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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임신초기 조심해야할 것 8가지

by bkllove 201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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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 조심해야할것

임신 14주까지 임산부가 조심해야 할 8가지

 


 

 

 

꽁가입니다:D

임신초기에는...

스쳐지나가는 날파리도 조심해야 할때!

 

 

 

 

새생명을 품은 몸인데

유난떤다는 말이 무서워서

쿨한척 아무거나 먹고

임신전처럼 행동하시는 분은 없으시겠지요?^^

 

태반이 형성되기 전인 임신 14주 이전에는

전체 유산율의 80%의 태아가 이시기에

유산된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 12주까지 태아의 신경관이

발달되는 시기라서 그 어느때보다

먹는 것과 몸가짐을 조심해야 하지요~

 

 

 

 

이때 생성되는 우리 아기의 장기와 신체는

그 아기가 태어나 살아갈 100년의 인생을

좌우하게됩니다^^

 

자,

그럼 임신초기에 조심해야할것

8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께요~~

 

gogo!

 

 

 

 

 

조심해야 할 사항 8가지 

 

 

[첫번째]

성관계 피하기

....................

임신 한 후 처음 3개월까지인 임신 12주까지는

태반이 완전히 형성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태아가 자리잡은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이기에

성관계는 피하는 것이 좋답니다. 

 

산부인과에서도 아기 심장소리 듣자마자 

"초기에는 부부관계는 피하세용~"

한답니다.  

 

간혹 상관없이 살살(?) 관계를 가지면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산부인과 전문의도 권하지 않는 성관계를

굳이! 3개월만 참으면 되는데!

.....

성관계 하셨다가 아기집에 문제가 생기면...

그땐 누굴 어떻게 탓할까요?

 

중기부터는 오히려 성관계로 인한 호르몬이

태아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하니

조금만 참아보세요^^

 

 

 

 

 

 

 

[두번째]

사우나 NONO!

....................

뜨거운 사우나나 탕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그러나,

임신 초기의 태아는

세포분열을 끝낸지 얼마되지 않는

아주 작은 생명체죠.

 

뜨거운 사우나나 불가마, 혹은 탕에 

들어 가시면 

산모의 체온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때 양수의 온도도 함께 올라가게 되면

태아 기형을 유발 할 수 있다고 해요. 

 

 

 

 

 

 

[세번째]

약물복용은 신중하게

....................

임신을 하게되면

산모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엄마와 연결되어 있는 태아에게 그 영향이

직접적으로 가기 때문이죠.

 

각가지 이유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인터넷 웹서핑 정도로

자체적으로 약물복용을 판단하지 마시고

반드시

산부인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서 복용하세요.

물론 바르는 연고도

약물 등급이 나뉘어져 있으므로

함부로 바르시면 안되요~

 

 

 

 

 

 

[네번째]

알코올, 담배, 카페인은 당연히

....................

임신한 여성이 술을 마시거나 흡연을 한다는 것은

당연히- 당연히! 안되겠죠.

 

임신 초기 착상이 완료되기 전인

5주차 이전에 섭취한 알코올은

태아게 영향을 주지 않지만

 

그 이후의 알코올 섭취는

태아의 심장병과 기형을 유발하는 등의

악영향을 미친답니다.

 

담배는

건강한 성인에게도

암을 유발하는 성분들을 뿜어내는데

하물며 태아는 어떨까요?

  

카페인 섭취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여러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태아에게 영향을 주고

있음은 확실합니다.

 

단, 하루 아메리카노 1잔 정도는

그 카페인 양이

태아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커피 뿐아니라

녹차와 허브티, 초콜릿, 청량음료 등에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니

조절해서 드셔야 하겠습니다.

 

 

 

 

 

 

 

 

임신초기에는 갑상선, B형간염, 풍진 등의 기초검사부터 시작해서 12주차에는 1차 기형아검사, 16주에는 2차 기형아 검사 등 여러 정밀검사를 시행하게 된답니다.

통상 태아보험은 신생아 특약을 포함한 어린이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혹시나 우리 아기가 일찍 세상나왔을 경우에 사용하는 인큐베이터 비용이나나 각종 건강상의 문제로 치료, 수술, 입원했을시의 비용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신생아 특약은 임신 22주까지 가입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이것또한, 임신초기에 유산방지주사를 맞거나 기형아검사에서 결과가 안좋게 나오거나 하면 거절될 수가 있어요. 요즘은 임신준비로 태아보험은 필수죠^^

 

지인을 통한 보험가입은 제대로 비교해 볼 수도 없고 사은품 또한 내가 원하는 것으로 고를 수도 없거니와 다른 여러보험사 상품과 비교도 힘들지요.

아직 태아보험 가입 전이시라면, 꼭 위의 태아비교사이트에서 각 보험사의 태아보험상품을 꼼꼼히 비교해보시고 견적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D

 

이 보험이 우리 아기가 살아가는 동안 계속 도움을 줄테니까요!    

 

 

 

 

[다섯번째]

소변 참지 않기

....................

임신을 하게되면

자궁이 점차 커짐에 따라

새벽에도 몇번씩 화장실에 가게된답니다.

 

자궁이 방광을 눌러 조금씩 자주자주

방광을 비워줘야 하기 때문이죠.

 

이때 귀찮다고 무의식적으로

소변을 참게되면

방광염이라는 .... 염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저도 이 방광염때문에 응급실까지

다녀온 전력(?)이 있어요ㅠㅠ

 

방광염 자체는 태아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방광염이 신우신염이라는

콩팥염증으로 발전했을시에는

 

어마무시한 열을 동반한 통증이 찾아오기때문에

소변을 참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해요!

 

  

 

 

 

 

 

[여섯번째]

전자파를 피하자

....................

현대 생활을 하면서

전자파를 완전히 차단할 순 없지만

되도록이면 열심히 자신의 장기와 몸을 성장시키고 있는

태아를 위해 전자파를 피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거나 

컴퓨터 이용을 줄여주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일곱번째]

안하던 운동과 무거운 것 들기..?

임신전부터 꾸준히 하던 운동은

내 몸에 익숙한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러나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거나

높은 계단을 오르는 등의 무리한 운동을 하게되면

아랫배의 수축을 야기시키기에 피해야 합니다.

 

무거운 것을 들때도

배의 힘을 사용하게 되므로

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덟번째]

음식섭취도 조심히

.....................

임산부의 입에 들어가는 것은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조심히 섭취해야 합니다.

 

육회나 회

등치가 큰 생선이나,

율무나 팥, 알로에 등

 생식기관을 차게하는 음식들은

임신중에는 피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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