 양쪽 패드를 고정시켜주는 부분이 약해서

착용했을때 좀 움직이더라구요.

 

스포츠 브라의 단점이기도 하지요.

 

그래도 패드가 비교적 단단해서

패드 자체가 가슴을 받쳐주니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와이어 없는 브래지어의 특징!

바로 가슴 부분^.^

 

와이어 없는 대신 가슴 밴드 부분을

답답하게 쪼이게 만든 브래지어가 많은데

 

세컨스킨 브래지어는

부드럽게 쫀쫀해요~

그래서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으허허허

수유브라도 더 인기가 많다고 하니

출산하고도 계속 착용 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여름엔 속옷도 자주 갈아입어야 하니

몇개 더 구입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ㅎㅎㅎ

 

아래는 세컨스킨에서 찍은

모델 착용샷. 이에요.

제가 직접 찍을 수가 없어성..ㅋㅋ

 

 

 

 

 

 

 

세컨스킨 브래지어 색깔별 

 

임부속으로 좋은 세컨스킨 브래지어!

 

사이즈는 비록 원사이즈이지만

색깔만은 무척 다양해요...

ㅎㅎㅎㅎ

 

빤쭈까지 셋트로 있는 모양인데

팬티는 만삭팬티를 입어야 하므로...

 

브래지어만이라도 다양한 색깔로

바꿔입으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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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D

세컨스킨 브래지어 포스팅입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구입했으니

세컨스킨 매장은 백화점에도 있는 듯해요.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